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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7:00
중국, 상반기 수출 일본 제치고 1위

중국의 2023년 상반기 자동차 수출이 75.7% 증가한 214만대로 집계되며 202만대의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국자동차제조자협회에 따르면 그 중 신에너지차 수출은 160% 증가한 53만4,000대로 마찬가지로 세계 1위에 올랐다. 배터리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수출은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중국 내수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배터리 전기차 등 전동화차다. 테슬라가 18만대 이상, BYD가 8만대 이상의 중국산차를 수출했다.
지역별로는 러시아가 가장 많았다. 러시아 시장으로는 가솔린차를 포함해 1~5월 수출이 28만7,000대였다. 러시아에서 철수한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의 공백을 중국산차가 메꾸고 있는 셈이다.
중국의 2022년 신차 판매대수는 2,686만대였다. 미국 알릭스 파트너스는 중국의 신차 판매에 차지하는 전동화차 비율이 2027년 39%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전 세계의 전동화차 점유율은 23%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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