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캐딜락, BEV 에스컬레이드 IQ 공개.
조회 2,97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10 17:00
캐딜락, BEV 에스컬레이드 IQ 공개.
GM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023년 8월 9일, 곧 출시될 2025년형 에스컬레이드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 IQ를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풀 사이즈 SUV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을 개발한다고 발표한 지 1년이 넘었다. 리릭과 셀레스틱과 같은 다른 캐달락 브랜드 배터리 전기차와 일치하는 새로운 전체 대문자 명명법 및 IQ 접미사를 사용한다.
GM은 이번 주 초 2025 에스컬레이드 IQ를 포함해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 미래 배터리 전기차 양방향 V2H(Vehicle-to-Home) 기능이 장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스컬레이드는 V2H 충전뿐만 아니라 새롭고 흥미로운 디자인 및 성능 요소를 제공할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캐딜락 디자이너들은 배터리 전기차로의 전환을 통해 팀이 빈 슬레이트 접근 방식의 자유를 얻었고 브랜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를 선택하는 동시에 가스 탱크, 엔진, 변속기 등과 같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캐딜락의 첫 번째 대형 SUV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날렵하고 유선형의 외관을 자랑하는 모델이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이 모델은 낮은 승차감과 충분한 주행거리에 필요한 공기역학을 제공한다. 캐딜락은 휠을 얼티움 플랫폼의 모서리로 더 밀어서 더 긴 휠베이스를 만들고 당당한 자세를 만들었다고 한다. 엔지니어들은 또한 탑승 공간을 11인치 뒤로 밀어 내부에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 냈다. 후드가 늘어나고 뒤쪽이 기울어져 상대적으로 박시한 모습을 제공하여 다시 한 번 중요한 공기 역학에 기여한다.
캐딜락 엔지니어들은 에스컬레이드 IQ의 항력 계수를 연소 이전 모델에 비해 15%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운전자용 35인치 화면과 운전자용 20인치 화면으로 분할되는 기둥에서 기둥까지 이어지는 55인치 대각선 LED 디스플레이이다. 전체 디스플레이는 퀄컴 스냅드래곤으로 구동된다. 뒷좌석에는 HDMI 연결 기능과 인터넷 및 스트리밍 앱에 액세스할 수 있는 후면 디스플레이가 있다. 뒷좌석 중앙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승객은 실내 온도 조절 장치에 접근할 수 있고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어린이 잠금 장치가 있는 것으로 가정한다.
에스컬레이드 IQ에는 V2H 충전 외에도 V2L(Vehicle-to-Load) 기능이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하는 GM의 얼티파이 소프트웨어가 지원하는 추가 옵션도 제공된다.
축전용량 200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예상 주행거리는 450마일(724km) 에 달한다. 전기모터는 최대출력 750마력이며 0-60km/h가속성능은 5초 이내. 800볼트 급속충전 시스템을 채용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SW+반도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및 신성장 사업 추진
-
테슬라, 중국 슈퍼차저 충전소도 다른 브랜드에게 공개 시작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영상] 압도적인 승차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450 4매틱
-
가젤풍력발전, 3세대 부유식 해상 풍력 플랫폼 기술 공개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뉴스] '미국서 기안84와 썸 탔냐' 이시언 질문에... 박나래 솔직 고백
- [뉴스] '나쁜 점수가 나오더라도 내 인생 망칠 수 없어'... 스타강사 정승제가 제자들에게 쓴 편지
- [뉴스] '필리핀서 마약했다'던 김나정... 결국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왔다
- [뉴스] '월세 3200만 원'... 횟집 운영 중인 정준하가 공개한 일일 매출
- [뉴스] '교육하는 거 맞죠?'... 미트잡고 수강생 격투 코칭하는 '트레이너' 출신 마동석 (영상)
- [뉴스] '도와주세요'...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 비행기서 쓰러진 승객 구했다
- [뉴스] 스쿨존 인도로 돌진한 70대 운전자 차량... 견주와 산책하던 반려견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