시계&자동차
7,644[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
조회 3,64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23 11:25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
포르쉐는 최근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선보였다. 최대출력 690마력, 최대토크 900Nm 이상을 발휘한다.
2026년형 모델의 경우 2024년 하반기 출시로 인해 우루스 S와 우루스 퍼포만테를 대체하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는 포르쉐 브랜드의 출력 수치를 넘어설 것이다. 얼핏 보면 숫자가 너무 많아 보일 수도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는 페라리 엔초, 포르쉐 카레라 GT 등 한정판 슈퍼카의 영역이었다.
반면, 폭스바겐 그룹의 ML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SUV는 20년 전의 탄소 섬유 차체 슈퍼카보다 무게가 훨씬 더 무겁다.
유로 6는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충분히 어렵지만 유로 7은 여전히 더 어려울 것이다. 유럽 자동차제조협회와 마찬가지로 ACEA도 유로 7 표준으로 인해 생산 비용이 상승하고 해당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희망적인 부분도 있다. 이는 고출력 전기 모터를 포함하는 파워트레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측면에서 추가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품과 관련하여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의 고전압 배터리는 30% 증가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축전용량 25.9kWh의 배터리를 탑재한다.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우루스 PHEV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 새로운 후드, 새로운 전면 범퍼가 채용되어 있다. 후방 조명이 덮여 있어 변화를 확인할 수는 없다.
우루스 PHEV에는 레부엘토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V12 구동 슈퍼카의 8단 변속기는 트랜스액슬인 반면, 2024년형 카이엔과 2023년형 우루스는 토크 컨버터 방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3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 결정
-
[EV 트랜드] 아우디ㆍ폭스바겐ㆍ포르쉐, 내년부터 테슬라 NACS 커넥터 도입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뉴스] 러시아 '한국, 살상무기 우크라이나 공급 시 모든 방법으로 대응하겠다' 강력 경고
- [뉴스] 문가비 '친부'라는 정우성... ''이 것' 이후 책임지기로 했다'
- [뉴스] 정우성 문가비처럼 결혼은 안 했지만 출산만...지난해 '혼외자' 출생 1만명 돌파
- [뉴스] 아시아나항공 타고 동남아 여행가는 승객들, 올겨울 패딩·코트 못 맡긴다
- [뉴스] 국감서 비키니 모델 사진 보다가 딱 걸린 권성동 의원 '아내에게 크게 혼났다'
- [뉴스] 출산 사실 알고 있었나... '문가비 아들 친부' 정우성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전 달린 '성지 댓글'
- [뉴스] '안한게 아니라 못한 것'... 51살에 '결혼 없이 아빠'된 정우성의 1년 전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