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63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 더블 포인트 획득ㆍDBX707 트랙 시연
조회 2,57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22 17:25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 더블 포인트 획득ㆍDBX707 트랙 시연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은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이 더블 포인트를 획득한 성과와 함께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에서 SUV 슈퍼카인 DBX707을 선보이며 특별한 주말을 마무리했다.
애스턴마틴 DBX707은 41년 만에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를 앞두고 토요일 라스베이거스 스트리트 서킷을 장식하며, 강력한 울트라 럭셔리 SUV의 압도적인 성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포뮬러원의 공식 FIA 메디컬 차량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다.
트랙에서 선보인 역동적인 DBX707 디스플레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LED ‘스피어’에서 15분간 상영됐다. DBX707 탑승 시 경험할 수 있는 트랙에서의 스릴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동공 확장, 심장 박동 등 드라이버의 실제 생체인식을 시각화한 몰입형 콘텐츠를 사용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레이스 위켄드 마케팅 캠페인으로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와 파트너십을 맺은 애스턴마틴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100명 이상의 VIP 고객을 맞이했으며, 새로운 스트리트 서킷에서 58개의 스릴 넘치는 핫 랩을 완주했다. 또한 레이스 위켄드 내내 스피어를 통해 애스턴마틴의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애스턴마틴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스피어’에서 몰입형 광고를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수개월에 걸쳐 제작한 해당 광고는 동급 최고 퍼포먼스 자동차의 스릴 넘치는 특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의 AMR23 경주용 자동차를 전례 없는 규모로 공개한 것 외에도, 90초 분량의 영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DBX707과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 DB12를 역대 최대 규모의 자동차 디스플레이로 선보였다.
네바다 사막에서 DBX707을 타고 떠나는 특별한 오프로드 모험을 제공했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서킷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잊지 못할 전용 헬리콥터 여행을 시작으로 그랜드 캐니언 상공을 비행해 웅장한 밸리 오브 파이어 스테이트 파크로 향하며, 럭셔리하고 유니크한 SUV가 오프로드에서 발휘하는 힘을 경험할 수 있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서는 새로운 라스베이거스 환경을 도입한 온라인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전 세계 고객과 팬, 그리고 딜러 파트너의 화면에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불빛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애스턴마틴은 올해 초 고객이 F1 피트 개러지 주변에서 자신의 차를 디지털 방식으로 맞춤제작 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제조업체로, 이제 사상 최초로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F1 서킷을 등장시켜 고객을 트랙으로 안내한다.
이번 포뮬러 원 시즌 마지막으로부터 두 번째 레이스에서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은 더블 포인트를 획득하는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아부다비에서 예정된 이번 시즌의 마지막 레이스에서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4위를 가리기 위한 결정적인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19위에서 출발한 랜스 스트롤은 노련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필드를 누비며 14위를 끌어올려, 지난 브라질 그랑프리에서와 동일하게 최종 5위를 차지하며 팀에 10점을 기여했다. 이에 더해 영국 레이싱 그린에서 기억에 남는 첫 시즌을 마무리한 페르난도 알론소는 9위로 마무리하며, 포뮬러 원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전기차 캐즘 극복, 안전 대책과 소비자 신뢰 회복이 관건
[0] 2024-09-26 17:25 -
[스파이샷] 아우디 RS5 세단, 2025년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 예고
[0] 2024-09-26 17:25 -
[스파이샷] 레트로 디자인의 르노 4 포착
[0] 2024-09-26 17:25 -
푸조, 2024 파리 모터쇼서 전동화 풀라인업 제시
[0] 2024-09-26 17:2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페이커' 이상혁 선수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메르세데스-AMG SL 전달
[0] 2024-09-26 17:25 -
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위한 협력체계 구축
[0] 2024-09-26 17:25 -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일진하이솔루스 ‘Type 4 수소 운송 튜브트레일러’ 수상
[0] 2024-09-26 17:25 -
벤츠 코리아, 페이커 이상혁에 세상 단 한 대 '메르세데스 AMG SL' 헌정
[0] 2024-09-26 17:25 -
현대모비스, ‘아시아 부품 업체 최초’ 유럽 車협회 사이버보안 인증 획득
[0] 2024-09-26 17:25 -
[2024 파리 모터쇼] 푸조, 운전이 즐거운 전기차 6종 전시 'E-408' 최초 공개
[0] 2024-09-26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90. BMW, 전기차 시대에도 '달리는 즐거움'이 슬로건
-
2023년은 변곡점이길...
