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75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25 11:25
즐거운 상상, 신형 싼타페 '자르고 덜어내니 픽업트럭이 더 어울려'
신차 예상도를 전문으로 하는 스로틀(Theottle)이 5세대 신형 싼타페의 픽업트럭 버전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스로틀은 해외에서 랜드로바 디펜더 이상의 박시한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과 색상 등을 최대한 살려 픽업트럭으로 변신시켰다.
싼타페 픽업트럭 예상도는 싼타크로즈와 같은 유니 바디에 휠 베이스를 연장하고 H 로고를 형상화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수직 형태로 바꿔 변화를 줬다. 차량 전체를 감싸고 도는 클랜딩도 두툼하게 처리해 픽업트럭 특유의 강한 감성을 강조했다.
스로틀이 완성한 예상도는 신형 싼타페 레이아웃이 SUV보다 픽업트럭에 더 어울리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다. 워낙 파격적인 디자인 덕분에 신형 싼타페는 픽업트럭뿐 아니라 싼타페 N 등 고성능 버전 등 파생모델의 필요성이 언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오토에볼루션은 스로틀의 싼타페 픽업트럭 예상도를 전하면서 현대차가 야심 차게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한 싼타크로즈가 경쟁차에 밀려 부진을 경험한 만큼 또 다른 모델을 시장에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국내에서도 싼타페 픽업트럭 버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5세대 '디 올 싼타페'는 각진 스타일과 수직과 수평으로 이어지는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 넓은 테일게이트의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독특한 외관으로 공식 출시 전부터 국내 및 해외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실내 역시 수직과 수평을 강조한 레이 아웃과 H 형상의 디자인을 대시보드 전면에 배치하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첨단 디지털 사양으로 가득하다. 디 올 싼타페는 오는 8월 10일 세계 최초 공개되며 이에 앞서 세부 제원 등이 순차 소개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페라리 F250
-
포스코, 친환경차 소재 브랜드로의 전환 속도낸다
-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
전기차 배터리용 흑연, '탈 중국화' 가능할까?
-
미국 켄터키 주, 테슬라의 EV 충전 규격 도입 의무화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영상] 느슨해진 경차시장에 긴장감을, 기아 더 뉴 모닝
-
[김흥식 칼럼] 지금까지 알려진 도요타 차세대 배터리 제원...달랑 '10분, 1200km'
- [유머] UFC 대참사
- [유머] 누가 헤르미온느 보고 백인이래
- [유머] 응급실 앞에서 좌절하는 보호자
- [유머] 군인한테 장사하는 사람들이 숙박비 피시방 요금 올린 이유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뉴스] 남궁민 '故최진실 덕에 연예인...부족한 나에게 유일하게 따뜻했던 사람'
- [뉴스] '예능 대부'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경찰 수사 중
- [뉴스] [속보] 대통령실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 대기발령'
- [뉴스] '당장 구해주세요'... 태풍 앞둔 바다 위에서 양식장 지키는 '깡마른' 백구 (영상)
- [뉴스] '배우 복귀시켜 줘'... 스캔들 또 언급하며 공개 호소하는 김부선
- [뉴스] 尹 부부 살던 한남동 관저에 '개 수영장' 설치 의혹... '일주일 물 228t', 이곳에 썼나
- [뉴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서 외교 데뷔... '김혜경 여사도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