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81중국 니오, 에스볼트와 원통형 셀 개발 검토
조회 4,80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19 11:25
중국 니오, 에스볼트와 원통형 셀 개발 검토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에스볼트(Svolt)와 대형 원통형 셀을 개발하기 위해 합작 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미디어 36kr이 2023년 9월 13일 보도했다. 두 회사는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에 배터리 셀 생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과 공동 R&D 팀을 계획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니오는 지난 2월 안후이성, 특히 허페이시의 주요 생산 센터 옆에 연간 40GWh 규모의 대형 원통형 셀 생산을 위한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7월 니오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양산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었다.
에스볼트와의 합작 프로젝트는 자체 배터리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니오가 파트너십을 주선한 것이라고 36kr은 전했다. 에스볼트는 장청자동차로부터 분사된 배터리 제조업체다.
초기 계획에는 니오와 에스볼트가 마안산의 파일럿 생산 라인에 투자하고 일부 연구 개발 직원을 통합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생산 및 조달 측면에서는 양측이 각각 독자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니오는 지난해 2024년부터 자체 배터리 팩 생산을 시작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일부 자체 배터리 셀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니오는 이미 4680형 배터리 셀과 저가형 LMFP(리튬망간인산철) 셀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니오 브랜드 전기차와 새로운 ALPS 브랜드용으로 대량 생산할 계획이었다.
로이터통신은 2023년 2월 니오가 중국 동부 안후이성 허페이의 주요 생산 센터 옆에 연간 40GWh 규모의 대형 원통형 셀을 생산할 첫 번째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었다. 니오는 CATL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고 있다. 니오의 75kWh 및 100kWh 팩은 CATL 셀을 사용한다. 100kWh 팩은 NCM 화학이 적용된 셀을 사용한다. 75kWh 팩은 혼합 팩이다. 대부분은 LFP 셀이지만 일부 NCM 셀은 배터리 성능을 높이기 위해 팩의 네 모서리에 각각 배치된다. 새로운 150kWh 팩의 반고체 셀은 웰리온으로부터 공급받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두카티 코리아, 서울점 오픈하우스 성황리 개최
[0] 2024-12-10 17:00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0] 2024-12-10 17:00 -
[영상] 샤오펑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0] 2024-12-10 17:00 -
프랑스 전기차 점유율 15% 돌파…르노 E-테크 선전
[0] 2024-12-10 14:45 -
[영상]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그들은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0] 2024-12-10 14:45 -
한자연, '전기차 캐즘과 전기차 충전기의 역할' 주제로 보고서 발간
[0] 2024-12-10 14:45 -
현대차그룹 '사상 최대 실적에도 허리띠 꽉' 올해 임원 승진 작년 수준으로
[0] 2024-12-10 14:45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5' 상표권 출원
[0] 2024-12-10 14: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모델 Y 겨냥 두 번째 전기차 'YU7' 내년 출시
[0] 2024-12-10 14:45 -
포르쉐-프라우셔 공동 개발, 전기 스포츠 보트 ‘850 팬텀’ 런어바웃 공개
[0] 2024-12-10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디자인 보고 뽑은 1만 3000명의 선택' KG 모빌리티 신형 액티언
-
포르쉐, 부분변경 '타이칸' 국내 출시… 주행가능거리 65% 향상 최대 500km
-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렉서스, 2025년형 UX 300h 판매 개시
-
'韓 국토부 지적' BMW, 워터 펌프 결함으로 美서 72만 대 리콜
-
[시승기] 경쟁 차종없는 유일무이 초소형 전기 SUV '캐스퍼 일렉트릭'
-
포드, 3열 전기 SUV 취소...경쟁력 있는 하이브리드 및 상용 전기차 집중
-
토요타, 하이브리드 중심 멀티패스웨이 강화한다
-
전기차 캐즘 반사이익,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 출시 기대감 최고
-
지프, 강렬한 핫 핑크 외장 컬러 '더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9월 출시
-
KGM 커머셜, 중국 브랜드 독점 중남미 파라과이에 전기버스 해외 첫 수출
-
디펜더, 1954년 랜드로버 시리즈 I부터 시작된 영국 적십자와 파트너십 70주년
-
30년 올드카부터 랩핑카까지, 오직 단 한 대 희소성과 개성 갖춘 이색 중고차
-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미래 모빌리티 체험교육 운영 및 폭스바겐 ID.4 전시
-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팝업 이벤트 진행
-
미대륙 횡단에 도전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완주
-
제조사 부품 비중 높은 전기차 수리비, 내연기관차 대비 20% 비싸
-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미래 모빌리티 체험교육 운영 및 전기 SUV ID.4 전시
-
16년간 사망 사고 '제로' 10년 전 모델로 '최고 안전 등급' 획득한 불가사의한 車
-
배터리가 수상하면 문자...기아, 전기차 불안감 해소 위한 종합 대책 마련
-
후드 열려도 경고 못하는 테슬라 전 모델 등 4개사 10만 3000여대 리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유머] 나폴리맛피아와 옾카페 재도전한다는 김풍 ㅋㅋㅋ
- [뉴스] '공효진 부탁에 출연... 류승범, 10년 사귄 전 여친과 비화 공개
- [뉴스] 차유람 남편 이지성, '尹 계엄령'에 엄지척... '잘했다! 남자는 자기 여자 지켜야지'
- [뉴스] 달리는 차에 '얼음 눈' 던져 앞 유리 박살 낸 행인... '살인미수 반드시 잡아야' (영상)
- [뉴스] '여행, 백화점 업종에서 사용'... 카드사 5∼6개월 무이자할부 부활
- [뉴스] [속보] '최고세율 50→40%' 상속·증여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 [뉴스] 20만 원에 팔리던 윤석열 대통령 기념 시계... 비상계엄 후 떡락한 가격
- [뉴스] '尹 탄핵표결안 불참' 의원 사무실에 '항의 쪽지' 붙인 고3... '지문분석'한 경찰에 조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