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77에너지 싱크탱크 엠버, “2030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가능용량 세 배로 증가할 것”
조회 2,84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22 11:25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 “2030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가능용량 세 배로 증가할 것”
에너지 싱크탱크인 엠버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2030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가능용량은 7.3TW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22년 3.4TW의 두 배가 넘는 것이다. 많은 국가가 이미 국가 목표를 초과하는 궤도에 올랐으며, 전 세계 재생 가능 에너지를 3배로 늘리려는 더 많은 야망을 달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 재생에너지의 75% 이상이 태양광과 풍력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전력 부문 배출량의 90%를 총체적으로 나타내는 57개국과 EU의 재생 에너지 목표를 분석한 것이다. 현재의 재생에너지 붐은 이미 각국 정부가 계획한 성장을 앞지르고 있다. 2023년에 달성한 배치를 나머지 10년 동안 계속함으로써 세계는 두 배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지만 모든 징후는 더 빠른 성장 곡선을 가리키고 있다. 2016년 이후 달성한 17%의 성장률이 남은 10년 동안 계속한다면 전 세계 재생 에너지가 3배 증가하는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보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3년 추가 용량이 500기가와트(GW)로 2022년보다 7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또 다른 기록적인 해였다고 평가했다. 2023년에는 미국의 전체 재생에너지 용량보다 더 많은 태양광 발전 장치가 설치됐다. 이는 태양광 패널의 제조 용량이 훨씬 더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이는 단 2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으며 2024년에는 1,000GW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버는 22개 국가에서는 이미 2030년 목표를 초과할 만큼 충분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추가 12개 국가에서는 이미 2030년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것보다 더 빠르게 재생 에너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2030년까지 매년 건설 목표보다 2023년에 거의 3배 더 많은 재생 가능 용량을 설치할 예정인 브라질이 포함된다.
IEA와 IRENA의 증거를 바탕으로 COP28 회장은 2030년까지 재생 가능 용량을 3배로 늘리겠다는 글로벌 합의를 촉구했다. 엠버의 애널리스트는 국가 집단 목표와 글로벌 3배(11TW) 사이의 격차가 3.7TW라고 확인했다.
인도를 포함한 10개국은 이미 재생 가능 용량을 3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2위 배출국인 미국을 포함해 12개 국가는 2030년까지 전 세계 목표인 40%를 초과하는 풍력 및 태양광 점유율 목표를 가지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20개 국가에서는 2030년까지 전력 구성의 20% 이상을 화석 연료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그러나 보고서는 호주, 일본, 한국, 아랍에미리트 등 일부 국가는 목표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국가는 세계에서 1인당 전력 부문 배출량이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와 벤츠의 중국 합작 브랜드 이온치 출시
[0] 2024-10-25 09:45 -
태국, 9월 자동차 생산 25% 감소… 8개월 연속 하락
[0] 2024-10-25 09:45 -
테슬라, 새로운 슈퍼차저 프로젝트 오아시스 계획 발표
[0] 2024-10-25 09:45 -
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0] 2024-10-25 09:45 -
테슬라, 3분기 매출액 8% 증가/영업이익은 10.8%
[0] 2024-10-25 09:45 -
2024 DIFA - [영상] 히어 테크놀러지, '자율주행의 핵심은 정밀 지도'
[0] 2024-10-25 09:45 -
[영상] 현대차와 손잡은 GM, 소형 전기차로 승부수 띄운다
[0] 2024-10-25 09:45 -
'트림별 합리적 판매가 책정' 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0] 2024-10-25 09:45 -
'더 작고, 더 민첩하다' 현대 N, 차세대 전동화 비전 담은 'RN24 롤링랩' 공개
[0] 2024-10-25 09:45 -
[시승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변경 '준대형 세단에서 리무진 감성'
[0] 2024-10-25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실내외 디자인 완성도는 부분변경에서 정점' BMW 뉴 X5 · 뉴 X6 국내 출시
-
현대차 자율주행 로보셔틀, 국회 내 3.1km 구간 순환 운행
-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 쿨사인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
두카티 멀티스트라다 V4 S, 1,000만 원 혜택 프로모션 진행
-
[아롱 테크] 요즘 전기차보다 뜨는 차
-
아우디 코리아, 컴팩트 SUV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출시
-
[스파이샷] 르노 5 EV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사전예약 실시
-
[스파이샷] 페라리 F250
-
포스코, 친환경차 소재 브랜드로의 전환 속도낸다
-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
전기차 배터리용 흑연, '탈 중국화' 가능할까?
-
미국 켄터키 주, 테슬라의 EV 충전 규격 도입 의무화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포토] 섹시걸스
- [포토] 홍당무우의 또다른 기능 ..
- [포토] 노골적인 포즈
- [포토] 위로움을 자위로 달래는 대륙 여친
- [포토] 노출이 심한 여학생
- [포토] 몸짱얼짱 섹시AV배우
- [포토] 얼짱몸짱 AV배우
- [유머] 문신있으면 출입금지.. 5성급 호텔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할로윈을 준비중인 일본 편의점
- [유머] 유승준에게 현피 신청한 미국인
- [유머] 소 조심
- [유머] 스파이더 마인
- [유머] 질럿 vs 히드라
- [뉴스] '아빠 있었으면 좋겠어'...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의 첫 속마음 고백에 울컥
- [뉴스] '유흥업소 출입 의혹' 최민환, 활동 중단하며 밝힌 입장
- [뉴스] '전원일기'부터 '수미네반찬'까지... 세상 떠난 국민 배우 故 김수미의 54년간 발자취
- [뉴스] 제주 공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남성... 옷에서 유서 발견돼
- [뉴스] 발로 차는 빌런에 이어... 공원 달리는 자전거 탄 사람 얼굴에 '침' 뱉는 악마 등장
- [뉴스] '직접 편지 보냈더라' 정몽규 회장, 제시 마시 감독 계약 불발 재차 해명
- [뉴스] [속보] 배우 김수미 별세... 향년 7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