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827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8-01 17:25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영업益 139억 유로...올해 전기차 비중 최대 10% 목표

폭스바겐 그룹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룹은 원자재 등 파생상품으로 인한 평가손실을 반영하기 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139억 유로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 이익률은 8.9%다. 파생상품 평가손실분을 반영한 영업이익은 113억 유로다.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563억 유로를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에서 전기차(BEV)는 총 인도량의 7.4%를 차지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총 인도량에서 전기차 점유율을 8~10%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전기차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 유럽 내 전기차 인도량은 68%까지 늘었다. 그룹은 현재 165만 대의 높은 주문량과 안정적인 수요를 감안할 때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인도량 목표는 950만여 대에서 900~950만여 대로 소폭 조정했다. 폭스바겐그룹은 기술 플랫폼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4년부터 새로운 PPE가 경쟁력 있는 아키텍처로 사용되고, 2025년부터 2세대 MEB+가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배터리 전략은 파워코(PowerCo)가 개발할 통합셀을 통해 그룹에 최대 유연성과 비용 이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리아드(CARIAD) 조직의 전략적 재편은 그룹 브랜드와 긴밀히 협력하는 내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의 확립이 목표다. 이 밖에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허브에서 개발될 차세대 E³ 플랫폼 실행과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준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A6·A4 대상 Buy back 할부금융 특별 프로모션 실시
-
셰플러코리아, 2024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신년회 개최
-
롤스로이스모터카, 신임 세일즈 및 브랜드 디렉터에 줄리안 젠킨스 선임
-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300 4매틱 AMG라인 시승기
-
LFP 배터리 탑재, 이 스펙 실화? BYD, 전기 슈퍼카 양왕 U9 공식 출시
-
중동 및 아프리카로 달리는 中 전기차 '샤오펑' 2분기부터 5개국 진출
-
현대차 · 기아 해외서 팬데믹 이전 생산 회복 '4년 만에 최다 368만 대'
-
[김흥식 칼럼] 中 BYD '상유정책 하유대책'...보조금 이외의 경쟁력 갖춰야
-
지프의 야심찬 전동화 계획, 2025년 전기차 2종 포함 신차 5종 대기 중
-
오히려, 전기차의 미래가 또렷해지다
-
한국타이어, 내구성ㆍ빙판길 제동력 향상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iZ3’ 북미 출시
-
현대차그룹-런던대 SOAS,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 개소
-
카니발과 맞대결? 현대차 스타리아 1.6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
필립 베르투 彿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방문...오로라 프로젝트 성공 기대
-
[칼럼] 5~6년 후 중국산 LFP 배터리가 몰고 올 대 재앙에 대비해야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세단 본격 양산 56일 만에 '1만 대 생산 돌파'
-
'녹(綠)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한 테슬라의 비공식 항변...먼지같은 오염일 뿐
-
'폭스바겐의 마지막 내연기관 신차' 2세대 완전변경 티록 혹한기 테스트 돌입
-
현대차·기아, 협력사 직원 모집부터 채용까지 논스톱 'Here We Go' 실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등 전기차 정부보다 많은 보조금...최대 700만원 할인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유머] 급하게 차린 고양이의 생일상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