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중국 장청자동차, 연간400만대 판매 목표로 연구개발에 1,000억 위안 투자
조회 3,87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27 11:25
중국 장청자동차, 연간400만대 판매 목표로 연구개발에 1,000억 위안 투자

중국 최대의 SUV 및 픽업 전문 메이커 장청자동차(Great Wall Motor)가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40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총 1,000억 위안(139억 1,000만 달러)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으로 투자의 주요 초점은 탄소 중립성과 지능형 기술에 있다고 강조했다. 자동차를 초지능형 단말기로 변환하여 여행 및 그 이상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 비전이라고 덧붙엿다.
장청자동차의 대표적인 하발 브랜드의 연구센터는 중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진보된 자동차 종합 연구 기지 중 하나이며 지능형 운전석, 지능형 운전 및 클라우드 기반 운영 체제라는 세 가지 주요 연구 영역이 있다고 밝혔다. 모든 지능형 소프트웨어는 사내에서 개발되며 베이징, 상하이, 다롄, 청두 및 톈진에 자체 소프트웨어 리소스 팀이 있다. 현재 음성 제어, 차량 관리 시스템 등의 기능을 포함해 대부분의 차종은 자체 개발한 차종으로 자체 연구팀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장청자동차는 풍부한 알고리즘 엔지니어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계획에는 지능형 조종석 도메인에서 AI와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지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풍동 테스트 실험실 및 고고도 환경 시뮬레이션 테스트 실험실과 같은 14개의 대규모 종합 테스트 실험실이 있다.
장창자동차는 2022년 매출액 1,373억 4,000만 위안을 달성했다. 판매 대수는 106만 대에 달해 7년 연속 100만 대를 돌파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선언한 GM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에 8100억 투자?
-
BMW, M3 투어링 출시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각 7대ㆍ15대 한정
-
현대차·기아, 차량 개발 집중형 체계에서 SW 및 신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변모
-
롤스로이스모터카, 순수전기차 ‘스펙터’ 글로벌 테스트 완료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뉴스] 경찰서·대사관 침입 시도한 '캡틴아메리카 男' 구속영장 신청... 이르면 오늘(22일) 구속
- [뉴스] 남친이 서운하게 해서 허위로 '성폭행' 신고한 20대 여성... 결국 '징역형'
- [뉴스] 인피니트 김성규, 오늘(22일) 투병 중이던 친누나 세상 떠나... '장례는 비공개'
- [뉴스] 61세 때 19세 소녀와 '계약 동거'했다고 자랑한 독거노인 유튜버... 누리꾼들 비판 쏟아졌다
- [뉴스] 손흥민, 오늘(22일) 밤 '강등권'인 입스위치와 경기... 시즌 11호골 노린다
- [뉴스] 지적장애인 알바생에게 끓는 물 붓고 둔기로 때린 '치킨집 형제'의 최후
- [뉴스]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 '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했다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