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2[2023 DIFA] GM 한국연구개발법인, 미래 모빌리티 버추얼ㆍEV 기술 엔지니어링 비전 공개
조회 4,55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19 17:25
[2023 DIFA] GM 한국연구개발법인, 미래 모빌리티 버추얼ㆍEV 기술 엔지니어링 비전 공개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은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 ‘버추얼 기술’과 ‘EV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 이노베이터 GM의 기술 리더십을 소개한다.
2017년 이후 7회째를 맞은 DIFA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ㆍUAM, 미래 자동차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전문가 포럼이 결합된 컨벤션 행사로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약 3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를 결정한 GM은 이번 DIFA에서 GM의 미래 성장전략을 이끌고 있는 한국연구개발법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술인 버추얼ㆍEV 기술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GM이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은 “기술과 커넥티비티는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라는 GM의 야심찬 비전을 실현하는 원동력”이라며 “GM은 버추얼 엔지니어링과 전기차 플랫폼,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DIFA를 통해 관람객들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GM의 비전을 경험하고 전동화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코 전시장에 마련되는 GM 부스는 ‘버추얼 엔지니어링을 향해(Physical-to-Virtual)’라는 콘셉트에 맞춰 ‘버추얼 존’, ‘EV 존’으로 구성된다. 먼저 메인 전시공간인 '버추얼 존'은 전통적인 내연기관 시대의 피지컬 엔지니어링 기술이 미래 전동화 시대를 맞아 버추얼 엔지니어링으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GM은 피지컬 엔지니어링의 상징인 차량 충돌 테스트용 더미들(Dummy)을 부스에 전시하는 혁신적인 콘셉트의 ‘더미 파크(Dummy Park)’를 구현했다. 더미 파크는 버추얼 엔지니어링과 전동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변화의 상징이며, GM은 더미 파크를 통해 관람객들이 버추얼 엔지니어링을 통해 달성한 놀라운 기술 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EV 존’에는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미래 전기차를 배치한다. 이 전기차는 전-전동화(All-Electrification) 미래 실현을 위한 GM의 독보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하며,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GM이 완전히 전동화된 미래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GM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과 다양하고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GM은 개막일인 19일,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포럼’에도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GM 한국연구개발법인의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과 유영우 상무가 연사로 나서 ‘전-전동화의 미래로(All Electric Future Forward)’를 주제로 자동차 제조사에서 플랫폼 이노베이터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GM의 미래 성장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핵심인 ‘얼티엄’과 ‘얼티파이’ 플랫폼의 기술적 특징과 장점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GM은 한국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연구개발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에서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이곳은 GM의 전-전동화 미래를 달성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2-01 13:00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캐나다, 탄소제로 규정 통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법 발표 예정
-
현대차 '아반떼ㆍ투싼'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수소 트럭 언덕에서 밀었던 니콜라 창업주, 美 법원 사기 혐의 징역 4년 선고
-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
중국 vs 동남아시아, 무역전쟁 위험성 높아진다
-
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 공개
-
볼보의 전기 동력 미니밴 EM90의 디자인
-
혼다코리아, 대형 SUV 파일럿 앰버서더에 ‘올라운더’ 배우 송진우 선정
-
내년 글로벌 신차 판매 8830만 대 전망 '유럽 · 미국 · 중국 고르게 소폭 성장'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뉴스] '고양이는 가족'이라며 30마리 집에 들인 남성... 이웃은 악취·소음에 쌍둥이 유산
- [뉴스] 지드래곤이 입은 '핑크 군복' 착장의 입 떡 벌어지는 가격... 반지만 88억
- [뉴스] '학교폭력'으로 데뷔 무산됐는데... 2년 뒤 '한중 서바이벌'서 데뷔하게 생긴 연습생
- [뉴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장한 9호 처분 소년범... 학창 시절 저지른 범죄 고백
- [뉴스]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2천번 들었다더니... 코스프레하고 등장해 열창한 KIA 김도영 (영상)
- [뉴스] '대리 운전 기사 기다리다 운전석에서 잠들어... 3m 전진하고 '면허취소' 당해 억울합니다'
- [뉴스] 민경훈♥신기은PD 결혼식서 눈물 펑펑 흘린 이유 급하게 해명한 서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