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70IAA 모빌리티 2023 - 폭스바겐 ID.GTI
조회 5,160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9-04 17:25
IAA 모빌리티 2023 폭스바겐 ID.GTI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28767/dbe4dda8.jpg)
폭스바겐이 IAA 모빌리티 2023을 통해 핫해치 GTI의 전기 버전을 공개했다. ID.GTI컨셉트카로 선보였지만 양산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다. GTI는 Grand Touring Injection의 약자다. 1976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골프 GTI는 연료 분사를 사용한 최초의 폭스바겐이었다.
VW는 GTI 명칭을 고성능 모델로 핫 해치 시장을 주도했다. 그 서브 네임 GTI를 전기차 시대에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대신 마지막 GTI는 연료 분사(Injection)이 아닌 지능(intelligence)로 바꾼다. I는 스포츠카 세계의 지능적인 사고를 의미한다고 폭스바겐은 밝혔다.
GTI 컨셉은 작고 저렴한 전기 해치백 ID.2all 를 기반으로 한다. 독일 시판 가격은 2만 5,000유로 미만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65638c7950fc8ad70905551025e47a58_1693796974_1448.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28767/c7c559fd.jpg)
![65638c7950fc8ad70905551025e47a58_1693797025_9071.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28767/b54152ec.jpg)
차체 크기는 현행 골프 GTI보다 전장이 180mm 짧고 전폭은 50mm 더 넓으며 전고는 25mm더 높다. 휠 베이스는 25m 짧다). 전장이 짧아 적애용량이 적지만, 시트를 접은 상태에서는 더 넓다. 타이어와 휠도 약간 더 크다.
GTI 컨셉은 2all과 마찬가지로 앞바퀴 굴림방식이다. GTI Experience Control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차량 역학의 다양한 측면을 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는 사운드 및 시뮬레이션된 변속 지점 추가가 포함된다. 여전히 내연기관의 감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65638c7950fc8ad70905551025e47a58_1693797044_2977.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28767/f5845fb4.jpg)
![65638c7950fc8ad70905551025e47a58_1693797055_0672.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28767/a74513ae.jpg)
스타일링에서는 스포일러와 대형 리어 디퓨저, 전면 견인 후크, 블랙 사이드 스커트 등 스포티한 디테일이 적용된다. 인테리어는 광범위한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래지향적인 컨셉 렌더링을 공개했다.
스포츠 시트와 12.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으며 아마도 일종의 HUD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컨셉 도면이 제시하는 것보다 조금 덜 극단적일 수도 있다.
출시 일정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65638c7950fc8ad70905551025e47a58_1693797063_6895.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28767/2dc3ca52.jpg)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아이오닉 9 견제용 실구매가 6100만원대 'EV9 스탠다드' 출시
[0] 2025-02-18 14:25 -
올해 서른살 청년이 된 수입차협회, 혁신과 다양성으로 미래를 열겠다
[0] 2025-02-18 14:25 -
현대차, 예술 생태계 초지역적 협업의 장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공개
[0] 2025-02-18 14:25 -
'편의사양 강화 · 카고 적재 성능 개선'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0] 2025-02-18 14:25 -
BYD, 깜짝 놀랄 저가 전기차 출시 예고... 2030년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0] 2025-02-18 14:25 -
아이오닉 5 N TA, 모델 S 플레이드보다 빨랐다... 어택 츠쿠바 랩타입 신기록
[0] 2025-02-18 14:25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3] 중용의 맛, 회령손만두국 '만두 뚝배기'
[0] 2025-02-18 14:25 -
[EV 트렌드] 지프, 차세대 전기 오프로드 아이콘 '리콘' 디자인 공개
[0] 2025-02-18 14:25 -
트럼프 효과?, 美 전기차 비정상적 '급증'... 테슬라 점유율 오히려 하락
[0] 2025-02-18 14:25 -
올해도 우승하는 거죠. 정의선 회장,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깜짝 방문
[0] 2025-02-1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MINI 코리아,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개최
-
혼다코리아,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 성황리 종료
-
폭스바겐 ID.4, 수입차 최대 보조금으로 모두를 위한 차 포지셔닝 강화
-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개최
-
25년을 기다렸는데...美 일본 경차 등록 불허로 시끌...환경ㆍ안전 문제 심각
-
고객 데이터 팔던 GM, 집단소송에 '백기'… 현대차 · 기아 향후 행보 주목
-
고-카트 필링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 개최 '브랜드 역사와 미래 한눈에'
-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개최...불확실성 시대 상호 협력
-
BMW 그룹 '2024년 투자의 정점'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전동화 사슬 구축
-
[기자 수첩] BYD '1만 달러' 전기차, 세계가 초긴장...만만하게 보는 한국
-
현대차그룹, 사우디 RSG와 MOU...수소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
-
BMW, 내년 양산 '노이어 클라쎄' 라인업에 V2H 등 양방향 충전 적용
-
[EV 트렌드] '전동화 가속' 아우디 2025년까지 A6 e-트론 등 20개 신차 출시
-
이게 다 LPG 때문...전기트럭 사겠다는 사람 급감...실주행 거리 불만 가장 커
-
지엠 이머전 위크, 선 굵은 차 쉐보레 트랙스ㆍ타호, GMC시에라 전시 및 시승
-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 'E-pit' 내년까지 500기 구축...충전 불편 해소 기대
-
[칼럼] 오디오와 헷갈리는 자동차 스타트 버튼, 왼쪽에 달면 안될까?
-
기묘한 표정의 우기명...기안84, 30억 짜리 부가티에 무슨 짓을 한 거지?
-
슈퍼카 디자인의 거장, 마르첼로 간디니의 작고
-
BMW 그룹, 2023년 실적 및 미래 전략 발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뉴스] 일본,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연다... 13년 연속 차관급 인사 파견
- [뉴스] 누리꾼과 '설전' 벌였던 '나는솔로' 24기 옥순, '동생이 벤츠 사줌'이라더니...
- [뉴스] 덱스, 외모 불만 토로... 母 '넌 그나마 덜 찌그러진 것' 팩폭
- [뉴스] 길에서 주운 복권 1등 당첨 확인하고 '경찰서'로 가져간 아주머니... 이유 묻자 '이렇게' 답했다
- [뉴스] '사직 1년' 전공의들 어디에... 56% 일반의로 '동네 병원' 재취업
- [뉴스] 천정명, 두 번째 맞선녀 만나고 속마음 고백... '되게 화려하게 생겼다'
- [뉴스] 서정희 母, 딸 첫 결혼 회상하며 '끔찍했다...나도 매일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