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71중국 호존 네타오토, 아부다비에 R&D센터와 조립공장 개설 예정
조회 7,86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18 11:25
중국 호존 네타오토, 아부다비에 R&D센터와 조립공장 개설 예정

중국 호존오토의 전기차 브랜드 네타오토가 아부다비의 새로운 스마트 및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SAVI) 클러스터에 R&D 센터와 조립 공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부다비 경제개발부(ADDED)와 아부다비 투자청(ADIO)이 주도하는 통합 클러스터는 마스다르 시티에 본사를 두고 최첨단 시설, 부가가치 서비스, 자율주행차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및 제조 설계 지원을 위한 규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타 SAVI 시설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의 허브 역할을 하며 상하이 및 홍콩 센터에 이어 세 번째 R&D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판매, 마케팅, 수입 및 수출, 애프터마켓 부품을 포함한 지역 백오피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네타는 야스 아일랜드의 테스트 구역에서 최신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이 섬은 점점 더 많은 통합 기술 스타트업을 통해 확립된 도로 이동성 테스트 베드를 제공한다.
아부다비는 공중, 육지, 해상에서 스마트 자율주행 차량의 배치를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포괄적인 다중 모드 클러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SAVI는 모든 관련 이해관계자를 모아 가치 사슬 개발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 기업을 유치하고, 자금 및 투자에 대한 접근을 지원하고, 혁신을 촉진 및 자금 조달하고, 규제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채택을 빠르게 추적하고 있다.
네타오토는 2022년 4월 U와 V라는 두 개의 전기 SUV에 이어 전기 세단 Neta S를 공개했다. 이것은 배터리 전기 버전뿐만 아니라 주행거리확장기가 있는 변형으로 제공된다. S는 네타의 첫 번째 세단(Nezha라고도함)이다. S의 전비는12kWh/100km(NEDC기준)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10km이며 주행거리 확장기를 사용하여 최대 1,100km(NEDC기준)에 달한다는 것 외에는 데이트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네타 S가 배터리 전기차와 주행거리 확장기 만 허용하는 샨하이라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CATL이 2021년 11월네타의 지분을 인수한 이후, 배터리 셀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카뉴스차이나가 보도했다.
호존오토의 자료에 따르면 네타S에는 13대의 카메라, 12 대의 초음파 센서,5개의 레이더 센서, 두 개의 라이다 유닛을 채용하고 있으며 레벨 4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네타 오토에는 U프로와 V프로, V 등 SUV 모델, 그리고 S와 GT 세단이 라인업되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김흥식 칼럼] 현대차그룹, 세계 최강 양궁처럼 자동차 '불스아이' 명중
[0] 2025-04-17 17:25 -
트럼프 관세 통하나... 혼다, 美 판매차 최대 90% 현지 생산 전환 추진
[0] 2025-04-17 17:25 -
제대로 쉬어 볼까? 출발했는데 자동차가 말썽... 나들이길 폭망하지 않는 법
[0] 2025-04-17 14:25 -
한국타이어, ‘루시드 그래비티’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2025-04-17 14:25 -
2025 시즌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출범
[0] 2025-04-17 14:25 -
기아, EV9 나이트폴·K4 해치백 세계 최초 공개…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0] 2025-04-17 14:25 -
현대차, 더 복잡해진 최강 오프로더 '팰리세이드 XRT Pro' 세계 최초 공개
[0] 2025-04-17 14:25 -
'최고의 신차' 기아 EV3, BMW X3 제치고 2025 월드카 어워즈 왕중왕
[0] 2025-04-17 14:25 -
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첫 공개 '오렌지 컬러에 한글'
[0] 2025-04-17 14:25 -
제네시스가 만든 전동화 오프로더 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공개
[0] 2025-04-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
LG화학, 미국 테네시에 양극재 공장 착공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유머] 일본에서 제일크다는 12살
- [유머] ???: 따라해 쌀때 사서...
- [유머] ???: 나 제과제빵점 오픈했어
- [유머] 결혼 3년차에 권태기 온 장항준의 권태기 극복 비결.jpg
- [유머] 일본 10kg 돈까스카레
- [유머] 중국서 인기있는 한국 과자
- [유머] 신뢰버튼 vs 배신버튼
- [뉴스] 위생불량으로 '영업정지' 당해 놓고 휴게소에 버젓이 납품해 온 대구의 한 식품공장
- [뉴스] 기아타이거즈 홈 경기서 여성 관중 몰카 찍은 70대 남성 입건
- [뉴스] 아침에 일어나면 불안하고 머리 아픈 이유 '휴대폰 알람'에 있었다 (연구)
- [뉴스] 뉴욕오토쇼서 찬란히 빛난 '펠리세이드'... '글로벌 미디어의 플래시 세례 받아'
- [뉴스] '한덕수 출마 어떻게 생각하냐' 질문에 국민 10명 중 6명이 한 대답
- [뉴스] '부모·아내·두 딸 왜 살해했냐'... 면전에서 질문하자 가해자가 보인 반응
- [뉴스] 홍성 '노인건강대축제'서 제공된 도시락 먹은 어르신 '120여명' 집단 식중독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