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51이선영 스트라드비젼 COO, 제1회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 연사 참가
조회 3,95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09 11:00
이선영 스트라드비젼 COO, 제1회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 연사 참가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의 이선영 COO가 제1회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 연사로 참여했다.
지난달 7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은 한국공학한림원(NAEK)이 개최했다. 양국의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기술현황과 전략 공유 및 한-중 공학기술계 지도자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세계적인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인사이트 도출이라는 목적 하에 진행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 및 기술의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우수한 공학인을 발굴,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법인단체다. 올해 제1회로 개최된 포럼의 주제는 인공지능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인 이선영 COO는 스트라드비젼의 핵심 기술, 적용 사례 및 자동차 업계 내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스트라드비젼의 SVNet은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저전력, 고효율 소프트웨어로 외부의 차량, 차선, 보행자, 동물, 교통 표지판 등을 감지할 수 있는 객체 인식 솔루션이다. 현재 18개 이상의 SoC 플랫폼을 지원하고 30개 이상의 다양한 사물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차 산업에서 양산 경험이 있는 탄탄한 기술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레벨 2 이상의 모델 양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선영 COO는 발표를 통해 기존 고객 데모 사례와 함께 자동차 AI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강조했다. 스트라드비젼은 SoC 유연성과 함께 자율주행 레벨 0에서 4까지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SVNet은 주행/주차 기능을 포함하는 원칩 솔루션으로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에서 안전성과 능동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스트라드비젼 이선영 COO는 “이번 포럼을 통해 AI 기술 개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입지와 SVNet의 경쟁력을 결합하여 자동차 산업에 최첨단 비전 AI 기술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중국공정원(The 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CAE)이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했다. 중국공정원은 중국 내 공학 및 기술 분야의 최고 명예 자문 학술 기관이다. 중국의 혁신과 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우수한 엔지니어링 인재를 발굴 및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마법 같은 자동차 앞 유리'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공개
[0] 2025-01-09 14:25 -
폭스바겐, 434km 달리는 쿠페형 전기 SUV 'ID.5' 국내 출시 확정
[0] 2025-01-09 14:25 -
'7세대 완전변경' BMW, 진보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5 공식 출시
[0] 2025-01-09 14:25 -
롤스로이스, 작년 비스포크 사상 최고 실적...팬텀 익스텐디드 주문 최다
[0] 2025-01-09 14:25 -
정의선, 위기가 기회...현대차그룹 올해 24.3조, 역대 최대 규모 투자
[0] 2025-01-09 14:25 -
'최강 SUV' 현대차 싼타페ㆍ기아 EV3,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수상
[0] 2025-01-09 14:25 -
위장막 없이 포착된 '스타리아 일렉트릭' 84kWh 4세대 배터리 탑재
[0] 2025-01-09 14:2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킹 에디션' 공개… 더 특별한 리어 윙
[0] 2025-01-09 14:25 -
제대로 작동하는거 맞아? 美 당국, 테슬라 260만 대 '스마트 호출' 조사 착수
[0] 2025-01-09 14:25 -
'EV · PHEV 거의 절반 차지' 볼보, 2024년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8% 증가
[0] 2025-01-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6월부터 차 안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가능
-
교통사고 사망자수 10년 연속 감소, OECD 수준 접근...고령자 비중 절반
-
BMW, 업계 최초 ‘차량 원격 진단 및 조치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 승인
-
[EV 트렌드] 랜드로버, 신형 '벨라' 전기차로 출시… 이보크 · 디스커버리 스포츠 대기
-
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서비스 총괄
-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갤로퍼 닮은 각진 디자인 눈길...3분기 출시 전망
-
베트남 빈패스트 VF8, 美 수출차 전량 리콜 악재에 엉성한 실내 패키지 악평
-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루 섀도우 프라이빗 컬렉션
-
테슬라 일론 머스크, “미국과 중국의 이익은 샴쌍둥이”
-
롤스로이스 스펙터, 시판 가격 50만 유로 예상
-
폭스바겐그룹, 인도네시아에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
재규어랜드로버, 벨라 전기차 모델도 출시한다
-
뱅앤올룹슨,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
-
기아, 유럽향 EV9 공개 … 유럽 시장서 전동화 전환에 박차
-
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 15년 연속 1위
-
3년 만에 중국 찾은 일론 머스크 'FSD 베타 · 신형 모델 3 생산설' 솔솔
-
왓챠, 웨이브, 팟빵 車 안에서...현대차·기아 대대적인포테인먼트 업데이트
-
신차 관심도 기아 EV9 10주 연속 1위, 풀옵션 억대 국산차 매우 이례적
-
[공수전환] 7세대 그랜저 Vs 16세대 크라운 '플래그십으로 옮겨붙은 맞대결'
-
[EV 트렌드] 세상에 이런 일이...테슬라 모델 Y, 올해 토요타 코롤라 제칠 것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유머] 젠가하는 댕댕이
- [유머] 면접시간변경가능한가요?
- [뉴스] 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 여파... 베트남 다낭˙푸꾸옥 한국인 관광객 감소
- [뉴스] 배슬기♥심리섭 부부, 살해 협박 받았다...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표현 처참해'
- [뉴스] 젠슨 황 만난 최태원 SK그룹 회장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 엔비디아 요구보다 빠르다'
- [뉴스] 초등학생 장래희망서 의사, 판사 제치고 '압도적'으로 1위 차지한 '이 직업'의 정체
- [뉴스]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희생자 지인 연락처 받을 수 있게 됐다
- [뉴스] '고양이상 '여쯩' 구해요'... SNS서 자기 닮은 타인 신분증 구매하는 미성년자들
- [뉴스] '온 몸 똥 범벅된 채로 ○○'...20억 복권 당첨자가 꾼 대박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