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9IAA 모빌리티 2023 - 폭스바겐 ID.GTI
조회 3,28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04 17:25
IAA 모빌리티 2023 폭스바겐 ID.GTI
폭스바겐이 IAA 모빌리티 2023을 통해 핫해치 GTI의 전기 버전을 공개했다. ID.GTI컨셉트카로 선보였지만 양산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다. GTI는 Grand Touring Injection의 약자다. 1976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골프 GTI는 연료 분사를 사용한 최초의 폭스바겐이었다.
VW는 GTI 명칭을 고성능 모델로 핫 해치 시장을 주도했다. 그 서브 네임 GTI를 전기차 시대에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대신 마지막 GTI는 연료 분사(Injection)이 아닌 지능(intelligence)로 바꾼다. I는 스포츠카 세계의 지능적인 사고를 의미한다고 폭스바겐은 밝혔다.
GTI 컨셉은 작고 저렴한 전기 해치백 ID.2all 를 기반으로 한다. 독일 시판 가격은 2만 5,000유로 미만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체 크기는 현행 골프 GTI보다 전장이 180mm 짧고 전폭은 50mm 더 넓으며 전고는 25mm더 높다. 휠 베이스는 25m 짧다). 전장이 짧아 적애용량이 적지만, 시트를 접은 상태에서는 더 넓다. 타이어와 휠도 약간 더 크다.
GTI 컨셉은 2all과 마찬가지로 앞바퀴 굴림방식이다. GTI Experience Control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차량 역학의 다양한 측면을 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는 사운드 및 시뮬레이션된 변속 지점 추가가 포함된다. 여전히 내연기관의 감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스타일링에서는 스포일러와 대형 리어 디퓨저, 전면 견인 후크, 블랙 사이드 스커트 등 스포티한 디테일이 적용된다. 인테리어는 광범위한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래지향적인 컨셉 렌더링을 공개했다.
스포츠 시트와 12.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으며 아마도 일종의 HUD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컨셉 도면이 제시하는 것보다 조금 덜 극단적일 수도 있다.
출시 일정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0] 2024-11-25 16:25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0] 2024-11-25 16:25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0] 2024-11-25 16:25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0] 2024-11-25 16:25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0] 2024-11-25 16:25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행보로 고객 만족 높인다
-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고객 대상 ‘럭키패스 H 하이웨이+’ 론칭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뉴스] '이렇게 나가면 해외서 걸려'... '런닝맨' 지예은, 지금과 사뭇 다른 여권 사진 공개
- [뉴스] 홍상수♥김민희 영화 '수유천', 히혼 국제영화제서 2관왕 수상
- [뉴스] '혼외자' 아빠된 정우성... 과거 아이 안고 '미혼모·입양아' 캠페인 참여
- [뉴스] '업고 튀지도 못하겠네' 일본 오사카서 마주친 '피지컬 甲' 변우석 실물... 키 몇인지 직접 밝혔다
- [뉴스]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 빼고만 단체 회식... 진짜 큐브와 재계약 안 하나
- [뉴스] 유연석♥채수빈, 웨딩 사진 깜짝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
- [뉴스] 혼외자·일반인 여친까지... 사생활 논란 터진 정우성, 차기작서 어떤 역할 맡았는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