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2현대차 N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 나오나...영국 다이맥 파트너십 체결 발표
조회 3,8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28 11:25
현대차 N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 나오나...영국 다이맥 파트너십 체결 발표
영국의 유명 휠 전문 제조사 다이맥 휠(Dymag Wheels)이 현대차 고성능 N 라인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produce carbon hybrid wheels) 생산을 위해 현대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현지 시각) 밝혔다.
카본 하이브리드 휠은 스포크와 림을 각각 알루미늄과 탄소 복합재를 사용해 강성과 경량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휠을 고정하는 볼트도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다. 휠 전체를 카본이 아닌 복합 소재를 사용, 경량화와 비용 저감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카본 휠은 배터리 탑재로 공차 중량에 부담이 가는 전기차의 무게를 줄여 전비를 높일 뿐 아니라 회전 무게를 낮춰 핸들링과 선회 능력 등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도 크다. 다이맥은 카본 하이브리드 휠이 일반 휠 대비 40~50% 가볍다고 말했다.
반면, 워낙 고가의 소재라는 점에서 부담이 크다. 이 때문에 카본 휠은 주로 초고가 고성능, 경주용 차량에 선택적이거나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이맥의 카본 하이브리드 휠이 현대차 N 라인의 어느 모델에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이맥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2023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한 N 퍼포먼스에 카본 하이브리드 휠의 프로토타입이 적용됐으며 추후 공급 내역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 N에 슈퍼카에서도 드물게 볼 수 있는 카본 하이브리드 휠이 적용되면 고성능차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
[영상] 37년간 상상도 못했던 자동차업계를 보게 될 것! (Feat.채영석 국장)
[0] 2025-01-24 13:45 -
'중국산 전기차 공세 시작' BYD 아토 3, 사전 계약 7일 만에 1000대
[0] 2025-01-24 13:45 -
'우락부락' 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올 1분기 출시 확정
[0] 2025-01-24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Q&A]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개발 엔지니어 인터뷰
-
만트럭버스코리아, 강원지역 서비스 강화 ‘만트럭버스센터 동해’ 확장 이전
-
미국 AAI, 새로운 배기 가스 규제안 완화 요망
-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기반 SF90 XX 스트라달레 · SF90 XX 스파이더 공개
-
중국, 신에너지차 구매세 면제 2027년까지 연장
-
아우디, 마르쿠스 뒤스만 해임 게르노트 될너 9월 1일부로 CEO에 임명
-
GM, 쉐보레 블레이저EV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 개시
-
토요타다운 세계화.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2.5 하이브리드 시승기
-
2023 국제그린카전시회 개막
-
벤틀리, 특별한 컨티넨탈 GT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티저 렌더링 이미지 공개
-
'과장 광고 말라' 영국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초급속 충전 속도 때문에 제재
-
한국토요타, 세종문화회관과 아동ㆍ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EV 트렌드] '美 전기차 충전 대세는 NACS' 볼보ㆍ폴스타, 테슬라 충전 규격 채택
-
아우디, BMW 등 프리미엄 경쟁에서 밀린 마커스 듀스만 사장 해임
-
[공수전환] '11세대 E-클래스 Vs 8세대 5시리즈' 수입 베스트셀링 영원한 맞수
-
불면증 유발하는 이륜차 소음 기준 강화...인증치 5dB 초과시 과태료 200만원
-
美 최대 자동차 단체, EPA 환경 규제 합리적이지도 않고 달성할 수도 없다
-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 2027년까지 신형 전기차 7종 출시할 것
-
내년 상반기 출시될 현대차 '투싼' 디자인 · 주행 성능 개선에 중점
-
KG 모빌리티, 쌍큼 발랄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 모집
- [유머]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생물독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유머] 빨리 종료시키는 방법
- [뉴스] 2천만원 들여 문신 제거했던 한소희... 가슴 옆 대형 '꽃모양' 타투 공개
- [뉴스] '눈도 못 떠'... 히말라야 오르다 실신한 노홍철, 심각한 상황 전했다
- [뉴스] 류현진 라면광고 계약금 2억 가로챈 전직 에이전트, 징역형 선고
- [뉴스] 현대자동차, 지난해 매출 175조원... 4년 연속 '매출 신기록' 썼다
- [뉴스] '나솔' 영식, 정숙과 데이트한 후 '시뮬레이션으로 이용한 것'...송해나 '진짜 너무해'
- [뉴스] 김동성 따라 건설현장 일 시작한 인민정... 13시간 근무 후 한 말은
- [뉴스] 오늘 개봉한 '검은 수녀들', 전체 예매율 1위... 예매량 대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