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가장 강력한 '미니 팬덤'의 비결은...오직 미니 팬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조회 3,47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22 17:25
가장 강력한 '미니 팬덤'의 비결은...오직 미니 팬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미니 코리아(MINI KOREA)가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단순한 ‘제품’을 넘어 ‘가치’를 구매하는 소비문화가 확산하며 독점적인 브랜드 경험 제공이 필수가 된 요즘, 미니 코리아의 활동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미니 코리아는 브랜드의 강점인 독특한 개성과 문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미니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니를 테마로 축제를 벌이는 ‘미니 유나이티드’, JCW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레이싱 축제 ‘미니 JCW 챌린지’ 등은 오직 미니의 팬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특별한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미니 유나이티드 & 미니 플리마켓'
미니 유나이티드는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니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는 무려 2500여 명에 달하는 고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미니를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7번의 미니 유나이티드가 개최됐으며,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브랜드의 상징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2023 미니 유나이티드는 ’빅 러브 UK 타운(Big Love UK Town)’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니의 브랜드 메시지인 'BIG 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공유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자리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하이드파크, 캠든 마켓, 트라팔가르 광장 등 영국 런던 유명 장소들을 모티프로 꾸며진 공간에서 각 거리 콘셉트를 테마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축제에는 올드 미니를 포함, 자신의 미니를 뽐내고 싶은 오너가 소유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미니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미니 유나이티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미니 플리마켓(미니 Flea Market)’은 특별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벤트가 됐다. 2014년 첫 시작 이후 올해 8회를 맞이한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의 미니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의 장이다.
올해 미니 플리마켓에는 총 40명의 미니 오너가 셀러로 참여해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제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했다. 참가 셀러들은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미니 코리아가 펼치고 있는 다채로운 고객 한정 이벤트
이 밖에도 미니 코리아는 ‘미니 JCW 챌린지(미니 JCW Challenge)’ 등 다양한 고객 한정 행사를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미니 JCW 챌린지는 미니 JCW 모델 소유 고객이 자신의 차량으로 트랙을 직접 주행한다.
이를 통해 미니 고성능 모델의 성능과 미니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행사이자 JCW 소유 고객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다. 참가자는 트랙에서의 짜릿한 경쟁을 통해 JCW 모델의 성능을 마음껏 즐기고 소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
미니 코리아는 향후로도 미니 브랜드만의 강점인 특색 있는 고객 한정 이벤트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미니의 브랜드 메시지 ‘BIG LOVE’를 확장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 및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컴백 폭스바겐 ID.4 '주행거리 늘고 충전속도 빨라졌다' 가심비로 돌풍
-
프로스트&설리번,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 발표
-
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친환경사업 협력 나선다
-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는 배터리 전기차만 라인업된다.
-
독일 eVTOL업체 H2FLY, “액체수소 구동 전기항공기 비행 성공”
-
중국 EVE에너지, 다임러트럭 등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한다
-
IAA 모빌리티 2023 6신 - 폭스바겐, 중국은 위협의 대상이 아니다
-
IAA 모빌리티 2023: 보쉬,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를 위한 솔루션과 기술
-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전기차 유럽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보다 경쟁력 높아”
-
일본 수입차 시장, 8월 BEV 점유율 12.1%
-
MINI 모델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화보 공개...주요 타깃층 2030세대 취향 저격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하반기 프로그램 티켓
-
벤틀리모터스, 바투르 위한 궁극의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 공개
-
KG 모빌리티,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 TV홈쇼핑서 판매
-
출시 석달 만에 1/3 토막, 기아 EV9 판매 급제동의 주요 원인은?
-
[기자 수첩] 폭스바겐 올리버에 날린 일침, 노키아가 구글 안드로이드에 한 말
-
르노코리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미래 디자인 전략과 철학 공개
-
비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 1위 LG엔솔 'CATL과 0.6%p 격차'
-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란 이런 것, 18대 바투르를 위한 벤틀리의 네임 포 뮬리너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등산하는 자동차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뻔;;
- [유머] 국밥집 8대 호불호
- [뉴스] 44세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술 실패... '유전자 이상 판정 받아'
- [뉴스] '86세' 김영옥, 1억 원대 스포츠카 타고 있는 모습 공개
- [뉴스] 마이클 잭슨 '빌리진','스릴러' 프로듀싱한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 향년 91세
- [뉴스] 저녁밥 먹으러 오던 길냥이... '이삿날 아침 10시까지 나오면 같이 가자'라는 말에 보인 반응
- [뉴스] 앞으로 학교에서 핸드폰 못 쓰나... 교내 스마트폰 금지 법안에 교육부 '공감'
- [뉴스] SM그룹 우오현 회장 외아들, 5억에 산 땅 100억에 팔려 해... '알박기' 논란
- [뉴스] 페달 헷갈려 사고 낸 후 '급발진' 주장하자... 경찰, 고령 운전자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