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스파이샷] 스코다 수퍼브
조회 4,3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08 11:00
[스파이샷] 스코다 수퍼브

스코다는 최근 언론에 미래의 수퍼브 콤비(에스테이트)의 위장된 프로토타입의 다양한 사진을 제공했지만 여전히 세단의 이미지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리프트백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됏다.
올해 후반에 출시될 차세대 수퍼브는 진화적인 디자인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약간 더 대담하고 단호해 보이지만 즉시 알아볼 수 있다. 2년 전 스코다의 외부 디자이너인 피터 마투시넥은 차세대 수퍼브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로운 '모던 솔리드' 기준을 충족하는 2023년형 스코다 수퍼브는 파워돔, 더 높은 스트럿이 있는 새로운 팔각형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에 연결된 더 좁고 더 넓은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뒤쪽의 새로운 테일라이트는 더 슬림한 C자형 유닛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당당한 성격을 유지할 것이다. 그룹 내 MQB 플랫폼을 유지하고 i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전기화된다.
인테리어는 새로운 운전자 지원 시스템, 안전 시스템(예: 충돌 방지 시스템)과 함께 다단계 대시보드 디자인, HUD, 3구역 실내 온도 조절 장치, 개선된 디지털 계기판, DSG를 채용한다. 턴 어시스트, 하차 경고 및 새로운 옥타비아의 에르고 뒷좌석 기술 외에도 다양한 편의 장비가 처음으로 채용된다.
차세대 수퍼브의 생산은 2023년 크바시니에서 브라스틸라바로 이전할 것이라고 스코다는 지난 11월 확인했다.

더 많은 고객이 세단 및 에스테이트/스테이션 왜건과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보다 SUV를 선호하면서 대부분의 시장에서 폭스바겐 파사트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현행 모델을 끝으로 단종된다. 유럽에서 계속 판매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은 스코다가 더 낮은 비용으로 개발 및 생산하도록 하고 아이러니하게도 파사트 바리안트라고 하는 왜견형만 차세대에 제공하는 것이다.
당초 스코다는 체코 크바시니에서 차세대 슈퍼브와 폭스바겐의 차세대 파사트를 만들 계획이었다. 새로운 계획은 폭스바겐이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두 대의 세단을 생산하는 것이다.
스코다의 시티고, 폭스바겐의 업!, 세아트의 Mii 등 3개 공장 중 생산 단가가 가장 낮은 공장이다. 스코다는 크바시니 공장의 여유 공간을 사용하여 SUV 및 기타 모델을 생산핳 예정이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차세대 파사트에 수동 변속기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다. 스코다 수퍼브도 차세대에서 수동 기어박스를 제거할 수도 있다. 로우엔드 수퍼크 MT 모델은 이 기능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있는 경우에만 계속될 수 있다.
스코다는 2025년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10개의 전동화 모델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6개는 배터리 전기차, 나머지는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IAA 모빌리티 2023 5신 - 메르세데스-벤츠, MMA 기반의 소형차 라인업 재편
-
SK온, 최고 전도도의 새로운산화물 기반 고체 전해질 공동 개발 성공
-
테슬라, 기가 상하이 누계 200만대 생산 돌파
-
[아롱 테크] 썩지 않는 합성 고무 대신 쌀겨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타이어
-
현대차 '2024 아이오닉 6' 선호 사양 기본화, 1주년 기념 패키지도 출시
-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 35억 · 벤츠 30억 · 현대차 24억 과징금 철퇴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물류 전용 PBV 개발 위한 MOU 체결
-
KATECH-KEIT-KETI-KOMERI-RISE 첨단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공수전환] 신국면 맞이한 LFP 배터리, 토레스 EVX Vs 신형 코나 일렉트릭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전용 친환경 PBV 개발...봉고III EV 먼저 공급
-
하만과 폭스바겐 ID.7 만남, 청음ㆍ엔지니어와 대화ㆍ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
[IAA 2023]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장 주목받는 순수전기 5대
-
포드,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F-200 상표 출원
-
5세대 싼타페, 아이덴티티와 패밀리 룩 그 사이 어디쯤
-
IAA 모빌리티 2023 4신 - 중국 전기차 제조사, 거대한 벽에 직면하다
-
IAA 모빌리티 2023 - BYD, 전기차 6종과 신기술 선보여
-
‘채널 폭스바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
디자인 공모 실물 크기 전기 슈퍼카 '폴스타 시너지'…핫 휠즈와 협업
-
BMW, 딜러의 철학 담은 컬러 적용 온라인 한정판 ‘i4 인디비주얼 에디션’ 출시
-
포드 'F-200' 상표 등록, F-150 라이트닝 능가하는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예고
- [유머] 방시혁 민희진 사건 때문에 군 복무 동안 불면증을 앓은
- [유머] 사망 사고낸 70대
- [유머] 무시무시한 댕댕이
- [유머] 위조지폐 걸린 40대
- [유머] 흉기 들고 카페 종업원 살해 시도
- [유머] 서양인 쉐프놀음이 같잖다는 코미디언
- [유머] 정량보다 더 드렸습니다
- [뉴스] '가맹점주와 동반성장'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출범 예고
- [뉴스] '문고리 걸어둘게요'라더니 돈 받고 '잠적'... 64명 당한 신종 당근사기 수법
- [뉴스] 남의 가게 앞 '실외기' 훔쳐간 남성, 경찰에 붙잡히자 '고물상에 팔았다'
- [뉴스] 청주 도심 3곳에 불지르고 도주한 60대 연쇄 방화범...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 [뉴스] '마트 문 닫는다고 전통시장 가나요?' 의무휴업 규제에 李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서 보인 반응
- [뉴스] [속보]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내일 출국
- [뉴스] '폭싹' 아이유 연기에 감탄한 한지민... '박수치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