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일렉트로비트와 NXP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S32G3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지원 협력
조회 5,72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04 17:25
일렉트로비트와 NXP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S32G3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지원 협력

일렉트로비트가 최신 오토사(AUTOSAR) 표준 기반의 자동차 전자 제어 장치(ECU)를 개발하고 NXP® 반도체의 새로운 S32G3 차량 네트워크 프로세서에 대한 리눅스 솔루션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발표했다. S32G3 시리즈 프로세서는 성공적인S32G2 시리즈 프로세서와 패키지 핀아웃 및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처리, 메모리 및 네트워킹 기능을 두 배 이상 향상시킨다. 자동차 제조사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통합 도메인 및 영역 아키텍처로 전환함에 따라 NXP S32G3 하드웨어와 일렉트로비트의 EB 트레소스(EB tresos) 및 EB 코르보스(EB corbos) 소프트웨어의 강력한 조합은 이러한 복잡한 아키텍처의 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여 생산 차량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킨다.
NXP의 차량 제어 및 네트워킹 솔루션 부문 글로벌 마케팅 이사인 브라이언 칼슨(Brian Carlson)은 “NXP는 S32G3의 안전한 고성능 차량 네트워크 프로세서 지원을 위해 일렉트로비트와 오랜 협력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NXP의 S32G3 프로세서와 일렉트로비트의 EB 트레소스 및 EB 코르보스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차세대 아키텍처에서 중앙 차량 컴퓨터 및 안전 프로세서를 위한 고급 기능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해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NXP S32G3 차량 네트워크 프로세서는 영역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중앙 차량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이전 세대 프로세서와 동일한 확장성 및 핀아웃으로 AD/ADA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ASIL D 안전 처리를 제공한다.
일렉트로비트 제품 및 전략 관리 책임자 겸 부사장 마이클 로버트슨(Michael Robertson)은 '새로운 NXP S32G3가 차세대 아키텍처에 이상적이며, 광범위한 오토사 호환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우분투 기반의 새로운 EB 코르보스 리눅스 (EB corbos Linux)로 기능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양사가 함께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에 필요한 복잡한 시스템을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성자동차’,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3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
-
2023상하이오토쇼- 중국 장청자동차, 5개 브랜드 신에너지차 출품
-
벤츠 GLE, 어이없는 결함 '주행 중 창틀 떨어져'...국토부 39개 차종 리콜
-
중국계 자동차 미국 추월, 탄탄한 내수 기반 세계 주요 시장 점유율 19.5%
-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랜드로버 디펜더' JLR, 모델명에 '랜드로버' 안 쓴다
-
[프리뷰] 푸조 408
-
푸조 408,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로 돌아왔다.
-
혼다코리아, ‘혼다 온라인 플랫폼’ 공식 오픈
-
포르쉐 911 타르가 vs 타이칸 GTS 제주 시승기
-
혼다 온라인 플랫폼 공식 오픈, 365일 24시간ㆍ언제 어디서나ㆍ원 프라이스
-
[신차 포토] 진짜 불란서 자동차 '푸조 뉴 408' 4000만 원대 초반 예상
-
‘뉴 푸조 408’ 출시 전 사전 공개...세단ㆍSUV 장점 결합한 크로스오버
-
재규어 랜드로버, 향후 5년간 약 25조원 투자 럭셔리 전동화 속도 낸다
-
현대의 해외 시장용 소형 해치백 i10의 디자인
-
달나라 가는 현대차그룹, 우주 모빌리티 영역 확장...달 탐사 전용 로버 개발 착수
-
제네시스, 전기차 니즈 반영한 상품을 하나로 묶은 ‘EV 서비스 패키지’ 출시
-
현대차, 컨템포러리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2787만 원부터
-
캐나다→멕시코 1만 5700km, 아이오닉 5 총 연료비 62만 원...휘발유였다면?
-
[아롱 테크] 인간보다 눈치 빠른 '라이다와 카메라' 레벨3 자율주행 핵심
-
GMC 시에라, 이 거대한 차를 누가 샀나 했더니 '성공한 40대 남성' 니치 마켓 안착
- [유머] 백종원 논란에도 재평가 못 받는 인물
- [유머] 국가 예싼으로 비트코인 몰빵한 엘살바도르 근황
- [유머] 편의점 사장 알바생에 1800만원 피해
- [유머] [냥뇽툰] 새벽 1시에 눈 찔려서 응급실 간 만화.manhwa(1)
- [유머] 식당에서 먹으면 손해인 반찬들
- [유머] 중식의 대가 이연복도 포기한 메뉴
- [유머] 펜션 설거지 문화 논란
- [뉴스] '62세' 황신혜, 구릿빛 비키니 자태 뽐내... '전성기 때와 똑같네'
- [뉴스] '저는 '연년생'인 아이들 케어하는 워킹맘... 남편, '암환자' 시부 모시자네요'
- [뉴스] '사기·성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 기소
- [뉴스] '만취 질주' 차량... 오토바이 추격전 끝 검거한 이는 '휴가' 나온 군인
- [뉴스] 역대급 속도로 '의원직 제명 청원' 50만 돌파하자... 이준석이 급하게 낸 입장
- [뉴스] 한국거래소 찾은 李대통령...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 [뉴스] 민주당 '검찰청 '폐지' 법안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