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중국 샤오미,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개발 예정
조회 7,946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11-07 11:25
중국 샤오미,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개발 예정

중국 스마트폰 대기업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부가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크게는 PHEV로 분류된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중국 미디어 36kr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23년 11월 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미 지난 10월 초 중국 cnevpost가 먼저 보도했었다. 샤오미는 현재 다세대 차량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 1세대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마찬가지로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었다. 2세대 플랫폼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EREV 모델은 현재 진행 상황으로 판단하면 2세대 플랫폼 이후에 출시될 수 있다고 cnevpost는 전했다.
샤오미 전기차 사업부는 이미 EREV 시스템 개발 엔지니어, 연료 시스템 엔지니어, 배기 시스템 엔지니어 등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36kr는 이전에는 배터리 전기차 모델만 제공했던 길리자동차그룹의 지커도 EREV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현재 정책은 PHEV를 내연기관 차량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베이징, 상하이 등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구매세 면제와 함께 BEV 및 PHEV를 포함한 신에너지차에 대해 동등한 지원을 제공한다.
BEV에 비해 EREV를 포함한 PHEV는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전혀 없어 일반 소비자가 더 수용할 수 있어 시장에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EREV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리 오토로, 9월에 3만 6,06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리프모터와 네타도 EREV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공수전환] 제네시스 3.5세대 G80 Vs BMW 8세대 5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
[김흥식 칼럼] 비(非)중국? 해괴한 기준으로 BYD를 깍아 내리는 한국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8세대 골프와 가수 권은비ㆍ개그맨 김민수'의 만남
-
포르쉐, 작년 911ㆍ타이칸 실적 견인 총 32만221대 판매...중국 판매 주춤
-
현대차,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 출시
-
[EV 트렌드] '이렇게 나오면 대박' 볼보, 전기 세단 ES90 예상 디자인 등장
-
'오로라 프로젝트, 잘 되고 있죠?' 파블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CEO방한
-
못 말리는 인기, 美 베스트셀링카 톱 3 또 픽업트럭...포드 F-시리즈 75만 대
- [유머] 신인감독에 이어 또 다른 배구예능 출연하는 김연경
- [유머] 선물 늦게줘도 뭐라고못할 산타
- [유머] 러닝으로 32kg 감량한 연예인 ㅎㄷㄷ
- [유머] 집사 간택 성공한 길고양이
- [유머] 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
- [유머] 초등학생 시험지 답안
- [유머] 피곤한 치와와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1]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