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89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조회 2,69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07 11:00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자동차 시장의 미디어 환경에 대한 옴디아(Omdia)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도로 위의 커넥티드 카는 2023년에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및 애플과 같은 회사를 포함하여 여러 기업은 향후 10년 동안 이 시장에서 잠재적인 수익 기회를 포착하고 개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옴디아는 향후 10년의 초반부에는 9억 대 이상의 커넥티드 카가 도로를 달릴 것이며 유료 TV 셋톱 박스 및 태블릿과 같은 인기 있는 소비자 장치의 설치 기반을 무색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차량에는 실내 전면과 후면에 비디오 및 게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매년 크기가 커지는 수많은 스크린이 포함될 것이라고 내다봣다.
다른 제품 범주 전반에 걸친 접근 방식에서 볼 수 있듯이 플랫폼 소유주인 구글과 애플은 각자의 차량 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환경 내에서 핵심 게이트 키퍼가 되려고 하고 있다. 아마존은 미디어 소비를 위해 엄청나게 인기 있는 피어어 TV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차량에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에 대응하여 자동차 OEM은 운전자를 자체 생태계 내에서 유지하기 위해 자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여 차량과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전체 소비자 경험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계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서 반복적인 수익에 초점을 맞추면서 향후 몇 년 동안 모든 신차 판매에는 차 내에서 서비스 및 가입을 가능하게 하는 표준 기능으로서 커넥티비티가 포함될 것이다. 수익 창출 전략은 이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에서 열선 시트, 심지어 자동차 자체에 이르기까지 추가 구독을 통해 시행되고 있다.
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면서 옴디아의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빗 테트는는 '특히 평균 이동 시간이 15~30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소비자가 차량 내 서비스에 대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수익 창출이 어려웠지만 네이티브 자동차 기반 서비스는 향후 몇 년 동안 그러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잠재력은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자동차를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영역으로 간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논평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배터리 기술 역량 강화 인재 확보 '배터리 개발 기술인력' 신규 채용
[0] 2024-10-18 11:25 -
아우디, FC 바이에른 해리 케인 SQ8 e-트론 등 새시즌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제공
[0] 2024-10-18 11:25 -
밀라노 감동을 성수에서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 개최
[0] 2024-10-18 11:25 -
현대차 넥쏘, 수소 가스 누출 화재 우려...건물과 멀리 떨어진 곳 주차 권고
[0] 2024-10-18 11:25 -
799대 한정판, 페라리 슈퍼카 역사의 신규 페이지 '페라리 F80' 공개
[0] 2024-10-18 11:25 -
美 리콜왕은 '포드', 2010년 이후 545건으로 1위...파워트레인 결함 최다
[0] 2024-10-18 11:25 -
올리버 집세 BMW CEO, EU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더 이상 현실성 없어
[0] 2024-10-18 11:25 -
롤스로이스, 럭셔리 SUV '컬리넌 시리즈 II' 공개...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변화
[0] 2024-10-18 11:25 -
재고 비상, 스텔란티스 3분기 출고량 20% 감소…가장 큰 난제는 '마세라티'
[0] 2024-10-18 11:25 -
'파나소닉 때문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배터리 화재 가능성 리콜
[0] 2024-10-18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여름 휴가철, 20대 렌터카 사망 사고 급증...운전 서툴고 도로 정보 부족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영업益 139억 유로...올해 전기차 비중 최대 10% 목표
-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유럽 제외 전 세계 시장 총괄 예정
-
미국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입자 절반 이상 신규 고객'
-
대통령실, 고가의 수입차에 유리한 자동차세...배기량에서 가격 기준 손 본다.
-
폭스바겐그룹, 견고한 2023년 상반기 실적 발표
-
파나소닉, 스바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람보르기니, 2+2 시트 구성의 첫 전기차 2028년 출시
-
7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 전년비 1.2% 증가 '르노코리아 충격적 실적 기록'
-
2023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기아,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비전 및 3대 핵심가치 최초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상품 ‘ISP 플러스’ 출시
-
재규어 TCS 레이싱 팀,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위...팀 역대 최고 점수
-
'전기 500km · 수소 800km' 이베코 대형 전기 및 수소트럭 생산 계획
-
'공공도로에서 95% 작동' GM 울트라 크루즈 출시 2024년으로 연기
-
[공수전환] 연비 경쟁으로 옮겨간 수입 SUV '토요타 하이랜더 Vs 포드 익스플로러'
-
중국 자동차회사들, 해외 수출 및 현지생산에 박차
-
267. 전기차를 살까? 내연기관차를 살까? 아니면 기다릴까?
-
[EV 트렌드] 쉐보레 블레이저 EV, 450km 달리고 판매가 기본 7200만 원 책정
-
[기자 수첩] 가장 더러운 연료, 석탄으로 만든 태양광은 친환경인가?
- [유머] 알래스카에서 찍힌 눈모양 사진
- [유머] 인종차별을 방패로 쓰는 여자
- [유머] 나무꾼의 근력
- [유머] 쌀국수
- [유머] 미국인이 만든 중독성 강한 김치
- [유머] 피자배달
- [유머] 전설의 도박갤 명문
- [뉴스] '영화 한 달에 300원, 음원은 하루에 3000만 원'... 구혜선이 직접 밝힌 저작권 수입
- [뉴스] '만취 음주운전' 적발 13일 만에 경찰 출석한 문다혜... 무슨 말 하나 들어봤더니
- [뉴스] 출장 갔다 오니 '성인 방송' 하고 있는 아내... '현모양처 원해 결정사서 만났는데' (영상)
- [뉴스] 최동석 '남사친과 미국 여행 갔다'...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
- [뉴스] 절친 전현무도 속았다... 50대 닮은꼴 아저씨에게 '인생 스포' 당한 기안84
- [뉴스] '오랜 꿈 이뤘다'... 슈퍼카 오너 팝핀현준, 드디어 '성수동 건물주' 됐다
- [뉴스] '인권침해야, 돈 내놔'... 단속 나온 경찰이 현장 사진 찍자 5천만원 소송 건 성매매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