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또 연장전 이민지가 웃었다, 보고 즐기고 'BMW 레이디스챔피언십2023' 성료
조회 3,73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23 18:00
또 연장전 이민지가 웃었다, 보고 즐기고 'BMW 레이디스챔피언십2023' 성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 교포 이민지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국내 유일의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22일 마지막 라운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 역시 2019년 LPGA 정규투어로 치러지기 시작한 이후 계속되고 있는 짜릿한 연장 승부가 펼쳐지면서 갤러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호주 교포 이민지가 차지했다. 이민지는 마지막 홀 버디로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오른 한국계 앨리슨 리와 벌인 18번 홀 연장 첫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8m 거리에 붙여 버디로 연결했다. 앨리슨 리는 2.5m 거리의 퍼트가 홀을 살짝 비켜가며 투어 첫 우승을 놓쳤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우승 경쟁 못지않게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BMW 코리아는 대회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홀인원 부상으로 BMW의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와 ‘BMW i7’을 준비했고,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제공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차량으로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 차량 100여대를 동원했다.
또 갤러리에 최적화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편의 서비스도 원활한 대회 운영에 일조했다. 가족 단위 갤러리들을 위해 정식 대회 코스인 17번홀 주변에 다양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옥토버페스트존과 차박의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BMW X 캠핑존’을 운영했고,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과학 교육 체험 학습을 제공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도 함께 진행했다.
이외에도 모터쇼를 방불케하는 BMW의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차량도 선보였다. 세리머니가 펼쳐진 18번홀에는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가 전시되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i7 M70 xDrive’와 ‘XM 레이블 레드’ 역시 갤러리 플라자와 1번홀에 전시해 많은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올해로 4번째 대회를 마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던 것은 골프를 사랑하는 갤러리 여러분들 열정과 이에 보답하듯 치열한 명승부를 펼쳐준 참가 선수들 덕분'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한층 더 완성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정몽구 회장때부터 각별하더니'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공대와 산학협력 MOU
-
미니밴 '2열은 무서워' 뒷좌석 안전 취약, 美 IIHS 카니발 포함 모두 미흡
-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시, LFP 배터리로 433km...진짜 3000만 원대
-
르노코리아 '2023 임단협' 타결, 사원 총회 57.1% 찬성...2년 연속 무분규
-
LK-99가 초전도체 개발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대단하다.
-
넥센타이어, 세종대와 산학협업 통한 ‘디자인 철학’ 전시회 개최
-
[EV 트렌드] '중동에 부는 전기차 바람' 사우디, 테슬라 이어 현대차 타진
-
의외의 장소에서 불티나게 팔린 '기아 피칸토' 호주 국민 경차로 급부상
-
'터치 한 번으로 끝' 현대모비스, 경로학습해 자동 주차하는 기술 공개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뉴스]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한 정우성, 혼외자 논란 '정면 돌파'... 굳은 표정으로 한 말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