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알칸타라 커스터마이징 소재로 폼나는 특별 한정판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
조회 3,20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22 11:25
알칸타라 커스터마이징 소재로 폼나는 특별 한정판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가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Stradale)에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대시보드와 센터 터널에 알칸타라를 필두로 알루미늄, 카본 파이퍼, 가죽 등의 소재를 채택했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돼 이미 완판됐다.
1990년대부터 지속된 알칸타라와 알파로메오의 협업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스포티함,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갖춘 브랜드로서 심미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결합해 온 두 기업은 이번 협업에서 차량 제조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양사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중 하나로 꼽는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1967년부터 1969년 사이에 양산된 60년대 아이콘 33 스트라달레를 기념하며 제작된 특별판 차량이다. 기존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되며, ‘트리뷰토(Tributo)‘와 ‘알파 코르세(Alfa Corse)‘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트리뷰토‘ 버전은 벨트라인부터 루프까지 알칸타라가 적용됐다. 가볍고 부드러운 알칸타라 소재가 위로 뻗어가며 높은 콘솔과 필러를 감싼 것이 특징이다. ‘알파 코르세‘ 버전 인테리어에는 카본 파이버와 알칸타라가 다양한 색상과 마감으로 적용돼 차량의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한다. 시트,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센터 터널 트림에는 블랙, 레드와 블랙 조합 또는 블루와 블랙 조합의 알칸타라와 가죽을 사용했다.
특히 대시보드와 센터 터널은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기계식 디테일이 특징이며, 온몸을 감싸도록 디자인된 좌석과 도어 패널이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능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알칸타라, 카본 파이버 등 고기능성 소재, 그리고 차체의 성능을 결합해 감각적인 시너지를 선보인다. 사이드 파이핑과 도어 패널, 대시보드, 콕핏, 센터 터널의 마감에 시트와 동일한 소재 및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알칸타라 소재는 미적 요소와 그립감, 가벼움, 통기성 등의 기능적 요소를 동시에 갖춰 차량 주행 경험을 향상시킨다. 더 나아가, 알칸타라는 2009년부터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인증을 받아 생산과 사용, 폐기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며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상품 ‘ISP 플러스’ 출시
-
재규어 TCS 레이싱 팀,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위...팀 역대 최고 점수
-
'전기 500km · 수소 800km' 이베코 대형 전기 및 수소트럭 생산 계획
-
'공공도로에서 95% 작동' GM 울트라 크루즈 출시 2024년으로 연기
-
[공수전환] 연비 경쟁으로 옮겨간 수입 SUV '토요타 하이랜더 Vs 포드 익스플로러'
-
중국 자동차회사들, 해외 수출 및 현지생산에 박차
-
267. 전기차를 살까? 내연기관차를 살까? 아니면 기다릴까?
-
[EV 트렌드] 쉐보레 블레이저 EV, 450km 달리고 판매가 기본 7200만 원 책정
-
[기자 수첩] 가장 더러운 연료, 석탄으로 만든 태양광은 친환경인가?
-
자동차 대신 사주면 고수익 보장...명의 빌려주고 수 천만 원 빛더미
-
'의도치 않게 작동되는 주차 브레이크' 포드 F-150 87만 대 미국에서 리콜
-
'2억 9000만 원 150대 한정판 G-바겐' 벤츠, G 63 헤리티지 국내 출시
-
리튬 인산철 괜찮을까? '토레스 EVX’ 9월 출시 확정..보조금 받아 3000만 원대
-
'색상부터 고급스러워'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
브리지스톤 코리아, 브리지스톤 승용차 고객 대상 운행안심보장 프로그램 실시
-
심플한 그릴의 신형 BMW M2
-
'새차로 옮겨도 당분간 가능' 테슬라, FSD 9월 말까지 한시적 이전 캠페인 실시
-
무섭게 늘어나는 테슬라, 판매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품질 불만 이슈
-
현대차, 비상등에서 다시 시동을 걸 때까지...코로나19 3년의 기록 백서 발간
-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결책' 현대차·기아 빗물 활용한 라이다 센서 청소법 특허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등산하는 자동차
- [뉴스] 44세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술 실패... '유전자 이상 판정 받아'
- [뉴스] '86세' 김영옥, 1억 원대 스포츠카 타고 있는 모습 공개
- [뉴스] 마이클 잭슨 '빌리진','스릴러' 프로듀싱한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 향년 91세
- [뉴스] 저녁밥 먹으러 오던 길냥이... '이삿날 아침 10시까지 나오면 같이 가자'라는 말에 보인 반응
- [뉴스] 앞으로 학교에서 핸드폰 못 쓰나... 교내 스마트폰 금지 법안에 교육부 '공감'
- [뉴스] SM그룹 우오현 회장 외아들, 5억에 산 땅 100억에 팔려 해... '알박기' 논란
- [뉴스] 페달 헷갈려 사고 낸 후 '급발진' 주장하자... 경찰, 고령 운전자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