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1
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포스 컨셉 공개
조회 6,96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26 16: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포스 컨셉 공개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전기 고성능 슈퍼카 '닛산 하이퍼포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의 차세대 'GT-R'의 역활을 하게 될 이 컨셉카는 전고체 전지와 고성능 모터를 탑재에 의해 최고 출력 1000kW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닛산의 우치다 마코토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하이퍼포스는 차세대 전기 구동 4륜 제어 기술인 e-4ORCE와 공력성능을 제어하는 기능을 통해 트랙션을 제어한다. 또한 진화된 라이더 기술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하이퍼포스가 '게임 체인저'의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전했다.

또한 “게임 시뮬레이션 기술을 탑재한 하이퍼포스는 게임을 통해 드라이빙 스킬을 단련하고 실제 드라이브에 이를 반영할 수 있다. 운전석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는 폴리포니·디지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되었다. 이것을 통해 앞으로 폴리포니·디지털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궁극의 드라이빙 체험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포니는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을 선보이고 있는 개발사다.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하이퍼포스를 시작으로 3가지 차세대 EV 컨셉카를 전시했다.


이 중 컴팩트 크로스오버 EV인 '하이퍼펑크'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탑승자가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AI와 바이오 센서가 드라이버의 기분에 맞춰 음악과 조명을 선택해 편안한 기분이나 활력을 주며, 커넥티비티와 V2X 테크놀로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일이나 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프리미엄 미니밴 EV의 '하이퍼투어러'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통해 일본의 새로운 환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치 움직이는 거실과 같은 컨셉의 하이퍼투어러는 친구나 동료와 대화를 즐기거나 VR 헤드셋을 착용하여 서로의 유대를 높이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기능을 통해 편안하고 조용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샤오펑, 10월 24일 테크데이 주제는 자율주행과 AI
-
현대차·기아, 獨인피니언과 전력반도체 전략협업
-
닛산 리프,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50% 세금 우대 혜택 받는다
-
현대차·기아, ‘2023 DIFA’ 참가...대표 친환경차와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공개
-
새차 구입 3년 이내 10만 명이 꼽은 '가성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
볼보자동차, 지속가능성 가치 추구 친환경 프로그램 ‘볼보 파빌리온’ 진행
-
'컬러부터 다른 한정판' 벤츠, C 300 4MATIC AMG 라인 20대 한정 출시
-
렉서스 최초 수소 엔진 탑재한 오프로드 모델 ‘ROV 콘셉트 2' 커넥트투 특별 전시
-
기아, 테니스 아이콘 '라파엘 나달'에게 전기차 아이콘 'EV9' 전달...EV6 이어 두번째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소니와 혼다의 합작으로 개발된 EV, 아필라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다목적 전기 컨셉 '카요이바코'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XM 레이블 레드’와 ‘i7 M70 xDrive’ 국내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미래형 타이어 공개
-
보그워너,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첫 참가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핵심부품 전력반도체 공급망 확보 獨인피니언과 전략협업
-
국내서 포착된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스토닉보다 매력적 디자인'
-
토요타 익스피리언스 데이, 아주자동차대학교 토요타 전동화반 브랜드 체험 제공
-
슈퍼레이스, 2024시즌 국내 최초 GT4 클래스 신설...SRO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
BMW, 독보적 고성능 ‘XM 레이블 레드ㆍi7 M70 xDrive’ 국내 최초 공개
-
중국 CATL, 체리자동차에 신형 LFP 배터리 '센싱' 공급한다
- [유머] 올해와다른 내년 추석
- [유머] 늑대와 허스키의 체급 차이
- [유머] 요즘 어린이집 조기교육 수준
- [유머] 와이프 돈버는거 구경중인 남편
- [유머] 시트콤같은 지구대 상황
- [유머] 덕수궁 관리자가 읽어달라는 글
- [유머] 일본 남성들의 희망 직업 1위
- [뉴스] 김건희 측 '양평 공무원 사망은 명백한 국가 폭력... 이 대통령, 특검 직무 정지해야'
- [뉴스] 제대 앞두고 진안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육군 병장... 군경, '가혹행위' 여부 수사
- [뉴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된 캄보디아 쓰레기통서 무더기로 발견된 '이것'... '소름 돋는다'
- [뉴스] 7년간 19일만 미국 살아놓고... '한국 국적 버리겠다' 소송 낸 05년생 이중국적자
- [뉴스] 이미주, 비키니 사진 '보정' 들통나더니... '배경 원래 휜 것'
- [뉴스] BTS RM, 홍라희·서도호와 함께 한국 미술시장 '파워 20인'에 이름 올려
- [뉴스] 추석 연휴 인천공항 하루 이용객 21만명 돌파... 역대 최다 기록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