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4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IT 부문 전 부문 집중 채용 기간 우수 경력직 채용
조회 4,00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1 11:25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IT 부문 전 부문 집중 채용 기간 우수 경력직 채용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IT 전 부문에 걸쳐 집중 채용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채용은 경력직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발하겠다는 현대차그룹의 SDV 비전 아래 IT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채용 분야는 총 27개로 IT 관리(Management), 프론트엔드(Front-end) 및 백엔드(Back-end) 개발자, 모바일 App 개발(iOS, Android), SW 아키텍트(Architect), 데이터·인프라·보안 엔지니어 등이며,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 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SDV 체제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역량 있는 IT 인재를 적극 모집함으로써 자체적인 IT 개발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Mobile) 및 커머스(Commerce), 빅데이터 플랫폼을 비롯해 고객 관리 채널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IT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제작, 생산, 판매, 운행, 중고 거래 등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차량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는 IT 인재들이 주도적으로 일하며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문화도 갖추고 있다. 특히, 수평적이고 유연한 업무 환경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거점 오피스 및 선택적 근로 시간제 등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세계 수천만대의 차량이 생성하는 거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IT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는 경험은 개발자의 성장과 경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집중 채용 기간은 평소 현대차 채용에 관심있던 우수 인재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IT 부문의 한 재직자는 '다양한 연구 배경과 우수한 개발 역량을 가진 IT 인재들이 모인 만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며, '특히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이번 IT 부문 채용 외에도 인포테인먼트, 전자,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R&D 분야 소프트웨어 경력 개발자를 매월 상시 채용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제3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SDV 대전환을 함께 이끌어갈 우수 개발자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
정의선 회장 '모터스포츠, 자동차를 열심히 연구하고 잘 만들어내는데 큰 힘'
[0] 2024-11-25 10:45 -
'아! 타낙'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 무산...도요타 막판 대 역전
[0] 2024-11-25 10:45 -
현대차 박준우 상무 '도요타에서 기술적 문의, N 브랜드 달라진 위상 실감'
[0] 2024-11-25 10:45 -
'놀라운 회복력' WRC 일본 랠리 티에리 누빌 드라이버 챔피언에 단 2점
[0] 2024-11-25 10:45 -
현대차, 티에리 누빌 악몽 '타낙'에 7점차로 쫒겨...드라이버 부문 우승은 견고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4 11신 - 혼다, 새로운 글로벌 EV 시리즈 ‘혼다 제로’ 공개
-
CES 2024 10신 -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크롬 브라우저 추가해 편의성 높인다
-
폭스바겐 2023년 전 세계서 487만 대 인도
-
BMW 뉴 R 1300 GS,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오호스델살라도’ 정복
-
중국이 러시아로 수출한 자동차 80만대, 팔린 건 50만대...밀어내기 의혹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개막전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캐딜락 ‘타임리스 레거시’ 112년 해리티지와 에스컬레이드 특별전
-
[신차 예고] 아우디, 신규 플래그십 초대형 SUV 'Q9' 출시 가능성 언급
-
거대한, 그리고 쉽지 않은 담론 - 수소 생태계의 완성을 선언한 현대차 CES 2024
-
기아, 2024 호주오픈 연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펼친다
-
'IRA 뚫고 인상적 결과' 현대차그룹 테슬라 안방서 전기차 판매 2위 등극
-
'사람은 한 명인데 짐이 많아서' 걱정 마! 화물자리 확 늘린 택시가 왔다.
-
폭스바겐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비 6.7% 증가 'ID.패밀리 성장 주도'
-
'매년 2배 증가는 무리'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31% 증가로 성장세 둔화
-
[EV 트렌드] '1억 8000만 원' U7 전기 세단 공개한 中 전기차 브랜드 '양왕'
-
[CES 2024] 현대차그룹 제로원, 유망 스타트업 더 큰 시장으로..지원 총력
-
일본 2023년 수입 전기차 판매 60% 증가
-
기아, 2024 호주오픈 스폰서십 마케팅 활동...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 전달
-
만트럭버스코리아, 2024년 다양한 가격 혜택 제공
-
온세미, 리 오토와 전략적 협약 연장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뉴스] 축구협회장 출마 공식 선언한 허정무... '한국 축구 흔들리고 있어, 방관자 되지 않겠다'
- [뉴스] 새벽 출근하는 근로자들 위해 서울시가 내놓은 '자율주행버스'... 내일부터 운행 시작
- [뉴스] '소비자 기만 아니냐'... 1만 6천원짜리 '두바이 요거트 아이스크림' 수준 (사진)
- [뉴스] 문가비가 낳은 아들 아빠로 확인된 정우성... 다른 여성과 찍은 '스킨십 사진' 유출됐다
- [뉴스] '840억 이상 가능'... LA다저스 우승 주역된 한국 야구 국가대표, 초대박 소식 전해졌다
- [뉴스] '330억 건물주·억대 출연료' 정우성, 문가비에게 양육비 얼마 줘야 하나... 기준표 보니
- [뉴스] 12월부터 5인승 차에 '차량용 소화기'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