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한국타이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한국 대회 성공 개최로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입증
조회 2,83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21 17:25
한국타이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한국 대회 성공 개최로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입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의 한국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슈퍼카 브랜드가 주최하는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슈퍼카 실차 테스트 등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으로 쌓은 글로벌 톱티어 수준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국내 팬들에게 명확히 각인시켰다.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 경기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대회 개막 전부터 한국타이어와 람보르기니 두 글로벌 브랜드의 만남으로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에 운집해 대회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경기에서도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는 극강의 성능으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대회의 흥행을 견인했다. 낮 최고 기온 30도 중반을 넘나드는 고온의 서킷에서도 안정적인 핸들링과 접지력으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차량의 초고속 질주를 완벽하게 뒷받침했다.
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량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최대 40m의 고저차를 이용한 다이내믹 업 다운 구간과 직선, 곡선 코스 모두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관람객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번 대회 결과, ‘앱솔루트 레이싱(Absolute Racing)‘이 압도적인 스피드와 드라이빙 스킬을 선보이며 랩 타임 51분 10초 05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하모니 레이싱(Hamony Racing)’이 랩 타임 51분 55초 647로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한국인 최초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정식 출전한 ‘SQDA-그릿모터스포츠 팀’ 소속 이창우, 권형진 선수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라운드까지 1위를 달리던 이들은 랩 타임 52분 02초 919로 3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중 람보르기니 서울과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VIP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람보르기니 서울 퍼블릭 라운지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벤투스 F200’, ‘벤투스 S1 에보Z’, ‘아이온(iON)’ 등 고성능 타이어 제품을 전시해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타이어 브랜드 요소를 녹여낸 람보르기니 차량에 탑승해 서킷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핫 랩(Hot Laps)’ 프로그램, 그리드 워크, 피트 투어 등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5라운드 대회와 11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되는 6라운드 경기 및 그랜드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남은 대회에서도 ‘벤투스’를 내세워 최상위 레벨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회에서 수집한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고성능 타이어 기술 개발에 활용해 슈퍼카를 포함한 고성능 차량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GM, UAW 파업으로 3분기 손실액 30억 달러 추정
-
중국 샤오펑, 유럽시장 진출 본격화
-
BMW그룹, 독일에 배터리 시험 센터 건설한다
-
'반칙왕' 벤츠코리아, 자동차 관리법 위반 과징금·과태료 276억 원으로 최다
-
BMW 뉴 5시리즈, 세계 최대 시장 한국서 월드 프리미어...6880만 원부터 시작
-
기아, 레이 EVㆍEV6 등 승용 전기차 모델 경험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개최
-
현대차그룹, 美 빅3 스텔란티스 제치고 더 견고해진 4위...누적 격차 6만 대
-
포르쉐, 기업 공개 첫 해 성공적...2030년까지 신차 인도 80% 전기차 목표
-
쏘울 EV 배터리 화재 · 그랜드 체로키 안전기준 부적합 등 7900여 대 리콜
-
엘지엔솔, 도요타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계약...4조원 투자 연간 20GWh 공급
-
[아롱 테크] 전동화에 맞춰 진화하는 자동변속기...벨트대신 모터 'eCVT'
-
9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 전년비 1.8% 증가 '기아만 내수 두자릿수'
-
[공수전환] '혼다 어코드 Vs 토요타 캠리' 가성비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대결
-
'3400대로 좁혀진 격차' 테슬라 Vs BYD,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 1위 경쟁
-
'사고 날까 불안' 고령 운전자 10명 중 3명 면허 반납 고민...표지 부착은 긍정적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에 김나정 부사장 선임
-
GM 한국사업장, 2023년 9월 총 36,544대 판매
-
아우디, 2024년부터 본사 공장 탄소중립 생산 실현
-
르노코리아, 9월 9,105대 판매… 내수 및 수출실적 전월대비 반등
-
KG 모빌리티, 9월 내수, 수출 포함 총 9,583대 판매
- [유머] 공차 사이즈 있잖아
- [유머] 요즘 씹덕 행사 코스프레 수준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뉴스] 남고생 3명이 여자 초등생 1명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때린 이유 들어보니...
- [뉴스] 한소희, 다시 새긴 쇄골 타투 '2천만 원 들여 지웠다더니'...
- [뉴스] 더보이즈, MC몽 품으로 간다... 11명 전원 소속사 떠나 원헌드레드와 계약
- [뉴스]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 '나솔' 10기 정숙 폭탄 발언
- [뉴스] 민경훈 결혼식, '아는형님' 멤버들 떼창 축가 약속
- [뉴스] 이혜원, GD도 탄 테슬라 '사이버 트럭' 시승 후 솔직 리뷰 남겼다
- [뉴스] '최현석도 합류'... 역대급 요리 대결 펼쳐질 '냉장고를 부탁해2' 셰프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