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지프, 2023 북미국제오토쇼서 24년형 글래디에이터 및 캠프 지프 트랙 출품
조회 3,58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15 11:25
지프, 2023 북미국제오토쇼서 24년형 글래디에이터 및 캠프 지프 트랙 출품
스텔란티스그룹 지프가 현지시각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중형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Gladiator)’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하고 실내 ‘캠프 지프® 트랙(Camp Jeep® track)’을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02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한 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전설적인 4x4 성능, 동급 최고의 견인력,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과 안전사양을 한층 더 발전시켜 가장 다재다능하고 모던한 중형 픽업으로 재탄생했다.
외관은 멀리서도 지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에 새롭게 적용된 검정색 슬롯과 회색 베젤은 더욱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며 이전 대비 얇아진 슬롯 디자인을 통해 냉각 효율을 향상했다. 내부는 전통적인 스타일링에 최첨단 기능을 더했다. 수평적인 대시보드 디자인과 이전 대비 넓어진 12.3인치 터치스크린에 5세대 유커넥트(Uconnect)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온·오프로드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주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운전석과 2열에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여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으며 이외에도 85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통해 최고의 운전자 경험을 선사한다.
동력계는 3.6L 펜타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5마력, 최대 토크 3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을 기본 장착했다. 지프의 전설적인 4x4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리어 디퍼렌셜 잠금장치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견인하중은 최대 3,492kg으로 동급 최고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윌리스(Willys), 모하비(Mohave), 루비콘(Rubicon)등 총 4가지의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더불어 지프는 실내에서 오프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캠프 지프 트랙(Camp Jeep® track)’을 오토쇼 현장에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무료 개방했다. 특히 이번 캠프 지프 트랙에선 7m/40도 경사의 오르막과 내리막 코스인 ‘지프 마운틴’을 제작, 디트로이트 오토쇼 역사상 가장 높고 가파른 코스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약 2,972m2 (약 900평) 면적에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마련해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코스는 랭글러, 랭글러 4xe, 글래디에이터, 그랜드 체로키 4xe, 그랜드 체로키 L 등의 다양한 지프 모델로 체험 가능하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오토쇼를 방문한 아이들도 지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전동차와 키즈존 코스도 마련했다.
한편, 2023 북미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려 '디트로이트 오토쇼'로도 불리며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토쇼에서 공개한 24년형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모델의 공개 행사는 지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링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천하통일 할 기세 '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까지
-
볼보 코리아 EX30 연간 2000대 목표, 중국산도 동일한 품질...고객이 알것
-
폭스바겐 CEO 뼈아픈 자아성찰, 더 이상 브랜드 경쟁력 없다...구조 조정 예고
-
[오토포토] 볼보 EX30 '가격에 한 번 실내 디자인에 두 번 감탄'
-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
폭스바겐, 중국에서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
-
중국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인기 높아진다
-
현대차·기아, 130년 구동 시스템 한계를 극복한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윈터 페스타 겨울철 대비 27개 영역 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
벤츠, 공식 후원 T1 리그 오브 레전드팀 페이커 이상혁 & 오너 문현준 팬미팅 개최
-
BYD, 2023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자동차 업계 유일 공식 파트너 참여
-
볼보 전기차가 4000만 원대 EX30 5인승 순수전기 국내 최초 공개
-
맞춤형 제작으로 딱 1대 포르쉐, 3세대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 공개
-
포르쉐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에게 직접 들은 신형 파나메라 디자인 비밀
-
한국타이어, 영국 전기차 박람회 런던 EV 쇼 2023 아이온 제품군 공개
-
[EV 트렌드] 중국, 저가형 전기차만 산다, 폭스바겐 보급형 신규 EV 플랫폼 개발
-
대담하고 미래 지향적, 정의선 회장, 美 오토모티브 뉴스 올해의 리더 선정
-
[아롱 테크] 전기차 핵심 BLDC 모터, 희토류 등 광물 의존도 낮추기 위해 전력
-
[칼럼] 전기차 충전기 점령군 1톤 트럭...LPG 전환, 환경 개선 첨병으로 변신
-
'부산은 준비 끝' 현대차그룹 아트카 파리로...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여정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뉴스] 정우성 논란에 침울했던 '청룡영화상'... 이병헌의 '이 애드리브'에 분위기 확 바뀌었다
- [뉴스] 고추 빻는 28살 사장님 '중요부위' 움켜진 40대 여성... '기억 잘 안 나'라며 까르르 웃었다
- [뉴스] '가로로 긴 직사각형 카메라로 나온다'...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프로 예상도
- [뉴스] 치명적 백패스로 실점한 김민재... 알고보니 '심각한 몸상태' 숨기고 희생중이었다
- [뉴스] 8년째 아파트서 불안 꺼진 '담배꽁초' 투척하는 입주민... '테라스에 널어놓은 이불 탔다'
- [뉴스] 청룡 남·여 주연상은 황정민·김고은...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 '파묘'와 나란히 4관왕
- [뉴스]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한 정우성, 혼외자 논란 '정면 돌파'... 굳은 표정으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