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BMW 5시리즈 순수전기차 'i5' 국내 인증 완료…주행가능거리 복합 399km
조회 2,82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07 11:00
BMW 5시리즈 순수전기차 'i5' 국내 인증 완료…주행가능거리 복합 399km
올 하반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출시가 예정된 BMW 5시리즈 라인업 최초의 순수전기차 'i5'가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막바지 신차 출시 작업에 돌입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10월 국내 판매가 예정된 BMW 신형 5시리즈 순수전기차 버전 i5는 우선 'eDrive40' 모델이 도입될 전망이다.
이를 앞두고 이뤄진 국내 인증을 통해 해당 모델은 완전충전시 상온에서 시내 407km, 고속도로 390km, 복합 399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냈다. 또 저온에선 시내 306km, 고속도로 379km, 복합 339km를 보였다.
이는 지난 5월, BMW가 i5를 글로벌 최초 공개 당시 WLTP 기준으로 제시한 해당 모델의 최대 주행가능거리 582km에서 약 31.4% 감소한 수치다.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BMW 신형 5시리즈는 순수전기차 외에도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제공된다. 또한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97mm, 너비 32mm, 높이 36mm 증가하고 앞뒤 축간 거리도 20mm가 늘어나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신형 5시리즈 순수전기차 버전 i5는 M60 xDrive 고성능 모델과 후륜구동 i5 eDrive40으로 구분된다. M60 xDrive는 앞뒤 차축에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601마력의 합산 최고 출력과 83.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에 불과하다.
1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i5 eDrive40는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는 43.8kg.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6초만에 가속한다. 앞서 BMW는 이들의 완전충전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WLTP 기준, i5 M60 xDrive, i5 eDrive40 각각 516km, 582km라고 밝혔다.
한편 BMW는 i5 버전의 경우 최대 205kW 출력의 DC 고속 충전 스테이션에서 충전할 경우 10분 만에 최대 156km의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하며, 맥스 레인지 기능을 통해 출력과 속도를 제한하고 편의 기능을 비활성화해 주행 거리를 최대 25%까지 늘릴 수 있다고 밝혀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어두워도 다 본다...현대모비스, 노면에 가상 정보 표시하는 헤드라이트 개발
-
코오롱모터스, 초경량 퓨어 스포츠카 '로터스' 단독 공급...내년 엘레트라 도입
-
현대차, 누더기처럼 페인트 벗겨졌는데 수리 거부...뿔난 加 소비자 집단소송
-
국토부, 대구 호출형 생활물류ㆍ제주 여행객 캐리어 자율주행 짐 배송 서비스
-
메르세데스 벤츠, 미국시장에 전기 CLA와 EQC후속 전기차 출시한다
-
중국 니오, 2세대 ES6 SUV 공개
-
BMW, 신형 5시리즈&i5 공개
-
턱시도가 어울리는 미드쉽 스포츠카, 맥라렌 GT
-
타타대우상용차 ‘AS 최고반장' 안성시에서 안성맞춤 무상점검 캠페인
-
GM 고객센터, 친절ㆍ전문성ㆍ적극성으로 20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
르노코리아, 조용하고 강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아트카 변신
-
볼보 순수 전기차 EX30 탄소 발자국 감축 레시피 '버려진 청바지 재활용'
-
완전 공개된 BMW 8세대 신형 5시리즈 'i5 주행가능거리 295마일'
-
[아롱테크] 평균 길이 4000m, 자꾸 늘어나는 자동차 전기 배선...해결책은?
-
테슬라, 중국 생산 모델 캐나다에 판매 개시
-
캘리포니아 주, 2035년 가솔린차 판매 종료 계획 승인 요청
-
스텔란티스, ‘푸조 브랜드 데이’ 첫 개최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
포르쉐코리아, 세계 벌의 날 기념 빌리브 인 드림 ‘비 사운드(Bee Sound)’ 임직원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엔비디아 양자 컴퓨팅 플랫폼, 롤스로이스와 클래지큐의 양자 컴퓨팅 혁신에 사용된다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등산하는 자동차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뻔;;
- [유머] 국밥집 8대 호불호
- [뉴스] 44세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술 실패... '유전자 이상 판정 받아'
- [뉴스] '86세' 김영옥, 1억 원대 스포츠카 타고 있는 모습 공개
- [뉴스] 마이클 잭슨 '빌리진','스릴러' 프로듀싱한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 향년 91세
- [뉴스] 저녁밥 먹으러 오던 길냥이... '이삿날 아침 10시까지 나오면 같이 가자'라는 말에 보인 반응
- [뉴스] 앞으로 학교에서 핸드폰 못 쓰나... 교내 스마트폰 금지 법안에 교육부 '공감'
- [뉴스] SM그룹 우오현 회장 외아들, 5억에 산 땅 100억에 팔려 해... '알박기' 논란
- [뉴스] 페달 헷갈려 사고 낸 후 '급발진' 주장하자... 경찰, 고령 운전자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