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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인터내셔널, 전기차 위탁생산 늘리기 위해 4억 7,0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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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16 17:25

마그나 인터내셔널, 전기차 위탁생산 늘리기 위해 4억 7,000만 달러 투자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캐나다 온타리오 전역에서 기존 운영을 확장하기 위해 4억 7,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캐나다에 있는 5개의 현재 시설 확장 외에 포드 F-150 라이트닝 및 다른 OEM의 미래 EV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배터리 인클로저 공장을 임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에 130개 이상의 생산 및 조립 시설을 갖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동차 부품 및 위탁 생산업체다. 슈타이어 공장은 지난해 11월부터 피스커 오션을 생산하고 있다.

마그나는 지난 가을 미국 미시간의 32개의 공장을 확장하기 위해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계획에는 세인트 클래어의 배터리 인클로저 생산확대와 셸비 타운십의 파워트레인 및 디트로이트의 좌석 구성 요소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시설이 포함됐다.

마그나는 셰보레 실버라도용 배터리 인클로저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캐나다 북부에 있는 자사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여기에 미시간에는 포드 F-150라이트닝 픽업 등 OEM을 위한 더 많은 EV 배터리 인클로저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캐나다에서만 1만 8,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49개의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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