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IAA 모빌리티 2023 - 폭스바겐 ID.GTI
조회 7,40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04 17:25
IAA 모빌리티 2023 폭스바겐 ID.GTI

폭스바겐이 IAA 모빌리티 2023을 통해 핫해치 GTI의 전기 버전을 공개했다. ID.GTI컨셉트카로 선보였지만 양산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다. GTI는 Grand Touring Injection의 약자다. 1976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골프 GTI는 연료 분사를 사용한 최초의 폭스바겐이었다.
VW는 GTI 명칭을 고성능 모델로 핫 해치 시장을 주도했다. 그 서브 네임 GTI를 전기차 시대에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대신 마지막 GTI는 연료 분사(Injection)이 아닌 지능(intelligence)로 바꾼다. I는 스포츠카 세계의 지능적인 사고를 의미한다고 폭스바겐은 밝혔다.
GTI 컨셉은 작고 저렴한 전기 해치백 ID.2all 를 기반으로 한다. 독일 시판 가격은 2만 5,000유로 미만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체 크기는 현행 골프 GTI보다 전장이 180mm 짧고 전폭은 50mm 더 넓으며 전고는 25mm더 높다. 휠 베이스는 25m 짧다). 전장이 짧아 적애용량이 적지만, 시트를 접은 상태에서는 더 넓다. 타이어와 휠도 약간 더 크다.
GTI 컨셉은 2all과 마찬가지로 앞바퀴 굴림방식이다. GTI Experience Control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차량 역학의 다양한 측면을 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는 사운드 및 시뮬레이션된 변속 지점 추가가 포함된다. 여전히 내연기관의 감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스타일링에서는 스포일러와 대형 리어 디퓨저, 전면 견인 후크, 블랙 사이드 스커트 등 스포티한 디테일이 적용된다. 인테리어는 광범위한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래지향적인 컨셉 렌더링을 공개했다.
스포츠 시트와 12.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으며 아마도 일종의 HUD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컨셉 도면이 제시하는 것보다 조금 덜 극단적일 수도 있다.
출시 일정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도요타, 전기차 생산 가속 '2025년까지 60만 대 생산 목표'
-
BMW 모토라드, 부산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
한국타이어, 추석맞이 ‘情 담은 송편 나눔’ 봉사활동 진행
-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 이찬준 우승, 시즌 3승 챙기며 전남GT 대미 장식
-
볼보자동차, 가족과 추억 쌓기 가을 운동회 ‘볼보 빌리지 - 어울림픽’ 참가자 모집
-
현대차, 건전한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 기여 ‘2023 아임도그너’ 캠페인 전개
-
시험대 오른 LFP 배터리 '레이 EV' Vs '토레스 EVX' 구입의향 추이 변화
-
내연기관과 전기차가 조금 다른 '런치콘트롤'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
기아 EV6 GT·제네시스 GV60, 獨 유력 전문지 비교 평가서 압도적 1·2위
-
현대차·기아 아이디어 페스티벌 '마음이 따뜻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하여
-
'녹색 번호판 포르쉐 혹은 롤스로이스' 편법과 탈세 법인차 막을 묘수는 통할까?
-
양왕 1200마력의 U8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PHEV 탑재하고 최대 1000Km 주행
-
[시승기] 토요타 알파드, 미니밴으로 만나는 매우 특별한 쇼퍼드리븐
-
[EV 트렌드] 현대차 캐스퍼 EV 올 연말 공개 '유럽서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
토요타, 소형 전기 SUV 티저 이미지 공개
-
276. 테슬라, 토요타, 현대차의 생산 기술 혁신 누가 먼저 완성할까?
-
[영상] 편안함이 알파(α), 토요타 알파드 시승기
-
한자연, 자율주행 주제 제1회 자산어보 행사 개최
-
중국 고숀 하이테크, 독일,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 가속화
-
알칸타라 커스터마이징 소재로 폼나는 특별 한정판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유머]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 [유머] 곰과 싸워서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kbs가 제공한 생존 기회를 스스로 버린 학생
- [유머] 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 [유머] 흑백요리사 pd 근황
- [뉴스] '오늘 이기는 팀이 우승?'... LG, 한국시리즈 1차전서 한화에 8-2 대승
- [뉴스] 탈모약 '셀프처방'한 치과의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 [뉴스] 노동장관 '중대재해 반복 시 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적극 활용'
- [뉴스] 손호준, '삼시세끼 라이트'서 빠지고 나영석 PD와 불화설 돌자 해명 나섰다
- [뉴스] 션, 박보검과 새벽 10㎞ 러닝 인증... '즐겁게 대화하며 달렸더니 어느새 완주'
- [뉴스] 학부모 10명 중 4명 '자녀 스마트폰 사용 지도 과정에 스트레스 느껴'
- [뉴스] 프리랜서 10명 중 7명 '회사 지시 받으며 근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