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중국 상하이, 6월 전동화차 등록대수 58.2%
조회 7,88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08 11:00
중국 상하이, 6월 전동화차 등록대수 58.2%

중국 상하이의 2023년 상반기 신에너지차(BEV+ PHEV)번호판의 등록대수가 15만 2,033개로 전체 차량의 51.24%를 차지했다. 6월 한달로는 3만 4,602대로 5월보다 22.32% 증가했다. 이는 전체 차량 번호판 등록 59,454건 중 58.20%를 차지한 것이다.
상하이시는 2023년 8월 7일, 2023~2025년 청정 공기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공 부문 차량의 전기화를 가속화하고 개인 소유 승용차의 전기화를 장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연료 전지 대형 화물 차량도 적극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는 2025년까지 연료 전지 차량의 총 수를 1만 대 이상으로 잡았다. 개인이 구입한 신차 중 배터리 전기차의 비율을 50%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상하이는 올 해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대한 무료 번호판을 올해부터 제공하지 않는다. 베터리 전기차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재 상하이에서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PHEV를 구매하려는 주민들이 경매 시스템에서 사전에 번호판을 획득해야 한다. 상하이 국제 경매가 7월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하이의 월간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는 7월에 10만 6,115명의 입찰자가 참가했다고 중국 전기차 포털 cnepost가 2023년 8월 7일 보도했다. 이는 6월 11만 1,648건에서 감소한 수치이며 2015년 2월 이후 계속해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7월 경매에 나온 내연기관 차 번호판의 수는 1만 3,075개로, 낙찰률은 6월의 11.5%에서 12.3%로 높아졌다고 한다. 경매의 최저 낙찰가는 9만 2,300위안( 약1만 2,840달러)였으며 평균 판매가는 9만 2,330위안이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행보로 고객 만족 높인다
-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고객 대상 ‘럭키패스 H 하이웨이+’ 론칭
-
현대차그룹, Tenstorrent에 전략투자... ‘맞춤형 반도체’ 확보
-
'독점 개발한 멀티톤 도색' 맥라렌 750S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
'SUV 치여 안 팔리는 세단' 스팅어 따라 고개 내미는 제네시스 G70 단종설
-
KG 모빌리티, 상반기 영업益 282억 원...7년 만에 반기 흑자 달성
-
미래차 디자인 이 정도는 되어야, 피닌파리나 '푸라' 비전 콘셉트 공개
-
현대모비스, 무릎에 걸리지 않는 '8ℓ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 EV9 첫 적용
-
[김흥식 칼럼] 현기차 비싸다는 사람들은 뇌구조 들여다 봐야함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없어서 못 판다.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마일드 하이브리드 적용 BMW 'X5 M 컴페티션 & X6 M 컴페티션' 국내 출시
-
'자율주행 맞춤형 반도체 확보' 현대차그룹, 텐스토렌트에 5000만 달러 투자
-
[EV 트렌드] 출시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된 테슬라 '프로젝트 하이랜드'
-
혼다코리아, 혼다 앰버서더와 푸르메소셜팜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 진행
-
현대모비스, 전기차에 적합한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 개발
-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 최신 럭셔리 클래스 라인업으로 예약 가능
-
韓에 투자 늘리는 中 배터리 기업들 속내는… 美 IRA 우회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유머]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 [유머] 곰과 싸워서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kbs가 제공한 생존 기회를 스스로 버린 학생
- [유머] 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 [유머] 흑백요리사 pd 근황
- [뉴스] 탈모약 '셀프처방'한 치과의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 [뉴스] 노동장관 '중대재해 반복 시 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적극 활용'
- [뉴스] 손호준, '삼시세끼 라이트'서 빠지고 나영석 PD와 불화설 돌자 해명 나섰다
- [뉴스] 션, 박보검과 새벽 10㎞ 러닝 인증... '즐겁게 대화하며 달렸더니 어느새 완주'
- [뉴스] 학부모 10명 중 4명 '자녀 스마트폰 사용 지도 과정에 스트레스 느껴'
- [뉴스] 프리랜서 10명 중 7명 '회사 지시 받으며 근무한다'
- [뉴스] '백혈병 투병' 차현승 '면역력 수치 떨어져 퇴원 좌절돼... 속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