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07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시작가 4억 4000만원...롤스로이스 스펙터 겨냥
조회 4,15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07 11:25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시작가 4억 4000만원...롤스로이스 스펙터 겨냥
지엠(GM)이 캐딜락 브랜드의 초호화 전기차 셀레스틱(Celestiq) 가격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멜리사 그라디 디아즈(Melissa Grady Dias) 캐딜락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자신의 SNS에 '차세대 아메리칸 럭셔리를 정의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라며 '셀레스틱의 가격이 34만 달러(약 4억 4000 만 원)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셀레스틱이 '예술적 가치와 첨단 기술 그리고 장인 정신이 결합해 정교함을 갖춘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초호화 세단'이라고 소개하고 '캐딜락의 디자이너와 협력해 완전히 개인화한 셀레스틱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캐딜락 셀레스틱이 가격을 공개하기 이전부터 매우 높은 가격을 예상해 왔다. 그러나 4억 원이 넘는 시작 가격이 공개되면서 롤스로이스의 스펙터(Spectre) 등 럭셔리 브랜드의 경쟁 모델을 직접 겨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롤스로이스 첫 순수 전기차 스펙터의 가격은 스펙터의 기본 출고 가격은 영국 기준 33만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셀레스틱의 전기 파워트레인 상세 정보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이 없지만 111kWh 배터리와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6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완전 충전 시 최대 483km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하고 최대 200kW DC 고속 충전을 지원, 10분 충전으로 126km를 달릴 수 있다.
이 밖에 20개 이상의 센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을 기반으로 하는 레벨3 수준의 '울트라 크루즈'를 캐딜락 브랜드 가운데 처음 탑재하고 외장 컬러와 실내 구성 및 소품 스마트 글래스 루프 등을 개인 취향에 맞춰 특별하게 주문할 수 있다.
올 연말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인 캐딜락 셀레스틱은 지난해 12월, 미국 현지에서 시작한 사전 주문 예약에서 19분 만에 18개월 생산 물량이 소진됐을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캐딜락은 연간 400대의 셀레스틱을 제작, 유명인과 부호 등의 기호에 맞춰 판매할 계획이며 국내에도 소량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25년 2월 25만 3,850대 판매
[0] 2025-03-04 17:25 -
르노코리아, 2025년 2월 내수 4881대 및 수출 1218대로 총 6099대 판매
[0] 2025-03-04 17:25 -
현대차, 2025년 2월 32만 2,339대 판매
[0] 2025-03-04 17:25 -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0] 2025-03-04 17:25 -
테슬라, 2월에도 유럽 시장서 판매 급락
[0] 2025-03-04 17:25 -
닛산 GT-R R35, 18년 만에 단종...후속 모델 전동화 여부 검토 중
[0] 2025-03-04 17:25 -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슈퍼카 개발 본격화
[0] 2025-03-04 17:25 -
화려한 등장 초라한 출발...BYD 아토3, 차량 인도 지연에 계약자 이탈 조짐
[0] 2025-03-04 17:25 -
[인사] 볼보그룹 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이명관 부사장 임명
[0] 2025-03-04 14:25 -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등 4곳 분사... 독립 기업으로 도전
[0] 2025-03-0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포드 F-150 STX
-
[스파이샷] 스코다 수퍼브
-
비테스코, 중국에 새로운 연구개발 센터 확장 오픈
-
중국 상하이, 6월 전동화차 등록대수 58.2%
-
현대차그룹, 새만금 잼버리 '청소인력ㆍ심신회복버스' 지원...뒤늦게 알려져
-
별걸 다 파네...테슬라, 중국에서 사이버트럭 디자인 고양이 스크래처 판매
-
[김흥식 칼럼] 국민차 쏘나타와 국민 경차 모닝, 약발 다한 신차급 부분변경
-
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장착 폭스바겐 ID.4 캐나다 투어 기네스 세계 신기록
-
'주행가능거리 최대 407km 확대' 볼보, C40 리차지 2024년형 출시
-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41.7% 증가 'BYD, 100.1% 성장으로 판매량 1위'
-
피스커, 전기 스포츠카 '로닌' 공개
-
중국, 상반기 수출 일본 제치고 1위
-
현대차·기아, 반도체에 IRA 이슈까지 잘 버텨냈는데 고금리 압박 우려
-
공룡 찾아 떠나볼까? 지프, 영화 쥬라기 공원 ‘랭글러YJ사하라’ 기념 모델 출시
-
[아롱 테크] 매년 1000여 건, 어린이 목숨 위협하는 차량 갇힘사고 예방 장치
-
잘못된 상식, 헤드 레스트로 창문을 깨? 일반인 쉽지 않아...비상 망치 필수
-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시작가 4억 4000만원...롤스로이스 스펙터 겨냥
-
[아롱 테크] 어? 기름 충분한데 연료 경고등이...폭염에 자동차 이상 증상
-
유리깨는 비상망치, 꼭 준비해야 하는 시대이다.
-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 [포토] 몸짱여
- [포토] 늘씬한 몸매
- [포토] 미녀와 복숭아
- [포토] 비키니의 유혹1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문신한 육덕녀
- [포토] 팬티만 보여주는 룩북
- [유머] 불쾌감 500배 여름철 최악의 경험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와 카피바라의 만남
- [유머] 싱글벙글 한끼 17000원짜리 식단
- [유머] 흔한 디씨의 여친인증
- [유머] 오싹오싹 동숲괴담
- [유머] 배민 온수 빌런
- [유머] 점점 발전 중인 약과 근황
- [뉴스] 경찰 '尹 탄핵심판 선고일에 유사시 삼단봉·캡사이신 사용할 것'
- [뉴스] 정호연과 결별 4개월만에... 헬쑥한 얼굴로 공식석상 나타난 이동휘
- [뉴스] '아이멕·아이폰인데, 왜 아이팬슬 아니고 애플펜슬이냐?'... 애플 작명에 불만 표출한 가수
- [뉴스] '휴대전화로 행인 폭행'한 래퍼 산이, 폭행 혐의 기소유예 처분
- [뉴스] 혜리, 옆구리살 드러낸 초미니 멜빵 스커트...'힙하고 러블리해'
- [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노리는 축구대표팀... 10일 올해 첫 명단 발표한다
- [뉴스] 강병규, '음주 뺑소니' 김호중 폭로 '술 제어 못 해... 유혹 못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