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조회 3,42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8 11:00
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테슬라의 FSD(full self driving) 버전12의 업데이트가 올 해 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와 달리 베타 버전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이다. 일론 머스크는 버전 12에서 베타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베타 버전이 아니라면 완전 자율주행 레벨4나 레벨5에 해당할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 이야기는 여전히 FSD를 탑재하고 주행하더라도 사고 발생시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는 것이다. 운전자는 항상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이 아니라 ADAS, 즉 운전자 보조 시스템일 뿐이다.
FSD 베타는 2020년 말에 처음 출시되었고 그 이후로 상당히 개선됐으다. 사용자들에 의한 다양한 실차실험(?)관련 영상이 유튜브 등에 올라와 있지만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많은 오류가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자굼운 FSD 베타버전12와 관련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여전히 많은 테슬람들은 대단한 진전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2016년 FSD 를 처음 출시할 때부터 모든 테슬라 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을 수행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의 약속은 실행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주 법원에서는 거짓 마케팅이라고 시정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한 지적이 등장하자 뉴럴넷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뉴럴넷이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 여전히 그보다 먼저 인공지능의 블랙박스 현상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테슬라는 우선은 로보택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시스템을 입증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역시 구글의 웨이모나 GM의 울트라크루즈가 그렇듯이 ADAS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틀리 라인업 확장 신호탄 컨티넨탈GT ‘뮬리너’, ‘아주르’, ‘S’공식출시
-
[EV 트렌드] 슬기로운 전기차 사용법, 쌀 때 저장해서 비쌀 때 파는 'V2G'
-
기아, 스팅어 계보 잇는 전기 스포츠 세단 GT1 개발 '역대급 스펙 전망'
-
GM, 삼성 SDI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
자동차가 점점 더 커지는 진짜 이유는?
-
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31% 증가, 배터리 전기차는 196% 증가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중국 CATL, 승용차에 이어 대형 트럭 배터리 교체 솔루션 공개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뉴스] 청룡상 회식 있는데 뿌리치고 나온 박정민...침착맨이 개최한 '포켓몬 게임' 대회 출전했다
- [뉴스] 뇌종양 투병중인 아내에게 살충제 먹여 살해한 남편... 판사가 '집유' 선고한 안타까운 사연
- [뉴스] 최민식 '니코틴 부족' 못견뎌 청룡 땡땡이 쳤다고 폭로(?) 한 '파묘' 감독이 눈물보인 이유
- [뉴스] '냉장고에 '라라스윗' 있다면 반품·환불하세요!'... '저당 단팥바'서 대장균 검출
- [뉴스] 신혼부부에게 '천원주택',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인천...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 [뉴스] 정우성 논란에 침울했던 '청룡영화상'... 이병헌의 '이 애드리브'에 분위기 확 바뀌었다
- [뉴스] 고추 빻는 28살 사장님 '중요부위' 움켜진 40대 여성... '기억 잘 안 나'라며 까르르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