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중국 장청자동차, 연간400만대 판매 목표로 연구개발에 1,000억 위안 투자
조회 5,97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7 11:25
중국 장청자동차, 연간400만대 판매 목표로 연구개발에 1,000억 위안 투자

중국 최대의 SUV 및 픽업 전문 메이커 장청자동차(Great Wall Motor)가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40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총 1,000억 위안(139억 1,000만 달러)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으로 투자의 주요 초점은 탄소 중립성과 지능형 기술에 있다고 강조했다. 자동차를 초지능형 단말기로 변환하여 여행 및 그 이상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 비전이라고 덧붙엿다.
장청자동차의 대표적인 하발 브랜드의 연구센터는 중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진보된 자동차 종합 연구 기지 중 하나이며 지능형 운전석, 지능형 운전 및 클라우드 기반 운영 체제라는 세 가지 주요 연구 영역이 있다고 밝혔다. 모든 지능형 소프트웨어는 사내에서 개발되며 베이징, 상하이, 다롄, 청두 및 톈진에 자체 소프트웨어 리소스 팀이 있다. 현재 음성 제어, 차량 관리 시스템 등의 기능을 포함해 대부분의 차종은 자체 개발한 차종으로 자체 연구팀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장청자동차는 풍부한 알고리즘 엔지니어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계획에는 지능형 조종석 도메인에서 AI와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지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풍동 테스트 실험실 및 고고도 환경 시뮬레이션 테스트 실험실과 같은 14개의 대규모 종합 테스트 실험실이 있다.
장창자동차는 2022년 매출액 1,373억 4,000만 위안을 달성했다. 판매 대수는 106만 대에 달해 7년 연속 100만 대를 돌파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피치스,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해링턴 카 첫 모델 ‘300 로드스터' 출시
-
포드, 미국서 이스케이프 등 하이브리드 12만 대 리콜 '엔진 화재 우려'
-
페라리 AF 코르세 팀, 499P로 100주년 기념 르망 24시 데뷔전 우승
-
전기차 8대 동시 충전 가능 'BMW 차징 스테이션' 경북 힐튼호텔 경주에 개소
-
현대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월드투어 이탈리아 대회 우승...올해 2승
-
[EV 트렌드] 테슬라 '오토파일럿' 작년 사고 444건...2019년 이후 17명 사망
-
현대차그룹, 국내 전기차 투자 확대 위해 59억 달러 자본 리쇼어링 계획
-
[아롱 테크] 지금까지 이런 배터리는 없었다. 오래 쓰고 멀리 가는 전기차를 위하여
-
[시승기]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기술력은 인정 · 그랜저와 비교는 글쎄'
-
[칼럼] 대기업도 못한 일, 30톤급 굴절식 전기 덤프트럭 개발한 중소기업
-
가장 비싼 전기차 롤스로이스 '스펙터' 역사상 가장 가혹한 250만km 테스트 완료
-
르노코리아, 개소세 인하 종료 앞두고 6월 내 '전차종 즉시 출고'
-
현대차, 수소에 진심 ‘2024 넥쏘’ 출시...트림 단일화에 기본 사양 추가
-
아반떼, 코나, K3 '1.9% 저금리 할부' 12개월 무이자 상품도 출시
-
[EV 트렌드] 포르쉐,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하이퍼카 '미션 X' 깜짝 공개
-
맥라렌 · 바워스앤윌킨스, 750S 비스포크 서라운드 시스템 공동 개발
-
혼다 5개 차종, 2023년 미국 IIHS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
현대차·기아, 7월부터 아반떼, 코나, K3 저금리 특별 금융 프로그램 시행
-
30년 전 영광 재현, 푸조 토탈에너지팀 ‘9X8 하이퍼카’로 르망 24시 출격
-
혼다, 입문자도 부담없이 영 라이더 타겟 미들급 스크램블러 ‘CL500’ 출시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유머]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 [유머] 곰과 싸워서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kbs가 제공한 생존 기회를 스스로 버린 학생
- [유머] 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 [유머] 흑백요리사 pd 근황
- [뉴스] '오늘 이기는 팀이 우승?'... LG, 한국시리즈 1차전서 한화에 8-2 대승
- [뉴스] 탈모약 '셀프처방'한 치과의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 [뉴스] 노동장관 '중대재해 반복 시 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적극 활용'
- [뉴스] 손호준, '삼시세끼 라이트'서 빠지고 나영석 PD와 불화설 돌자 해명 나섰다
- [뉴스] 션, 박보검과 새벽 10㎞ 러닝 인증... '즐겁게 대화하며 달렸더니 어느새 완주'
- [뉴스] 학부모 10명 중 4명 '자녀 스마트폰 사용 지도 과정에 스트레스 느껴'
- [뉴스] 프리랜서 10명 중 7명 '회사 지시 받으며 근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