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2024년형 GMC 험머 EV 픽업, 주행가능거리 613km로 확대
조회 6,46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6 11:25
2024년형 GMC 험머 EV 픽업, 주행가능거리 613km로 확대

GMC는 2024년형 험머 EV 픽업을 공개하고, 주행거리가 늘어난 '3X'트림을 추가했다. 일반모델에 비해 배터리 용량을 늘린 3X 트림은 완충시 약 613km 주행이 가능하다. 2023년 모델과 비교해 주행 가능거리가 약 42km 늘어났다.
‘익스트림 오프로드 패키지’ 가 추가된 차량은 완충시 약 578km 주행이 가능하며, 기존 모델 대비 약 48km 주행 거리가 늘어났다.

2024년형 험머 EV 픽업 3X 모델은 온로드에서의 주행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한편, 옵션으로 익스트림 오프로드 패키지를 선택하면, 해머 EV 픽업이 가지는 오프로드 성능을 살려, 가혹한 오프로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게 된다.
험머 EV 픽업은 GM의 차세대 EV 파워트레인 '얼티움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델이다. 그 중에서도 '얼티움 배터리'는 대용량 파우치형 셀을 배터리 팩 내에 수직 또는 수평으로 쌓을 수 있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각 차량의 설계에 따라 배터리의 축전 용량 및 레이아웃을 최적화할 수 있다. 얼티움 배터리의 축전 용량은 50~200kWh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3X 트림은 전륜에 1개, 후륜에 2개의 전기모터가 위치해 4륜구동으로 주행하는 'e4WD'시스템이 탑재된다. 이 시스템은 토크 벡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 출력 1000마력, 최대 토크 1,59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0~96km/h 가속시간은 약 3.5초, 옵션으로 24모듈 배터리를 탑재한 경우 약 3초의 기록을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 캐스퍼 닮은 베뉴 크기 소형 SUV '익스터' 일부 공개...14억 인도 겨냥
-
현대자동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
태국, CATL 등 배터리 제조업체와 공장 유치 협의 중
-
'가전에서 자동차로 롤러블 디지털 시대' 현대차·기아 미국서 관련 특허 출원
-
다 합치면 232억, 英 찰스 3세 국왕이 물려 받은 초호화 자동차 컬렉션
-
BMW, '운전 금지'로 경고 상향...아직 수리되지 않은 9만 대 도로에 존재
-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
BMW 청라 R&D 센터 착공,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연구
-
페라리, 예상을 뛰어넘는 27% 수익 증가 '푸로산게' 판매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볼보, 4월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88% 증가 'EX90 기대감 껑충'
-
진격의 볼보 'XC60 B6' 5시간 30분, 평균 시속 34km, 174km '기막힌 연비'
-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내달 6일 한국 출시...16세대로 이어진 브랜드 상징
-
[아롱 테크] AI, 흑인 보행자도 인식 못하는데...챗 GPT, 자동차에 탑재될까?
-
[트렌드] 청장년 밀어내는 꽃중년, 50대 이상 자동차 소비 '최고의 큰손'
-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 첫 전기차...주행 범위 약 494km
-
[공수전환] 현대차, 얼굴 바꾼 '쏘나타 디 엣지'로 기아 'K5'에 대반격
-
테슬라 코리아 '모델 Sㆍ모델 X' 3년 무료 수퍼차징 제공...6월 이전 구매 限
-
현대차 R&D 투자 글로벌 완성차 최하위...그 많은 신차, 마법이 아니면 불가능
- [유머] 설날 이후 무조건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
- [유머] 레전드 고독사 사건
- [유머] 출근하는 2030 직장인들 진짜 특징
- [유머] 전자렌지에 돌린 초코파이류
- [유머] 실제로 보면 허무하다는 유럽의 3대 관광지
- [유머] 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 [유머] 한국에선 잘안보이지만 해외에서 매우 유명한 누텔라 비스킷
- [지식] 메이저사이트와 일반사이트의 차이점! 안전하게 선택하는 방법 [2]
- [지식] 먹튀검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와 방법! 먹튀검증 의 중요성! [1]
- [지식] 먹튀검증사이트에서 추천하는 안전놀이터에 주목해야하는 이유 [1]
- [지식] 최신 먹튀검증 방법 먹튀사이트 no! 안전한 배팅의 시작! [2]
- [지식] 스포츠토토의 배당률, 토토사이트 배당에 대한 모든것! [1]
- [지식] 토토사이트와 온라인 카지노의 기본 개념 및 주요 차이점
- [지식] 메이저놀이터 인기 순위와 평가 기준, 어떻게 결정되는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