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알칸타라 커스터마이징 소재로 폼나는 특별 한정판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
조회 3,54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22 11:25
알칸타라 커스터마이징 소재로 폼나는 특별 한정판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가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Stradale)에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대시보드와 센터 터널에 알칸타라를 필두로 알루미늄, 카본 파이퍼, 가죽 등의 소재를 채택했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돼 이미 완판됐다.
1990년대부터 지속된 알칸타라와 알파로메오의 협업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스포티함,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갖춘 브랜드로서 심미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결합해 온 두 기업은 이번 협업에서 차량 제조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양사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중 하나로 꼽는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1967년부터 1969년 사이에 양산된 60년대 아이콘 33 스트라달레를 기념하며 제작된 특별판 차량이다. 기존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되며, ‘트리뷰토(Tributo)‘와 ‘알파 코르세(Alfa Corse)‘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트리뷰토‘ 버전은 벨트라인부터 루프까지 알칸타라가 적용됐다. 가볍고 부드러운 알칸타라 소재가 위로 뻗어가며 높은 콘솔과 필러를 감싼 것이 특징이다. ‘알파 코르세‘ 버전 인테리어에는 카본 파이버와 알칸타라가 다양한 색상과 마감으로 적용돼 차량의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한다. 시트,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센터 터널 트림에는 블랙, 레드와 블랙 조합 또는 블루와 블랙 조합의 알칸타라와 가죽을 사용했다.
특히 대시보드와 센터 터널은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기계식 디테일이 특징이며, 온몸을 감싸도록 디자인된 좌석과 도어 패널이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능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알칸타라, 카본 파이버 등 고기능성 소재, 그리고 차체의 성능을 결합해 감각적인 시너지를 선보인다. 사이드 파이핑과 도어 패널, 대시보드, 콕핏, 센터 터널의 마감에 시트와 동일한 소재 및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알칸타라 소재는 미적 요소와 그립감, 가벼움, 통기성 등의 기능적 요소를 동시에 갖춰 차량 주행 경험을 향상시킨다. 더 나아가, 알칸타라는 2009년부터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인증을 받아 생산과 사용, 폐기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며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YD, 처음으로 라이다 센서 탑재한 씰 EV 출시
-
현대차·기아, EV 배터리 공급처 공개로 안전 우려 대응
-
이탈리아, 동펑자동차와 협상에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조건 제시
-
위라이드, 미국 상장 앞두고 1억 1940만 달러 모금 계획
-
베트남, 전기차 충전소 전기요금 보조 계획...2050년 탄소중립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 마침내 캐나다 · 멕시코에서 사이버트럭 주문 개시
-
현대차 이어 기아와 BMW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정부, 추가 보조금 지원
-
'가격은 오르고 기능은 빠지고' 볼보, EX90 美 판매가 조용히 인상
-
'바르면 낮아진다' 닛산, 전자기파 이용 자동차 외장 페인트 개발 중
-
BYD에 이어 지커도 일본 시장 진출, 한국시장에도 2026년 출시 전망
-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
[김흥식 칼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유럽은 여권, 미국은 도어 라벨'
-
현대차,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 적용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국내 최초 개발
-
맥라렌,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M23' 몬터레이 카 위크 전시
-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돌입...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
-
BYD, 전기 SUV '위안 UP' 콜롬비아 시장에 출시
-
[영상] BMW 노이에 클라쎄 ix3와 모듈러 플랫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
벤츠, EQS SUV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 中 기업도 탑재도 하지 않았다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하반기 사활 건 핵심 신차, 액티언 Vs 그랑 콜레오스
-
2024년 F1 후반전, 레드불의 연속 우승을 막을 팀은?
- [유머] 기지개 펴는 토끼
- [유머] 사과먹는 토끼
- [유머]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 [유머] 생존왕 김병만
-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 [유머] 남편 굶길 예정
- [유머] 지하철 소싸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
- [뉴스] 다 읽고 보니 광고였던 '블로그 후기'... 앞으로 맨 앞에 '광고·협찬' 문구 표시한다
- [뉴스] 오늘(16일)은 영원한 '국민 공주님' 故 김자옥의 10주기 입니다
- [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31살 어린 폴 도발에 '핵따귀' 날렸다
- [뉴스]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 총학생회 '돈으로 겁박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