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IAA 모빌리티 2023 - 폭스바겐 ID.GTI
조회 3,51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04 17:25
IAA 모빌리티 2023 폭스바겐 ID.GTI
폭스바겐이 IAA 모빌리티 2023을 통해 핫해치 GTI의 전기 버전을 공개했다. ID.GTI컨셉트카로 선보였지만 양산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다. GTI는 Grand Touring Injection의 약자다. 1976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골프 GTI는 연료 분사를 사용한 최초의 폭스바겐이었다.
VW는 GTI 명칭을 고성능 모델로 핫 해치 시장을 주도했다. 그 서브 네임 GTI를 전기차 시대에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대신 마지막 GTI는 연료 분사(Injection)이 아닌 지능(intelligence)로 바꾼다. I는 스포츠카 세계의 지능적인 사고를 의미한다고 폭스바겐은 밝혔다.
GTI 컨셉은 작고 저렴한 전기 해치백 ID.2all 를 기반으로 한다. 독일 시판 가격은 2만 5,000유로 미만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체 크기는 현행 골프 GTI보다 전장이 180mm 짧고 전폭은 50mm 더 넓으며 전고는 25mm더 높다. 휠 베이스는 25m 짧다). 전장이 짧아 적애용량이 적지만, 시트를 접은 상태에서는 더 넓다. 타이어와 휠도 약간 더 크다.
GTI 컨셉은 2all과 마찬가지로 앞바퀴 굴림방식이다. GTI Experience Control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차량 역학의 다양한 측면을 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는 사운드 및 시뮬레이션된 변속 지점 추가가 포함된다. 여전히 내연기관의 감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스타일링에서는 스포일러와 대형 리어 디퓨저, 전면 견인 후크, 블랙 사이드 스커트 등 스포티한 디테일이 적용된다. 인테리어는 광범위한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래지향적인 컨셉 렌더링을 공개했다.
스포츠 시트와 12.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으며 아마도 일종의 HUD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컨셉 도면이 제시하는 것보다 조금 덜 극단적일 수도 있다.
출시 일정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자사 모델과 옵티머스 로봇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 개발 중
-
볼보차 EX30, 2024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수상...세계 3대 자동차도 선정
-
현대차 아이오닉 5N, 웃돈 붙여 1억 2000만 원...美 딜러 황당한 가격 논란
-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 오픈
-
[EV 트렌드]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 포드 F-150 라이트닝 생산량 60% 줄여
-
길게는 800km, 샤오미 전기차 SU7 공개...손해 보는 4100만원부터 시작
-
현대차, 세미 보닛 타입 상용 전기차 'ST1' 인증 완료 ...상반기 출시 전망
-
현대오토에버, 쏘카 CTO 출신 류석문 상무 영입… SW 경쟁력 강화 속도 낸다
-
현대차그룹,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 체결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 선임
-
진짜 희귀템, 테슬라 파워트레인 탑재한 도요타 순수 전기차 'RAV4 EV'
-
현대오토에버, 쏘카 류석문 상무 SW개발 및 품질 부문 사업부장 영입
-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 '스티브 클로티 선임' 현대차 등서 애프터 세일즈 경력
-
'강렬한 색 대비가 인상적'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 청담 에디션 2종 공개
-
현대차, EV 전용 美 조지아 공장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생산 고려
-
中 IM 모터스,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최초 양산차 주장...주행가능거리 1000km
-
노스볼트, 독일에 배터리 셀 공장 건설 개시
-
303. 미국과 유럽 견제 속에도 중국 전기차는 마이웨이
-
볼보자동차, 디젤 내연기관차 마침표...마지막 '블루 XC90' 박물관으로
-
KG 모빌리티, 유럽 부품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 확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왜 내가 해야해'... 로제, 브루노 마스에 뽀뽀한 이유 밝혔다
- [뉴스] 도로 막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심취한 파리지앵들... '오징어게임2'로 난리 난 프랑스 파리 (영상)
- [뉴스] 내연남만 10명이던 '거짓투성이' 피아니스트 아내... 남편은 결국 '납치·살해' 당했다
- [뉴스] 'SK 최태원 회장, 한국의 젠슨 황'... 해외 유력 매체가 극찬 쏟아낸 이유
- [뉴스] 동덕여대 '래커 제거' 견적내러 갔다는 특수청소업체... '복구비용, 100억도 우습다'
- [뉴스]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삼성, 불경기에도 연말 성금 500억원 기부
- [뉴스] 중증 장애 학생들 돌보다 허리 꺾이고 얼굴 맞아도 학급 지킨 28살 김동욱 선생님... 안타까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