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폭스바겐 ID. 패밀리,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와 협업 진행
조회 3,27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5 17:00
폭스바겐 ID. 패밀리,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와 협업 진행
폭스바겐의 전기차 ID. 패밀리 라인업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큘라스’와 협업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의 공동제작사인 ZAG, 미디어완 키즈 앤 패밀리(Mediawan Kids & Family)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라큘러스는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유튜브에서 누적 33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여러 국가에서 TV 시청률 1위에 오른 인기 작품이다. 이번에 방영되는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는 미라큘러스 시리즈의 극장판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 어울리도록 재디자인된 미래적인 스타일의 폭스바겐 ID.패밀리는 극 중 주인공들의 차량으로 나오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레이디버그(Ladybug)’는 폭스바겐의 상징적 모델 ‘비틀(Beetle)’의 전기 컨셉트카를, ‘블랙캣(Cat Noir)’은 전기 SUV ID.4를 운전하고, 럭셔리 세단 컨셉트카인 ID.VIZZION은 세련된 스타일리스트 ‘가브리엘 아그레스트(Gabriel Agreste)’의 차로, 아이코닉한 ID.버즈는 ‘톰(Tom)’의 배송 차량으로 등장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폭스바겐은 영화 및 콘텐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서 마블 스튜디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 ‘안도르’ 및 ‘만달로리안’ 등의 작품과도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진행한 바 있다.
넬리 케네디(Nelly Kennedy) 폭스바겐 본사 마케팅 총괄(CMO)는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의 캐릭터 및 스토리와 폭스바겐의 e-모빌리티 라인업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영화 속 인물들이 폭스바겐 ID. 패밀리와 함께 떠나는 모험이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폭스바겐 브랜드와 ID. 패밀리 모델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구현된 극 중 주인공들과 폭스바겐 전기차의 만남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호’라는 작품의 메시지와 폭스바겐의 “웨이 투 제로(Way to Zero)” 전략의 조화를 보여준다.
파리 기후 협정의 탄소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2016년부터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도해 오고 있는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ID.3, ID.7 및 ID.버즈를 포함한 10대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205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의 프로듀서인 아톤 스마슈(Aton Soumache)와 엠마누엘 자코메(Emmanuel Jacomet)는 '폭스바겐과는 많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영화 제작자로서 e-모빌리티가 구현할 더 나은 세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제레미 자그(Jérémy Zag) 감독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차량들을 ‘미라큘러스’의 배경인 프랑스 파리에 어울리게 조합하는 것은 즐거운 작업이었다.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그리고 새로운 e-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 ID. 패밀리를 통해 환경을 보살피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작품에 등장하는 히어로카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는 7월 28일 OTT 스트리밍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YD 팡쳉바오, 화웨이 ADS 3.0 지능형 주행 시스템 채용한 바오8 사전 판매 개시
-
혼다, 중국에 첫 전기차 생산 공장 가동 개시
-
GM 디펜스, 실버라도 기반 '아주 은밀한' 차세대 전술 트럭 공개...AUSA 2024
-
[2024 파리 모터쇼] 기아, 유럽형 순수 전기차 'EV3' 첫 공개...의외의 현지 반응
-
기아-오션클린업, 해양 폐플라스틱 활용 'EV3' 전용 한정판 트렁크 라이너 공개
-
[2024 파리 모터쇼] 기아 모빌리티 혁신 'PV5 콘셉트' 유럽 시장에 첫 소개
-
[2024 파리모터쇼] 마크롱 대통령 ‘파리모터쇼’ 전격 방문…자국 전시관 꼼꼼히 챙겨
-
[2024 파리 모터쇼] 유럽 안방 지키기 Vs 중국 공세의 현장, 소형 전기차 봇물
-
테슬라 '태양을 피하는 방법'… 선쉐이드로 앞유리 다 가리고 달리는 모델 3
-
[영상] 자율주행의 역사와 미래: 테슬라와 웨이모의 치열한 경쟁
-
현대차, '셔클’ 플랫폼 확대...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 업무 협약
-
폴스타 '중국산 리스크' 3분기 글로벌 판매 14% 급감 '제품 차별화 고군분투'
-
[EV 트렌드] 골드만삭스, 2026년 전기차 배터리 가격 2023년 대비 절반
-
포르쉐 '심화하는 차이나 리스크' 올해에만 29% 급감...글로벌 판매도 7%↓
-
순로기와 함께 초록 숲...볼보자동차 '2024헤이 플로깅,볼보 로드'진행
-
기아, 다문화 미래세대 성장 및 인식 개선 사회공헌 활동 '하모니움' 전개
-
전면 유리 전부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개발
-
현대차, 장애 어린이 복지시설에 스타리아 차량 및 카시트 기증
-
기아, 2025년형 카니발 출시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시작가 3551만원
-
3700만 대, 핫 해치 만렙 '폭스바겐 골프' 50년 롱런의 숨겨진 비결
- [유머] 특검에 구속에 세무조사에 재입대에 만창에 부검까지 필요한 케이스
- [유머] 분노하는 고양이
- [유머] 요즘 시험문제 근황
- [유머] 직장인 밸런스게임
- [유머] 우리 신입의 똑똑한점
- [유머] 서로 마주쳤을때
- [유머]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 [뉴스]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주고 집에 돌려보냈다가 사망케한 내과 의사, 대법서 '무죄'로 뒤집혀
- [뉴스] 초코파이·생리대 담긴 대북 전단에... 김여정 '잡종 개XX들, 대가 치를 것'
- [뉴스] 목줄없이 반려견 3마리 산책시키다 시민 공격... '잘못 없다' 법정서 따지던 견주,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대포 카메라 든 아이돌 극성팬, 수능 고사장 내부까지 쫓아 들어와... 경찰까지 출동
- [뉴스] 베트남 여행 중 맥주 시원하게 병나발 했다가... 정일우,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 [뉴스]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 이민자 50% 급증... 증가율 OECD 2위
- [뉴스] 중학교 때 장난으로 후배 발 걸어 넘어뜨린 남성, 성인돼 형사처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