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못 말리는 가성비 '렉서스 ES' 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수상
조회 3,65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24 11:25
못 말리는 가성비 '렉서스 ES' 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수상
컨슈머인사이트 2023 올해의 차 '렉서스 ES'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렉서스 브랜드의 주력 세단 'ES'가 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렉서스 ES는 상품성과 비용대비가치 즉 가성비 평가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실차 사용자의 사용 경험을 토대로 한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문별로 국산 세단은 현대차 ‘그랜저IG 하이브리드(HEV)’, SUV는 한국지엠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각각 뽑혔다. 수입 세단은 볼보 ‘S90’, SUV는 테슬라 ‘모델Y’가 차지했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 시작해 올해 제23차를 맞은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새차 구입 후 1년 이내(22년 7월~23년 6월)인 소비자에게 상품성(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VFM)를 평가하고 이를 종합해 발표한다.
‘2023 올해의 차’로 선정된 렉서스 ES는 상품성, 초기품질, 비용대비가치 3개 측면 종합평가에서 ’20년 이후 4년 연속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상품성, 비용대비가치에서는 국산·수입차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 브랜드는 그 밖에도 평균 3년된 차를 평가하는 내구품질(TGW-d)에서 1위를 차지해 고장·문제점이 가장 적은 차로 명성을 과시했다. ES는 렉서스 전체 브랜드의 국내 판매 모델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국산과 수입차를 각각 세단과 SUV로 나눠 선정한 부문별 1위 모델은 작년과 모두 달라졌다. 국산은 현대차 ‘그랜저IG HEV’(세단)와 한국지엠 ‘트랙스 크로스오버’(SUV)가 각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두 모델 모두 비용대비가치와 상품성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랜저IG HEV는 작년말 출시된 7세대 모델이 가격을 크게 올린 데 따른 반사효과가, 트랙스는 동급 모델보다 낮게 책정한 가격 전략이 주효했다.
수입차 부문은 볼보 ‘S90’(세단)과 테슬라 ‘모델Y’(SUV)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S90은 상품성과 초기품질에서, 모델Y는 가격대비가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 브랜드의 모델이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의 차’는 자동차 전문가보다는 직접 차를 구입하고 사용해 온 실소비자의 생생한 평가를 반영해 체험·체감 품질이 가장 우수한 차를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 모빌리티, 사명변경 후 첫 전기차 '토레스 EVX' 양산 기념행사 개최
-
BMW, 고성능 순수전기 M '뉴 i7 M70 xDrive'ㆍ후륜구동 '뉴 i7 eDrive50' 출시
-
'악몽 같은 반응' 국내에 없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 미국서 공개
-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혁신 기술 동향ㆍ비전 공유 ‘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
-
폴스타 4, 수명 주기 평가에서 폴스타 출시 모델 중 가장 낮은 탄소발자국 배출
-
2023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볼보, 첫 전기 미니밴 EM90 인테리어 사진 공개
-
미국 캘리포니아주, 3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22.3% 증가
-
옵션 추가에 합리적 가격, 2024 르노코리아 XM3 1.6 GTe 인스파이어 시승기
-
특허청, 2023년 자동차모빌리티 기술 특허 포럼
-
맥라렌, 창립 60주년 기념 비스포크 옵션 공개.. 3대 레이싱 우승 ‘트리플 크라운' 상징 색상
-
'한 달간 팔린 E-클래스 2400여 대' 10월 수입차 판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
출고 2년ㆍ주행거리 2만km 미만 ‘신차급 중고차’ 시세 최대 6%↓…신차 할인 영향
-
안정적 재무 성과 거둬...아우디그룹 올 3분기까지 140만 5000대 판매
-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채용 연계형 '소프티어 부트캠프 3기' 모집
-
오빠차?, 아니 회사차...8000만 원 이상 법인차 내년부터 연두색 번호판
-
중고차 시장 경쟁 격화…업력 20년 이상 플랫폼 기업의 대응책은?
-
현대차그룹,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평가서 3년 연속 최다 수상
-
현대자동차-국립현대미술관,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개최
-
한국타이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 컨소시엄 킥오프 회의 개최
- [포토] 야한 몸매
- [포토] 검정 스타킹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아름다운 몸매
- [포토] 공격적이 궁디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SM즐기는 여자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뉴스] 제니, 엉덩이 전용 비누로 관리... '피부 도톰해 따로 관리해야'
- [뉴스] 'BTS' 제이홉, 평소 팬심 드러냈던 '나 혼자 산다' 촬영 마쳤다... 방영은 언제?
- [뉴스] '신병' 시즌3 제작 확정... 역대급 출연진들과 돌아온다
- [뉴스] 고우리 '임신 금지' 계약서 폭로...'남편은 그 핑계로 아예 안한다'
- [뉴스] 생산직 노동자들 위해 조끼처럼 '입는 로봇' 개발한 현대차
- [뉴스] 2년 연속 '매출 3조원' 돌파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약 1달 더 빨라졌다
- [뉴스] BTS 슈가 살던 '95억' 전셋집, 170억에 팔렸다... 지드래곤 옆집 '나인원한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