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607지프, 2023 북미국제오토쇼서 24년형 글래디에이터 및 캠프 지프 트랙 출품
조회 4,03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15 11:25
지프, 2023 북미국제오토쇼서 24년형 글래디에이터 및 캠프 지프 트랙 출품

스텔란티스그룹 지프가 현지시각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중형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Gladiator)’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하고 실내 ‘캠프 지프® 트랙(Camp Jeep® track)’을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02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한 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전설적인 4x4 성능, 동급 최고의 견인력,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과 안전사양을 한층 더 발전시켜 가장 다재다능하고 모던한 중형 픽업으로 재탄생했다.
외관은 멀리서도 지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에 새롭게 적용된 검정색 슬롯과 회색 베젤은 더욱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며 이전 대비 얇아진 슬롯 디자인을 통해 냉각 효율을 향상했다. 내부는 전통적인 스타일링에 최첨단 기능을 더했다. 수평적인 대시보드 디자인과 이전 대비 넓어진 12.3인치 터치스크린에 5세대 유커넥트(Uconnect)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온·오프로드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주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운전석과 2열에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여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으며 이외에도 85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통해 최고의 운전자 경험을 선사한다.
동력계는 3.6L 펜타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5마력, 최대 토크 3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을 기본 장착했다. 지프의 전설적인 4x4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리어 디퍼렌셜 잠금장치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견인하중은 최대 3,492kg으로 동급 최고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윌리스(Willys), 모하비(Mohave), 루비콘(Rubicon)등 총 4가지의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더불어 지프는 실내에서 오프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캠프 지프 트랙(Camp Jeep® track)’을 오토쇼 현장에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무료 개방했다. 특히 이번 캠프 지프 트랙에선 7m/40도 경사의 오르막과 내리막 코스인 ‘지프 마운틴’을 제작, 디트로이트 오토쇼 역사상 가장 높고 가파른 코스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약 2,972m2 (약 900평) 면적에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마련해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코스는 랭글러, 랭글러 4xe, 글래디에이터, 그랜드 체로키 4xe, 그랜드 체로키 L 등의 다양한 지프 모델로 체험 가능하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오토쇼를 방문한 아이들도 지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전동차와 키즈존 코스도 마련했다.
한편, 2023 북미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려 '디트로이트 오토쇼'로도 불리며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토쇼에서 공개한 24년형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모델의 공개 행사는 지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링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기술…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공개
[0] 2025-03-14 16:45 -
[시승기] 미니 에이스맨...예전에 없던 롤링까지, 아쉬운 고-카트 감성
[0] 2025-03-14 14:25 -
'보기 드문 디젤' 폭스바겐, 2.0 TDI 엔진 탑재한 8세대 부분변경 '골프' 출시
[0] 2025-03-14 14:25 -
[EV 트렌드] 135.5kWh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 양왕 'U7' 27일 출시 예고
[0] 2025-03-14 14:25 -
그랑 콜레오스 전용 코스 포함 6가지 테마, 르노 성수 특별 시승 프로그램 운영
[0] 2025-03-14 14:25 -
'캐즘' 돌파 신호탄, 2025년 첫 두 달 글로벌 전기차 판매 30% 증가
[0] 2025-03-14 14:25 -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리뉴얼 오픈, EV4 경험ㆍ기아 타이거즈 개막전 관람
[0] 2025-03-14 14:25 -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로 네이밍 변경 새출발
[0] 2025-03-14 14:25 -
현대차그룹 무려 12개, 2025 美 IIHS 충돌 평가 ‘TSP+' 글로벌 최다 선정
[0] 2025-03-14 14:25 -
돈 워리...BMW, 트럼프 관세에 멕시코산 가격 인상분 우리가 부담한다
[0] 2025-03-1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남자는 샤넬을 바른다’ 5만 원 미만 명품 남자 선물 추천!
-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E 클래스' 완전변경이라는데 이것 저것 바꾸고 섞고
-
'포르쉐 파나메라 화재 가능성' 국토부 4개 차종 1만 7163대 리콜
-
英 오토카 어워즈, 5성급차 '페라리 296 GTB'...기아, 최고의 제조사상 수상
-
[르포]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포럼, 자동차 이전 콘텐츠를 팔아라
-
낯설지 않은 완전변경,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E-클래스 공개...지능형 편의 사양 눈길
-
중국 1분기 신에너지차 판매 24% 증가
-
그랜저의 품질 사태 SDV의 명암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다.
-
'최고속도 332km/h · 100km/h 도달 2.8초' 맥라렌의 새로운 역사 750S 공개
-
KG 모빌리티, 튜닝이란 이런 것...총 상금 1200만원 '튜닝 페스티벌' 개최
-
소리없이 사라진 '르노 캡처' 공격적으로 변신한 부분변경 유럽 출격 대기
-
극렬한 獨 기후 시위, 서킷 난입하고 강력 접착제로 길바닥에 손 접착
-
삼각별 가득 담은 11세대 벤츠 E-클래스, 글로벌 공개 하루전 마지막 티저
-
'전기차 판매 쉽지 않네' 폭스바겐, 1분기 7만 대로 전분기 대비 눈에 띈 하락
-
형형색색,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3종 '밀라노 디자인 위크 런웨이' 세계 최초 공개
-
현대차그룹, SK온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2025년 하반기 생산 시작
-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3조 5927억원으로 86.3% 증가...역대 분기 사상 최대
-
중국, 탄산 리튬 가격 하락 멈춤세
-
현대차 신형 그랜저 리콜과 무상수리 반복...'품질 이슈 어쩌나'
-
재규어 TCS 레이싱 팀, 포뮬러 E 베를린 E-프리 팀 역사상 최초 우승 및 준우승
- [유머] 싱글벙글 지금 우리 학교는
- [유머] 맛 좋은 사장님
- [유머] 스님도 차마 참을 수 없었던 욕나오는 상황
- [유머] 우리 몸의 장기가 무서워 하는 것
- [유머] 동서식품이 컵 시리얼을 만든 이유
- [유머] 성형전후 모습
- [유머] 새끼를 살리기 위해 직접 동물병원을 찾은 어미 개
- [뉴스] 이준석, 의사인 '나솔' 25기 광수 언급... '윤석열식 해법, 지역 의료 악화시켜'
- [뉴스] 관광객 줄어 고민이었는데... '폭싹 속았수다' 전세계 인기에 신난 제주
- [뉴스] '영종도까지 1시간 반 걸렸는데...' 10분 늦게 시작해 70분 만에 끝낸 '22만원' 제니 콘서트 논란
- [뉴스] 암 투병 중인 자녀 먹이려고... 생활고 겪다 마트서 '소고기' 훔친 엄마
- [뉴스] 김수현 팬덤, 지지 성명문 발표... '의혹만으로 방송 중단 강요'
- [뉴스] '농구 레전드' 서장훈 '선수 시절 팬들 '서장훈 죽어' 플래카드 들어... 팬클럽도 없다' 토로
- [뉴스] 한가인, 피시방까지 가서 '지디 콘서트 티켓팅'... 피켓팅 참전 결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