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아우디, 2024년부터 본사 공장 탄소중립 생산 실현
조회 4,39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04 17:25
아우디, 2024년부터 본사 공장 탄소중립 생산 실현

아우디가 2023년 9월 26일, 2024년 1월 1일부터 독일 잉골슈타트 본사 공장에서 탄소중립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탄소중립 생산은 우선 신형 전기 SUV의 Q6 e-트론 시리즈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2024년부터 신형 전동 SUV의 Q6 e-tron 시리즈 생산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잉골슈타트 공장은 넷 제로 에미션에서 가동하는 아우디의 최신 공장이 된다. 아우디는 환경 프로그램 미션 제로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전 세계 모든 거점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우디는 4개의 기둥으로 구성된 컨셉을 책정했다. 최초의 기둥은 아우디 거점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이미 대량의 CO2 배출량이 삭감되고 있다. 예를 들어 2022년에는 이러한 에너지 관리 대책에 의해 잉골슈타트 거점에서는 3만5,000MWh를 넘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5,000톤 이상의 CO2 배출량을 삭감했다. 컨셉 두 번째 기둥인 재생 가능 에너지도 자사에서 생성하고 있다. 현재 잉골슈타트 공장의 2만 3,000제곱미터 부지에 태양광 발전 모듈이 설치되어 있다. 향후 수년간 아우디는 모든 생산 거점에서 스스로 생성하는 에너지의 비율을 계속 늘릴 것이다. 본사 공장에서는 현재 다양한 추가 대책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중국에 디지털 IT회사 설립
-
최초의 국산 하이브리드 LPG 신차는 나오는가?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하노이 국립대 총장과 산학협력 방안 논의
-
미국 2027년 배터리 전기차 점유율 46% 전망
-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 독일 자동차3사와 협력 강화하기로 서명
-
정의선 회장, 외 석학 초빙 강의 돕겠다 깜짝 제안...하노이大 총장 큰 도움 화답
-
꿈 같은 차 '카니발 LPG 하이브리드' 환경ㆍ연비ㆍ편의ㆍ경제 다 잡을 것
-
람보르기니 전동화의 시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韓 최초 공개
-
람보르기니 첫 슈퍼 스포츠 V12 하이브리드 HPEV ‘레부엘토’ 한국 최초 공개
-
폭스바겐그룹, 전략적 재정비 집중 및 전 브랜드에 걸친 성과 프로그램 개시
-
타타대우상용차, '구쎈’의 압착진개차 소개...안전ㆍ효율적인 환경차 필요성 강조
-
중국 CATL, 볼리비아 리튬 광산 개발위해 12억 7,000만 유로 투자
-
중국 BYD, 멕시코에 위안 플러스 EV 100대 인도
-
테슬라, 도조 슈퍼컴퓨터 7월부터 생산 개시
-
북미 시장 세일즈 박차 한국타이어 아이온, 2023 사우스와이어 포틀랜드 E-PRIX 참여
-
현대차기아-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자연 활용한 미래 디자인 프로젝트 공개
-
기아, 서비스 상담원 역할 강화 ‘2023 전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개최
-
르노코리아,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신차 디자인 전략 논의 위해 방한
-
현대차 고성능 수소차 'N Vision 74' 실제 양산 계획… 다수의 특허 출원
-
제너럴 모터스 이유 있는 특허, 겨울철 가슴이 따뜻한 기발한 안전벨트 개발 중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뉴스] 경찰서·대사관 침입 시도한 '캡틴아메리카 男' 구속영장 신청... 이르면 오늘(22일) 구속
- [뉴스] 남친이 서운하게 해서 허위로 '성폭행' 신고한 20대 여성... 결국 '징역형'
- [뉴스] 인피니트 김성규, 오늘(22일) 투병 중이던 친누나 세상 떠나... '장례는 비공개'
- [뉴스] 61세 때 19세 소녀와 '계약 동거'했다고 자랑한 독거노인 유튜버... 누리꾼들 비판 쏟아졌다
- [뉴스] 손흥민, 오늘(22일) 밤 '강등권'인 입스위치와 경기... 시즌 11호골 노린다
- [뉴스] 지적장애인 알바생에게 끓는 물 붓고 둔기로 때린 '치킨집 형제'의 최후
- [뉴스]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 '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했다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