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29'악몽 같은 반응' 국내에 없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 미국서 공개
조회 5,43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3 17:25
'악몽 같은 반응' 국내에 없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 미국서 공개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의 사양 및 가격을 미국 현지에서 공개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모델은 내외관에 '블랙' 테마를 새롭게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더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 한정 판매되는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의 세부 정보 및 가격을 최근 공개했다.
일반 트림에 비해 럭셔리함과 역동성이 더해진 해당 모델은 팰리세이드 최고급 트림인 캘리그래피를 기반으로 내외장 곳곳에 블랙 테마를 신규 적용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2024년형 팰리세이드 출시와 함께 추가된 이번 나이트 에디션에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후면 범퍼, 현대차 엠블럼 및 도어 사이드 몰딩 등 외장 곳곳에 어두운 색상의 다크 크롬이 추가됐다.
또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위해 20인치 휠을 포함해 전후면 페시아, 루프 레일에도 검은색 포인트가 더해졌다.
실내는 다크 알루미늄 소재 콘솔로 변경되고 검은색 마이크로 스웨이드 시트 커버와 나파 가죽 소재 인테리어 그리고 일반 모델과 차별화되는 한정판 모델 의미를 더하는 요소들이 추가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은 미국 현지에서 5만 3600달러, 한화로 약 7120만 원에 판매 가격이 책정됐다.
이는 AWD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일반 캘리그래피 트림과 비교해 약 1500달러가 더 비싼 것으로 또 2024년형 팰리세이드 SE 트림의 경우 3만 6400달러에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큰 가격 차이를 보인다.
이를 두고 미국 현지 자동차 전문지는 '팰리세이드는 이른바 '가성비'가 우수한 차량이지만 나이트 에디션으 새로운 가격은 '악몽 같다(Nightmarish)'라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에는 3.8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또 이를 통해 최고 출력 291마력을 발휘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NIO, 연말 ‘NIO Day 2025’서 대형 SUV ES9 공개 유력…신모델 라인업 잇따라 출시
[0] 2025-04-14 17:25 -
아이오닉 5 N 기반 ‘반드벨 H-GT’, 탄소섬유 바디로 230kg 감량
[0] 2025-04-14 17:25 -
전기차 열폭주 끝! 현대모비스, 배터리 발화 자동 진압 신기술 개발 성공
[0] 2025-04-14 14:25 -
지방 축제 장터 같았던 '2025 서울모빌리티쇼' 관람객 56만 기록하고 성료
[0] 2025-04-14 14:25 -
벤츠, GLE 350 4메틱 출시 '엔트리 가솔린 트림' 추가로 라인업 강화
[0] 2025-04-14 14:25 -
다임러트럭, 실속형 트랙터 '악트로스 2643LS 6X2 · 2651LS 6X2' 출시
[0] 2025-04-14 14:25 -
순수전기차, 내연기관차에 비해 고장 빈도 절반 '공통된 문제는 배터리'
[0] 2025-04-14 14:25 -
테슬라, 또 주행 거리 조작 의혹....20마일 달렸는데 70마일 무상 보증 끝
[0] 2025-04-14 14:25 -
기아, 업계 최초 AI 고객센터 도입… 고객상담 24시간 자동화 전환
[0] 2025-04-14 14:25 -
현대차그룹, 북미 WCX 협력사 수출 지원… 9400만 달러 상담 성과
[0] 2025-04-1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전기차 핵심 디자인 정체성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 캠페인 영상 공개
-
블랙 & 화이트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쿠퍼 및 쿠퍼 S 사양 출시
-
링컨코리아, 선박 선장 느낌의 중형 SUV '올 뉴 노틸러스' 사전 계약...7740만 원
-
[2023 재팬 모빌리티쇼] 렉서스 기가캐스팅 도입은 2026년 LF-ZC에서 시작
-
한국타이어,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개최
-
'누구도 무시 못 할 성적표' 가격 경쟁 심화에도 BYD 사상 최대 이익 달성
-
[EV 트렌드] 쉐보레 이쿼녹스 EV, 483km 달리는 전기차 중 가장 저렴
-
중국 호존 오토 네타 브랜드, 터키와 UAE시장에 수출 개시
-
폭스바겐그룹,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와 SSP플랫폼 개발 지연
-
'아우디 Q4 40 e-트론' 과 함께 하는 가을 낭만 드라이빙, 상품성 가성비 감성 다 잡는다
-
토요타 역사의 모든 것, 토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탐방기
-
'2023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진행, 차량 정비 및 수리 과정 직접 경험
-
'서킷에서만 타세요' 페라리, 한정판 스포츠 프로토타입 '499P 모디피카타' 공개
-
'2023 현대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9개 그룹사 관련 470여개 협력사 참여
-
기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
-
신형 카니발 기반 프리미엄 리무진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 사전예약 진행
-
재규어랜드로버, 2030년까지 9개 럭셔리 EV 출시 '4200억 규모' 전기차 테스트 시설 공개
-
전기차용 전동 액슬, X in 1(엑스인원)형이 주류로 부상한다
-
르노, 발레오와 800V 전기차용 모터 개발한다
-
도요타 쿠라가이케 · 산업기술 기념관서 찾은 '방직기에서 시작된 車 만들기'
- [유머] 지갑이 교배했으면 좋겠다
- [유머] 일본 소학교(초등학교) 샤프 금지령
- [유머] 오징어게임에 절대로 참가시키면 안 되는 사람
- [유머] 너무 현실적인 걸그룹 인터뷰
- [유머] 12살 소년이 발견한 마야 문명 도시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뉴스] 정영주, 결국 자궁 들어냈다... '선근증 심해 결정' 고백
- [뉴스] 원타임 송백경, 5평 주방에서 장사하며 '반 백발' 된 근황
- [뉴스] 뉴진스 민지·하니, 아무도 못 알아보는 곳에서 '조용한 자유 여행'
- [뉴스] 송재희♥지소연, 시험관 끝에 둘째 임신 '또 기적이'
- [뉴스] 유튜버 이진호, '故김새론, 배우 복귀 위해 내림굿 받았다'
- [뉴스] '한덕수, 능력 있으나 대선에 출마할 때는 아냐'... 안철수의 견제구
- [뉴스] '대체율 0.00%'... AI가 '프로게이머'를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