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판매 66% 증가/전동화차 점유율 20%
조회 7,08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12 17:25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판매 66% 증가/전동화차 점유율 20%

메르세데스 벤츠의 2023년 3분기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4% 감소한 51만 600대로 집계됐다. 신형 E 클래스의 출시와 GLC의 가용성을 제한하는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인해 판매량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의 판매는 26%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등 전동화차의 점유율이 20%를 차지했으며 배터리 전기차 판매는 66% 증가했다. 올해 첫 9개월 동안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배터리 전기차 판매량은 거의 두 배(+97%) 증가했고, 최고급 차량 판매는 6% 증가했다.
그룹 전체의 1월부터 9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2% 증가한 152만 9,800대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배터리 전기차의 3분기 판매대수는 EQA(+108%) 및 EQB(+96%) 모델에 힘입어 3분기에 66% 증가한 6만 1,600대였다. EQS 및 EQS SUV 모델은 53% 증가한 2만 6,300대가 팔렸다. 스마트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대수는 107% 증가한 3,900대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한 전동화차의 3분기 판매는 19% 증가한 9만 8,400대였다.
최고급 최고급 부문의 판매량은 올해 첫 9개월 동안 24만 6,500대(+6%), 3분기에는 6만 9,900대(-11%)를 기록했다. 핵심 코어 부문의 3분기 판매량은 C클래스에 힘입어 29만 200대(-1%)를 기록했다. C클래스는 7월부터 9월까지 8만 2,000대(+6%)의 판매를 기록했고 첫 9개월 동안 24만 1,700대(+11%)를 기록했다. E클래스의 판매량은 3분기에 7만 5,200대로 +3% 증가했다.
엔트리 부문에서는 A클래스 및 B클래스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 출시 등으로 15만 500대(-5%)가 판매됐다. 전기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보급형 부문 매출 중 BEV 점유율은 23%에 달했다. GLA와 GLB의 판매량은 부품 부족 영향으로 각각 26,800대(-15%), 36,300대(-9%)를 기록했다.
지역 및 시장별로는 유럽에서는 3분기 12% 증가한 16만 4,200대, 9개월 동안 48만 5,200대(+8%)를 기록했다. 독일 내 판매량은 3분기에 11% 증가한 5만 3,800대, 2023년 첫 3분기에는 18% 증가한 17만 2,900대를 기록하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 내 배터리 전기차 판매량은 1만 1,200대(+100%)로 두 배 증가했다.
아시아 지역의 9개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73만 6,300대(+0%)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G클래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가 각각 35%와 30% 판매량이 증가하며 3분기에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S클래스는 중국에서 3분기에 9,400대(+9%) 판매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시장에서는 코어 부문(+51%), 특히 C클래스와 E클래스, 순수 전기 EQE와 EQE SUV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6% 증가한 1만 9,700대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강력한 최고급 판매(+37%)에 힘입어 판매량이 3% 증가한 1만 1,600대가 팔렸다. 인도에서의 매출은 9% 증가했습니다.
북미 지역 판매량은 9월 말 248,800대(-3%)를 기록했다. 미국 내 배터리 전기차 판매량은 3분기에 1만대(+137%)로 두 배 이상 증가하여 현재까지 3만 3,800대(+315%)에 달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허위매물보다 무서운 과장 광고' BMW, 덴마크에서 환경 친화 주장했다가 고발
-
르노코리아,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
-
현대자동차,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마쳐
-
상하이자동차, “아우디와 전기차 개발 협력 가속화”
-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 변화
-
국내 출시 임박, 토요타 하이랜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영상]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6가지 신기술, 2023 현대 나노 테크 데이
-
중국 상반기 신차 판매 9.8% 증가
-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FSD OEM에 라이선스 판매 논의 중
-
이탈리아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리노, 프랑스 시장에도 진출
-
한자연, 한국무역협회와 모빌리티 생태계 강화를 위한 MOU체결
-
클린 디젤 유럽 '아 옛날이여' 6월 전기차에 첫 역전...테슬라 모델 Y 주도
-
어이가 없네, 툭 부러지는 테슬라 모델 3 플라스틱 가속 페달 불만 속출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美 제이디파워 상품성 만족도 최다 수상...도요타 3배
-
[EV 트렌드] 신형 미니 쿠퍼 EV 실내 공개 '접시 대신 쟁반, 심플 그 자체'
-
판매 부진 그런데 혼다 코리아가 웃는다, '온라인ㆍ원프라이스' 대박...반전 기대
-
유럽연합 18개국, 보조금 조정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증가
-
현대자동차기아, 셀프힐링 등 6가지 첨단 나노 소재 기술 최초 공개
-
[EV 트렌드]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격동의 시기, 마진 줄어도 가격 또 내릴 것
-
현대차그룹, 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 나노 소재 공개...'치명적 오류 예방'
- [유머] 인천공항 근황
- [유머] PC의 현실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