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946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9-05 11:25
포르쉐, 대기 중 이산화탄소 추출 DAC 파일럿 개발 'e퓨얼 13만ℓ' 목표
IAA 모빌리티 2023의 DAC 모델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포르쉐가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e퓨얼 생산에 적극 나선다. e퓨얼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연료로 기존 내연기관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재생 에너지다. 포르쉐는 뮌헨 트레이드 페어 센터에서 열리는 IAA모빌리티 2023에서 이산화탄소 '직접 공기 포집(DAC, direct-air-capture)’ 기술과 작동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르쉐 이사회 멤버 마이클 슈타이너 (Michael Steiner)는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필수이며 생산 공정에서 필요한 주 원료가 바로 이산화탄소”라며 “위 두 조건을 충족하는 DAC 기술을 차량 생산에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 그룹 이노베이션 팀과 e퓨얼 파트너 HIF 글로벌, 그리고 MAN 에너지 솔루션과 함께 칠레 e퓨얼 플랜트에 DAC 파일럿 시설 통합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 “DAC는 다양한 제품 생산에 필요한 탄소 분자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실현 가능하면서도 현실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DAC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어디서든 이산화탄소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의 확장도 가능하다. 하루 오니 e퓨얼 파일럿 플랜트의 필터 시스템을 위한 전기는 재생 에너지인 풍력 에너지로 생성하며, 필요한 열은 e퓨얼 공장의 수소 생성 공정으로 공급한다.
포르쉐가 주목하는 직접 공기 포집(DAC) 기술은 대기 중 CO2 추출을 위해, 주변 공기는 먼저 큰 입자 형태로 정제되고 조약돌과 같은 필터 소재를 통과한다. 추출된 CO2는 나중에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고도로 정화된 형태로 수집되며 잠재적인 부산물인 물은 배출된다.
대기에서 추출된 이산화탄소는 순환 경제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비화석 기반 플라스틱 제조 원료로 사용 가능해, 이산화탄소를 장기간 저장할 수 있다. e퓨얼로 알려진 완전 합성 연료를 생산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포르쉐와 HIF 글로벌은 칠레 푼타 아레나스에 위치한 하루 오니 e퓨얼 플랜트에서 DAC 기술을 통해 추출된 이산화탄소의 효율적인 사용성을 연구하고 있다. 하루 오니 플랜트에서는 CO2와 수소가 결합해 합성 메탄올을 생성하고 이를 e 퓨얼로 전환한다.
현재까지 하루 오니에서는 바이오제닉 자원을 사용해왔으며, 탄소 포집 및 활용 (CCU) 대안으로 탄소 포집 및 저장 (CCS) 방식을 활용해 CO2는 대기로부터 영구적으로 제거되어 장기간 저장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12월, 포르쉐가 투자한 HIF 글로벌은 칠레 푼타 아레나스에 위치한 하루 오니 파일럿 플랜트에서 합성 연료 생산을 시작했다. 재생 에너지, 재생 가능한 CO2와 물에서 추출한 수소로 만들어진 합성 연료는 내연기관 차량의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
포르쉐는 파일럿 단계에서 연간 약 13만ℓ e퓨얼 생산을 계획 중이며, 포르쉐 모빌 1 슈퍼컵,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 ‘라이트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연료를 처음 사용한다. 이후 칠레의 파일럿 플랜트 인근에 e퓨얼 생산 규모를 확대할 대형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칠레 남부는 e퓨얼 생산을 위한 이상적인 기후 조건을 제공한다. 1년 중 약 270일 동안 강한 바람이 불어 풍력 터빈을 최대 용량으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마젤란 해협 인근에 위치한 푼타 아레나스에서는 합성 e퓨얼을 전 세계로 운송할 수 있으며 기존 인프라를 사용한 유통도 가능하다.
포르쉐는 e퓨얼의 개발과 생산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지난 2022년 4월, 칠레, 미국, 호주에서 e퓨얼 플랜트를 계획하고 이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HIF 글로벌 LLC에 7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인도네시아와 전기이륜차 개조사업 협력…대기환경 개선 앞장
-
58만km 달린 아이오닉 5 배터리 잔존 수명 87.7%...내구성 의심하지 말 것
-
'트럼프발 관세 전쟁 여파' 볼보, 1분기 어닝쇼크… 가이던스도 포기
-
[시승기] '실크 타고 달리듯' 아우디의 기술을 통한 진보, Q6 e-트론
-
벤틀리 16대 한정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 두바이서 세계 최초 실물 공개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어린이날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진행
-
제네시스 - 영국 테이트 모던 파트너십 전시 개막
-
한국토요타자동차, 커넥트투에서 가정의 달 맞이 ‘GR 익스피리언스 데이’ 이벤트 진행
-
GM 한국사업장, 장애인 운영 베이커리 오픈 2주년 맞아 지역사회 기여 재다짐
-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 지역 초등학생 위한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 실시
-
JLR 코리아,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미래 혁신 전략 ‘원(ONE)’ 발표
-
한국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
페라리, 88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96 스페치알레 공개
-
비스테온-퀄컴, AI 기반 차세대 콕핏 시스템 공동 개발
-
닛산, 중국 우한 공장 생산 중단…실적 부진 및 경쟁 심화 영향
-
창안자동차, 상하이 모터쇼서 미래 전략 발표…신에너지·지능화·글로벌 확장 '삼각편대' 구축
-
한국자동차연구원,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준공
-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 '모두 하나로' JLR코리아 원(One) 전략 공개
-
벤틀리, 마지막 W12 '바투르 컨버터블' 두바이 최초 공개...무한 비스포크 옵션
- [포토] 청바지 잘 어울리는 여자
- [포토] 청바지 몸짱
- [포토] 섹시몸짱
- [포토] 코스프레 [1]
- [포토] 고양이복장 [1]
- [포토] 공주속옷
- [포토] 야한여자 [1]
- [유머] 결혼 후 더 부자 되는 사람들의 특징 [13]
- [유머] 또 표정관리하지 못한 오은영 [11]
- [유머] 해외에서도 화제라는 헤드폰 낀 아기 [12]
- [유머] 오뚜기 고소후 [12]
- [유머] 40만원으로 내가 다닐 회사 고르기 [14]
- [유머] 이제 많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식당 문화 [12]
- [유머] 귤에 미쳐버린 사나이... [11]
- [지식] 사설 토토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의 차이점 [20]
- [지식] 스포츠토토 통계의 함정, 주의해야 할점 알아보기 [16]
- [지식] 스포츠토토 전업 배터의 하루 일과와 수익 가능성 분석 [11]
- [지식] 스포츠토토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12]
- [지식] 안전한 먹튀검증업체를 간단하게 찾는 4가지 꿀팁 [9]
- [지식] 메이저사이트도 먹튀검증이 필요한 이유 5가지 [6]
- [지식] 스포츠토토의 VR과 AR로 인해 변동할 변화를 미리 만나보기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