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53브리지스톤 코리아,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 3종 출시
조회 6,01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23 17:25
브리지스톤 코리아,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 3종 출시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파이어스톤 타이어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해 판매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8월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은 파이어스톤 데스티네이션 LE3, 웨더그립(Weathergrip), F01 퓨얼파이터 등 모두 3종.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다양한 기후 조건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한국의 도로 환경을 고려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눈길을 가리지 않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제품들로 이번 출시 상품들을 구성했다.
파이어스톤 데스티네이션 LE3는 SUV, 크로스오버를 위한 전천후 사계절용 타이어다. 7만 킬로미터 이상의 긴 마모 수명을 보장할 정도로 내구성과 타이어의 모든 성능을 오랫동안 일정하게 발휘하는 유지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웨더그립(Weathergrip)은 패밀리 세단, 쿠페, 크로스오버 차량을 위한 투어링 타이어다. 일상에서의 안락함과 긴 타이어 마모수명을 기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접지력, 가벼운 눈길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웨더그립은 3PMS 쓰리-픽 마운틴 스노우 플레이크(3-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을 획득한 올웨더 타이어로 도시의 일상 주행에서 겨울을 비롯해 사계절의 다양한 기후환경과 도로조건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
F01 퓨얼파이터는 첨단 컴파운드 소재를 사용해 타이어의 제동력을 확보했다. 제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슈퍼 하이드로 플로우 그루브(super hydro flow groves) 기술을 적용했으며, 다변형 숄더 디자인(variation shoulder design)과 깊은 그루브 설계로 불규칙한 마모를 최소화해 수명을 늘렸다. 균형 잡힌 핸들링과 강화된 코너링 성능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3D 앵글 블록 설계로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을 강화하고 수막현상의 발생을 줄였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영업총괄 김주완 이사는 “이번에 국내에 소개하는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군은 사계절 기온과 날씨 변동의 폭이 큰 국내의 기후환경과 이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도로 조건에 적응하면서, 연료효율, 타이어 수명, 안락함, 사계절 성능 등 종합적인 타이어 성능을 고르게 갖춘 타이어들입니다. 국내 운전자 및 탑승자들이 타이어에 바라는 성능과 특장점들을 고려한 제품입니다”라며 “브리지스톤에 더해 파이어스톤 타이어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타이어 선택의 즐거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파이어스톤 타이어 3종은 오프라인 매장 전용 판매 제품으로 전국의 브리지스톤 타이어 오프라인 소매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파이어스톤은 1900년 하비 파이어스톤(1868-1938)이 미국 오하이오주(州) 애크런시(市)에 설립한 타이어 기업으로, 브리지스톤이 1988년 인수해 주로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타이어 생산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 '창립 30주년 기념' 더욱 특별한 온라인 한정판 5종 출시
[0] 2025-04-04 14:00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자연부터 랠리 파워풀함을 뱅앤올룹슨으로
[0] 2025-04-04 14:00 -
세계 최고의 매체가 뽑은 최고의 타이어, 미쉐린도 굿이어도 아니었어
[0] 2025-04-04 14:00 -
[2025 서울모빌리티쇼] 21종 신차 공개, 프레스데이 가장 주목 받은 베스트 3
[0] 2025-04-04 14:00 -
[EV 트렌드] '안 팔릴 차였어' 사이버트럭 재고 수천억, 중고차 가격 반토막
[0] 2025-04-04 14:00 -
美 관세 '누군가는 웃는다' 포드, 모든 고객 임직원 할인가 파격 프로모션
[0] 2025-04-04 14:00 -
BMW 그룹,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즐기는 현장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0] 2025-04-04 13:45 -
현대차·엠티알 공동 개발,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ST1 기반 ‘CV1’ 공개
[0] 2025-04-04 13:45 -
'우리도 이제 전동화' 지프, 차세대 컴패스에서 3가지 파워트레인 탑재
[0] 2025-04-04 13:45 -
'공력 성능 향상으로 안정성 · 제동력 향상' BMW모토라드, 뉴 S 1000 RR 출시
[0] 2025-04-04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자동차회사들, 해외 수출 및 현지생산에 박차
-
267. 전기차를 살까? 내연기관차를 살까? 아니면 기다릴까?
-
[EV 트렌드] 쉐보레 블레이저 EV, 450km 달리고 판매가 기본 7200만 원 책정
-
[기자 수첩] 가장 더러운 연료, 석탄으로 만든 태양광은 친환경인가?
-
자동차 대신 사주면 고수익 보장...명의 빌려주고 수 천만 원 빛더미
-
'의도치 않게 작동되는 주차 브레이크' 포드 F-150 87만 대 미국에서 리콜
-
'2억 9000만 원 150대 한정판 G-바겐' 벤츠, G 63 헤리티지 국내 출시
-
리튬 인산철 괜찮을까? '토레스 EVX’ 9월 출시 확정..보조금 받아 3000만 원대
-
'색상부터 고급스러워'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
브리지스톤 코리아, 브리지스톤 승용차 고객 대상 운행안심보장 프로그램 실시
-
심플한 그릴의 신형 BMW M2
-
'새차로 옮겨도 당분간 가능' 테슬라, FSD 9월 말까지 한시적 이전 캠페인 실시
-
무섭게 늘어나는 테슬라, 판매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품질 불만 이슈
-
현대차, 비상등에서 다시 시동을 걸 때까지...코로나19 3년의 기록 백서 발간
-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결책' 현대차·기아 빗물 활용한 라이다 센서 청소법 특허
-
[아롱 테크] 열대화 시대 '폭염에 장사없다' 자동차 출력과 연비 뚝뚝
-
[시승기] '이거 맞아?' 토요타 하이랜더 110km 달리고 평균연비 17.2km/ℓ
-
N 비전 74...팔릴 것인지, 투자비는 건질 것인지 따질 차가 아니다
-
美 싱크탱크, IRA 장벽 한국산 전기차 리스로 뚫었다...판매액 배가량 증가
-
미국 NHTSA, 10년 내 연비 성능 58mpg 제안
- [유머] 지브리 사진 일침좌
- [유머] 일본의 재미있는 돌 수집가
- [유머] 한국인은 다 아는 프랑스어
- [유머] 미얀마 지진 때 붕괴된 태국 빌딩 근황
- [유머] 이디아 커피 어느 매장에 붙혀진 경고장
- [유머] XX씨 통장이랑 신분증 사진 보내주세요
- [유머] 주사는 너무 싫어요
- [뉴스]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 김상혁, 23억 사기 + 전단지 아르바이트 근황 고백
- [뉴스] '굿데이' 애장품 경매서 1천만원 찍은 'GD 이용권'... 낙찰 받은 걸그룹 멤버
- [뉴스] '냉부해' 최강록이 모자 안 벗는 이유... '내 별명이 대머리독수리'
- [뉴스] 이정후, 또 2루타 쳤다... 샌프란시스코 7연승
- [뉴스] 설영우, 유럽 이적 첫시즌 만에 우승... '6골 3도움, 우승 일등공신'
- [뉴스] '번아웃' 고백한 박보영... '쉬는 날은 병원 가는 날, 수액 맞는다'
- [뉴스] 디즈니 가문의 '금쪽이'가 온다... 오는 5월21일, '릴로&스티치'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