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포스 컨셉 공개
조회 7,638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10-26 16: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포스 컨셉 공개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전기 고성능 슈퍼카 '닛산 하이퍼포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의 차세대 'GT-R'의 역활을 하게 될 이 컨셉카는 전고체 전지와 고성능 모터를 탑재에 의해 최고 출력 1000kW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닛산의 우치다 마코토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하이퍼포스는 차세대 전기 구동 4륜 제어 기술인 e-4ORCE와 공력성능을 제어하는 기능을 통해 트랙션을 제어한다. 또한 진화된 라이더 기술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하이퍼포스가 '게임 체인저'의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전했다.

또한 “게임 시뮬레이션 기술을 탑재한 하이퍼포스는 게임을 통해 드라이빙 스킬을 단련하고 실제 드라이브에 이를 반영할 수 있다. 운전석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는 폴리포니·디지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되었다. 이것을 통해 앞으로 폴리포니·디지털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궁극의 드라이빙 체험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포니는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을 선보이고 있는 개발사다.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하이퍼포스를 시작으로 3가지 차세대 EV 컨셉카를 전시했다.


이 중 컴팩트 크로스오버 EV인 '하이퍼펑크'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탑승자가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AI와 바이오 센서가 드라이버의 기분에 맞춰 음악과 조명을 선택해 편안한 기분이나 활력을 주며, 커넥티비티와 V2X 테크놀로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일이나 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프리미엄 미니밴 EV의 '하이퍼투어러'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통해 일본의 새로운 환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치 움직이는 거실과 같은 컨셉의 하이퍼투어러는 친구나 동료와 대화를 즐기거나 VR 헤드셋을 착용하여 서로의 유대를 높이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기능을 통해 편안하고 조용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선언한 GM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에 8100억 투자?
-
BMW, M3 투어링 출시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각 7대ㆍ15대 한정
-
현대차·기아, 차량 개발 집중형 체계에서 SW 및 신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변모
-
롤스로이스모터카, 순수전기차 ‘스펙터’ 글로벌 테스트 완료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유머] 급하게 차린 고양이의 생일상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