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89르노, 발레오와 800V 전기차용 모터 개발한다
조회 4,85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30 17:25
르노, 발레오와 800V 전기차용 모터 개발한다

르노가 2023년 10월 26일, 발레오와 협력해 800V 전기차용 모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7A로 명명된 모터는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에 있으며 2027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노의 3세대 전기 모터로 현재 사용 중인 ePT-160kW와 마찬가지로 E7A는 이번에도 발레오와의 개발 협력 과정에서 탄생한 전기 여자 동기 기계(EESM)라고 덧붙였다.
르노는 발레오와 2021년부터 협력해왔다. 현재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르노가 전체적인 아키텍처와 로터를 담당하고, 고정자는 발레오가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 전자 기계는 메간 E-테크 일렉트릭 및 신형 세닉 E-테크 일렉트릭의 현재 모터보다 약 30% 더 컴팩트하면서도 동일한 출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로터 기술은 희토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다는 점도 강조했다. 모터의 성능을 높이고 공급망을 확보하며 희토류와 자석을 생산하는 국가에 대한 의존을 피하기 위해 영구 자석 대신 권선형 회전자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발레오의 고정자는 출력과 효율성을 높인다. 최대출력은 200kW에 달하며, 이는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 않고도 이전 세대의 e-모터보다 더 강력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E7A 모터는 시스템이 400V 대신 800V용으로 설계되었으므로 배터리 충전 시간이 단축된다.
현재 전망에 따르면 E7A의 양산은 르노그룹 클레옹 공장에서 2027년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현세대 ePT-160kW 엔진도 이곳에 생산된다. 2024년부터 르노 5전기차용 ePT-100kW 모터를 포함하도록 확장될 것이며, 3년 후 200kW 출력의 새로운 세대가 뒤따른다.
참고로 내년 르노 5의 100kW 엔진 생산이 시작되면 클레옹 공장의 전체 생산량은 100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발표에서 르노는 전기차용 드라이브 50만기와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51만 기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3-01 17:25 -
기아, 채비와 법인 전기차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0] 2025-02-28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및 20주년 특별 엠블럼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수입차, 난 유튜브 보고 산다... 영업사원 제치고 구매 영향력 1위로 부상
[0] 2025-02-28 14:25 -
급변하는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가 핵심...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0] 2025-02-28 14:25 -
[EV 트렌드] 1열 시트가 좌우로 확장, 기아 최저가 전기차 EV2 콘셉트
[0] 2025-02-28 14:25 -
전기차 보유 만족도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EV6' 나란히 1, 2위
[0] 2025-02-28 14:25 -
기아 PBV-삼성전자, B2B전용 ‘스마트싱스프로’플랫폼 협력 MOU 체결
[0] 2025-02-28 14:25 -
기아, 캐즘 헌터 'EV4' 공개... 환상적인 세단 실루엣에 국산 최장 533km
[0] 2025-02-28 14:25 -
기아 EV 데이, 모든 차종과 차급으로 대담한 전진... 콘셉트 EV2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
로터스는 로터스가 끝이 아니었구나...현대차와 기아 승차감 일취월장 비결
-
[EV 트렌드] BMW, 차세대 전기차 퀀텀 점프 더 싸고 더 멀리 갈 것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스위스에서 최초 공개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
현대차·기아-삼성SDI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도 추진
-
KGM 수출이 통했다, 2년 연속 흑자 달성... 무쏘 EV 등 신차로 바람몰이
-
'전기차 당장 빼' 트럼프, 연방 정부 건물 내 8000개 전기차 충전소 폐쇄
-
한 때 최고급 사양으로 불렸던 'CD 플레이어'... 아직 4대가 남았다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 파워 스티어링 리콜 'OTA 업데이트로 끝?'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 [포토] 대륙의 섹시몸짱2
- [포토] 대륙의 섹시몸장녀1
- [포토] 몸짱녀
- [포토] 남성저격몸매
- [포토] 섹시 수영복 몸매
- [포토] 캐노피안의 욕망2
- [포토] 섹시 슴가
- [유머] 군침군침 라면 먹으려던 외국 아재
- [유머] 싱글벙글 AI야 스테이크 구워먹는 댕댕이 영상 좀 만들어줘
- [유머] 세계 최고의 닭 요리 50선
- [유머] 싱글벙글 드디어 사업 철수하는 공유킥보드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들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애들이 숫기가 없는 이유
- [유머] 편견없는 기안84의 종교
- [뉴스] 배우 문정희, 가슴 아픈 이별 소식 전했다... '너무나 슬프고 주체할 수 없는 마음뿐'
- [뉴스] 우크라이나서 생포된 북한군 '한국군과 싸우는 줄 알았다'
- [뉴스] '극성맘'에 이어 '명품 풀세팅' 오해까지 받자... '전부 협찬' 억울함 토로한 한가인
- [뉴스] 일본 출장 중 지갑 잃어버린 여자 도와주고 결혼까지 했는데... '아내가 사기꾼이었습니다'
- [뉴스] 에픽하이 투컷 오늘(1일) 모친상 비보... 슬픔 속 빈소 지켜
- [뉴스] 미국 할머니가 사인에 사진 요청까지... 'LA 시장' 갔다가 월클 입증한 제이홉
- [뉴스] 지드래곤, 하객룩 부담 토로 '결혼식 갈 때마다 새옷 사... 수지타산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