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2023 광저우오토쇼 -중국 BYD그룹 양왕 브랜드, e⁴ 기술 채용한 컨셉트카와 슈퍼카 공개
조회 3,17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20 11:25
2023 광저우오토쇼 -중국 BYD그룹 양왕 브랜드, e⁴ 기술 채용한 컨셉트카와 슈퍼카 공개
중국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이 2023 광저우 모터쇼에서 자사의 가장 앞선 기술을 채용한 컨셉카와 슈퍼카 플랫폼을 공개했다. 컨셉트카는 전통적인 스티어링이나 브레이크가 없는 BYD의 e⁴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구동, 브레이크 및 조향 기능이 통합되어 있어 차량이 기존 기계 장치에 의존하지 않고도 제동 및 조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쿼드 모터 독립 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이 기술은 차량에 강력한 안전 이중화를 제공한다고 한다. 하나의 모터만 작동해도 차량은 여전히 기본 주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탑재된 각 모터의 출력은 220kW~240kW이며, 모터 토크와 속도의 정밀한 제어를 통해 최대 1G의 제동 감속도 가능하다.
이 컨셉트카는 스티어링 휠 각도로 조향 의도를 인식하고 모터의 토크와 속도를 제어하여 일반 조향 시스템과 유사한 조향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양왕의 플랫폼 중 하나인 슈퍼카 플랫폼도 공개했다. 아키텍처의 또 다른 플랫폼은 양왕 오프로드 플랫폼으로, 첫 번째 모델은 이미 출시된 양왕 U8이다. 양왕 슈퍼카 플랫폼은 BYD가 20년간 축적한 신에너지차 기술을 바탕으로 극강의 성능은 물론, 더욱 안전하고 럭셔리하며 스마트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슈퍼카 플랫폼의 첫 번째 모델인 양왕 U9은 최대출력 1,300마력을 발휘한다. 비틀림 강성은 54,425N-m/°다. 양왕은 슈퍼카 플랫폼 안전 테스트 차량 100여 대에 투자해 96가지 안전 조건에서 테스트를 거쳤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브랜드의 기술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BYD는 지난 1월 e⁴의 기술 플랫폼과 함께 양왕 브랜드를 론칭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미래 모델 라인업 전체가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왕의 첫 생산차량인 양왕 U8이 공식 출시됐으며 이달 말부터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BYD는 지난 1월 양왕 U9 슈퍼카를 발표했지만 해당 모델은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서 양왕 U9의 실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불스원, 2024년 맞아 ‘그라스 청룡 에디션’ 출시
-
페라리 E 랩,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딜로이트 그룹, ‘모빌리티 혁명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리포트 발간
-
이 비 그치면 찾아올 저승사자 '살얼음' 결빙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3배
-
현대케피코, 독자개발 360kW 초고속 충전기 출시...내년 본격 수주 추진
-
캐딜락 XT6 美 IIHS 충돌테스트 최악의 성적표...볼보 XC60, 유일한 만점
-
기아 쏘울 · 셀토스, 2300대 美서 리콜 '시도 때도 없이 속 터지는 에어백'
-
[시승기] 실내 봐라, 현대차 투싼 1.6 터보 '완전변경급 환골탈태'...흡족한 첨단 사양
-
국내 전기차 판매 9월 이후 회복세 전환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뉴스] 최준희,웨딩화보 찍은 남친과 결별설(?)... '세상 남자들은 믿을게 못되더라'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
- [뉴스] '문신토시'끼고 낚시객으로 위장한 형사들... 마약거래하던 불법체류자 16명 일망타진했다
- [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연구원 3명 사망...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
- [뉴스] 이민기, 결혼 질문에 '2세 생각 별로 없어... 나 닮은 아이 나올까 무서워'
- [뉴스]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고백 후 맞는 첫 생일... 청순미 넘치는 공주로 변신
- [뉴스] 김동준, 다시 군복 입고 재입대한다... '신병3' 출연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