-
CES 2024 - 모라이, 최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공개
-
GM, 쉐보레 블레이저 EV 판매 중단...OTA도 해결 못하는 충전 소프트웨어 오류
-
단 5일 남았다 ‘폭스바겐 제타’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아롱 테크] 전기차 불만 나면 모두 내 탓? 배터리는 정말 억울합니다
-
'급발진 · 스텔스' 잡힐까? 국토부, EDR 항목 국제수준 확대 개정안 입법 예고
-
'볼보 XC60' 美 IIHS 럭셔리 SUV 충돌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은 유일한 車
-
KNCAP, BMW i5 충돌 안전성 만점 근접...2023 안전도 평가 최우수 모델 선정
-
제네시스 3세대 부분변경 G80 국내 출시 '2.5 터보 판매가 5890만 원 책정'
-
'고정관념 깬 경차의 반란' 호주서 공개된 기아 '모닝 스포츠 · GT 라인'
-
현대차 '엑스터' 마루티 '짐니' 벽 뚫고 인도 올해의 차 수상...아이오닉 5는 그린카
-
[김필수 칼럼] 유럽까지 자국 우선 정책, 이러다 완성차 공장 씨가 마른다
-
[시승기] '현시점 최고의 사치' 두 얼굴의 세단 BMW i5 eDrive40
-
기아 EV6 · EV9 글로벌 판매 대폭 상승 'E-GMP 기반 출하량' 역대 최대치
-
[EV 트렌드] 中 BYD, 2024년 일본 시장에서 전기차 3만 대 판매 목표
-
2024년 美 신차 판매 최대 4% 증가한 1610만 대 전망…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
美 당국 NRC 에어백 리콜 추진에 車 업계 향후 33년 단 한건 예상 반발
-
'열폭주 없었다' 토레스 EVX 인산철 배터리, 우연한 사고로 화재 안전성 입증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의 LFP 배터리 안전성 입증
- [유머] 1000원 아끼려다 200만원 날린 사람
- [유머] 토끼와 고양이
- [유머] 훌쩍훌쩍 “꼬마야 너무 많이 짖으면 안 돼!”
- [유머] 와들와들 20대 경비원에게 욕하는 20대 외제차 차주
- [유머] 짜파게티
- [유머] 왕년에 모델이었던 할머니와 촬영하기
- [유머] 그 사상을 이길수 없는 이유
- [뉴스] 내년, '개 식용종식 특별법' 시행... 1마리당 최대 60만원 보상
- [뉴스] 4억 제안 거절한 이유 있었다... 오타니 '50호 홈런볼'의 입 떡 벌어지는 경매 최소 금액
- [뉴스] 담배 피우고 들어오더니 무인점포 탈탈 털어가... 킥보드 하나 같이 타고 사라진 여학생 3인조
- [뉴스] '음주 헌터' 유튜버, 구독자들 동원해 술 안마신 시민 쫓아... 검찰 송치
- [뉴스] 30만원 사채상환 못한 여대생 지인들에게...'당신 개인정보 팔 것' 협박 문자 보낸 사채업자
- [뉴스] 이혼과 결별의 아픔 겪은 황정음... 신동엽과 새 소식 전했다
- [뉴스] 또 MBC '나 혼자 산다' 저격?... 윤 대통령, 저출생 문제에 KBS 사장에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