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가장 강력한 '미니 팬덤'의 비결은...오직 미니 팬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조회 4,0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22 17:25
가장 강력한 '미니 팬덤'의 비결은...오직 미니 팬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미니 코리아(MINI KOREA)가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단순한 ‘제품’을 넘어 ‘가치’를 구매하는 소비문화가 확산하며 독점적인 브랜드 경험 제공이 필수가 된 요즘, 미니 코리아의 활동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미니 코리아는 브랜드의 강점인 독특한 개성과 문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미니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니를 테마로 축제를 벌이는 ‘미니 유나이티드’, JCW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레이싱 축제 ‘미니 JCW 챌린지’ 등은 오직 미니의 팬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특별한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미니 유나이티드 & 미니 플리마켓'
미니 유나이티드는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니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는 무려 2500여 명에 달하는 고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미니를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7번의 미니 유나이티드가 개최됐으며,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브랜드의 상징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2023 미니 유나이티드는 ’빅 러브 UK 타운(Big Love UK Town)’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니의 브랜드 메시지인 'BIG 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공유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자리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하이드파크, 캠든 마켓, 트라팔가르 광장 등 영국 런던 유명 장소들을 모티프로 꾸며진 공간에서 각 거리 콘셉트를 테마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축제에는 올드 미니를 포함, 자신의 미니를 뽐내고 싶은 오너가 소유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미니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미니 유나이티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미니 플리마켓(미니 Flea Market)’은 특별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벤트가 됐다. 2014년 첫 시작 이후 올해 8회를 맞이한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의 미니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의 장이다.
올해 미니 플리마켓에는 총 40명의 미니 오너가 셀러로 참여해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제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했다. 참가 셀러들은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미니 코리아가 펼치고 있는 다채로운 고객 한정 이벤트
이 밖에도 미니 코리아는 ‘미니 JCW 챌린지(미니 JCW Challenge)’ 등 다양한 고객 한정 행사를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미니 JCW 챌린지는 미니 JCW 모델 소유 고객이 자신의 차량으로 트랙을 직접 주행한다.
이를 통해 미니 고성능 모델의 성능과 미니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행사이자 JCW 소유 고객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다. 참가자는 트랙에서의 짜릿한 경쟁을 통해 JCW 모델의 성능을 마음껏 즐기고 소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
미니 코리아는 향후로도 미니 브랜드만의 강점인 특색 있는 고객 한정 이벤트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미니의 브랜드 메시지 ‘BIG LOVE’를 확장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 및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천우모빌리티월드’ 제주시 공식 오픈
-
쌍용차, U100 차명 ‘토레스 EVX’로 확정... 실차 이미지 및 영상 공개
-
푸조, ‘EV 카페 데이’ 진행
-
'3000만 원대 순수전기차 우리도 있다' 폭스바겐, ID. 2all 세계 최초 공개
-
'BMW iX5 하이드로젠ㆍ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ㆍR 18 100 Years' 서울 온다
-
'전시 면적 2배 · 참가업체 60% 증가' 2023서울모빌리티쇼 오는 31일 개막
-
폭스바겐, 2만 5천유로 이하로 선보일 ID. 2all 컨셉카, 월드 프리미어 통해 세계 최초 공개
-
폭스바겐, ID. 2all 컨셉 공개
-
BMW, 8세대 신형 5시리즈 10월 글로벌 공개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
가속 불가 · 안전띠 버클 불량 · 조향 불능 등 7개사 27개 차종 리콜
-
한국토요타ㆍ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안나의 집’에 8000만 원 기부
-
그냥 토레스와 많이 다른 전기차, 쌍용차 U100 차명 '토레스 EVX'로 확정
-
[시승기] 르노코리아 QM6, 또 한 번의 부분변경 '고급감 한 스푼 아쉬운 파워트레인'
-
[아롱 테크] 충전은 물론 불법주차까지 알아서 신고 '점점 똑똑해지는 전기차 충전기'
-
GM 메리 바라, “애플 자율주행차 시장 진입 참여 가능”
-
천우모빌리티,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천우모빌리티월드’ 제주시 공식 오픈
-
244. 변화하는 자동차업계 판도 - 확대하는 회사와 축소하는 회사
-
롤스로이스, 한국을 위한 단 3대의 비스포크 모델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 공개
-
현대차·기아, 국내 3개 대학과 전동화 시대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 신기술 개발
-
폭스바겐, 작년 순수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23.6%↑...2026년까지 10개 전기차 출시 예정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뉴스] 홍명보 대표팀 온 뒤 6경기째 '골 침묵' 중인 이강인... 드디어 말문 열었다
- [뉴스] 폭력 일삼은 할아버지 살해한 손자, 징역 24년 구형... 선처 호소한 할머니의 '이 말'에 오열했다
- [뉴스] 다시 '국가대표 은퇴' 언급... 팔레스타인전 마친 손흥민이 조심스레 꺼낸 말
- [뉴스] '제우스' 최우제, T1과 계약종료... '제오페구케' 로스터 깨졌다
- [뉴스] 김민재, 뼈아픈 실책에 미안한 듯 인터뷰 거절... 팀동료들은 실수 감쌌다
- [뉴스] 최준희,웨딩화보 찍은 남친과 결별설(?)... '세상 남자들은 믿을게 못되더라'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