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환경부 주최 제2회 ‘EV 어워즈 2023’, ’올해의 전기차’ 후보 8종 공개
조회 2,90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17 17:25
환경부 주최 제2회 ‘EV 어워즈 2023’, ’올해의 전기차’ 후보 8종 공개
대한민국 대표 EV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의 사무국은 제 2회 ‘EV 어워즈 2023(EV AWARDS 2023)’ 개최 소식과 함께 ‘올해의 전기차’ 후보 모델 8종을 공개했다.
2022년 신설된 ‘EV 어워즈’는 ‘올해의 전기차’를 선정하는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시작을 했으며, 올해는 충전기와 EV 관련 혁신기술까지 확대하여 평가하는 EV 산업 특화 어워즈로 발전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전기차와 관련된 제품들을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평가하여 더 좋은 품질과 혁신 기술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제 2회 ‘EV 어워즈 2023’은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피플카 후원,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전기차 부문은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올해에는 EV 충전사, EV 혁신기업 2개 부문이 새롭게 추가된다.
먼저, 국내 유일 자동차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심사에 참여하는 전기차 부문은 △1위 ‘올해의 전기차(환경부 장관상)’ △소비자 투표로만 결정되는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 총 2개의 상을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 전기차 부문 후보 모델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하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기아 EV6 GT, △볼보 C40 리차지, △BMW i4, △아우디 Q4 e-tron, △포르쉐 타이칸 GTS, △폭스바겐 ID.4, △푸조 e-2008 SUV 총 8종이 후보에 선정됐다.
심사는 자동차 분야 교수진과 변호사,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와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하는 온라인 EV 선호도 조사를 통한 소비자 심사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소비자 심사 온라인 EV 선호도 조사는 금일 2월 16일(목)부터 오는 28일(화)까지 EV 트렌드 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신설된 EV 충전사 부문은 전기차 오너들의 인지도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EV 혁신기업 부문은 별도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기여할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과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EV 어워즈 운영위원회에서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제 2회 ‘EV 어워즈 2023’의 최종 결과는 오는 3월 15일(수) ‘EV 트렌드 코리아 2023’ 개막식과 함께 진행하는 ‘EV 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공개한다.
한편,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오는 3월 개막을 앞두고 현재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10일(금)까지 공식 홈페이지(www.evtrendkorea.co.kr)와 사전등록 전문 사이트 틱고(TICKGO)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일본 킨토 전기차관심도조사, 다음차는 배터리 전기차가 33.4%
-
다임러트럭, 수소연료전지트럭 실증 실험 개시
-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
LG화학, 미국 테네시에 양극재 공장 착공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유머] 특검에 구속에 세무조사에 재입대에 만창에 부검까지 필요한 케이스
- [유머] 분노하는 고양이
- [유머] 요즘 시험문제 근황
- [유머] 직장인 밸런스게임
- [유머] 우리 신입의 똑똑한점
- [유머] 서로 마주쳤을때
- [유머]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 [뉴스]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주고 집에 돌려보냈다가 사망케한 내과 의사, 대법서 '무죄'로 뒤집혀
- [뉴스] 초코파이·생리대 담긴 대북 전단에... 김여정 '잡종 개XX들, 대가 치를 것'
- [뉴스] 목줄없이 반려견 3마리 산책시키다 시민 공격... '잘못 없다' 법정서 따지던 견주,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대포 카메라 든 아이돌 극성팬, 수능 고사장 내부까지 쫓아 들어와... 경찰까지 출동
- [뉴스] 베트남 여행 중 맥주 시원하게 병나발 했다가... 정일우,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 [뉴스]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 이민자 50% 급증... 증가율 OECD 2위
- [뉴스] 중학교 때 장난으로 후배 발 걸어 넘어뜨린 남성, 성인돼 형사처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