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45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조회 2,60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14 11:25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BMW가 2023년 2월 8일, X5 의 부분변경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했다. 익스테리어에서 앞 얼굴의 헤드램프 그래픽이 이전보다 35mm 더 얇아졌다. 방향 지시등으로도 기능하는 화살표 모양의 주간 주행등이 내장되어 있다. 어댑티브 컨트롤이 있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BMW 실렉티브 빔 및 하이빔이 있는 M 섀도우 라인 라이트가 옵션으로 설정됐다.
앞 범퍼 그래픽도 달라졌다. 직렬 6기통 버전은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앞 패널에는 새롭게 설계된 에어 브리더가 통합되어 있다. 외부 라인 새틴 알루미늄 트림 및 새틴 알루미늄 루프 레일이 표준 장비이다. 뒤쪽에서 테일 램프의 그래픽도 달라졌다. L 자 형이 상하로 결합되어 X 자형을 만들고 있다.
인테리어에서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과 음성 제어가 가능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풀 운전자 앞의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센터 페시아의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대형 유리판이 표면을 덮고 있다.
BMW 컨트롤 디스플레이의 터치 컨트롤 기능은 스위치 수를 크게 줄이고 다양한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 할 수 있다. 대시보드에는 슬림한 통풍구가 설계되어 있다. 조수석 트림에는 LED 백라이트가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바가 있다. 밝기와 15가지 색상 스위치는 iDrive 메뉴에서 제어할 수 있다.
센터 스택에는 기존의 변속 레버 대신 토글 타입 기어 셀렉터가 채용됐다. 그 뒤에 iDrive 컨트롤러, 엔진 시동/정지 버튼 및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스위치가 있다.
모든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강력한 48 볼트 스타터 발전기와 2차 전지가 탑재되어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및 출력 증강이 특징이다. 이 전기 에너지는 전기 부품에 전력을 공급할뿐만 아니라 엔진의 부하를 줄이거나 출력을 높이는 데에도 사용된다.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엔진을 보조하는 전기 구동 장치처럼 작동하여 엔진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반면 전기 오버부스트 기능은 풀 스로틀로 가속할 때 동적 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이 전기 오버 부스트 기능에서 8 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통합된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즉시 최대 12 마력의 전기 부스트 효과와 20.4kgm의 최대 토크를 생성하여 추월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어 준다. 강력한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정속 주행시 엔진을 보조하여 효율을 높이고 자동 스타트 스톱 및 코스팅 기능을 사용하여 주행 중 안락성을 높여준다..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 및 재시동할 수 있다. 진동이 거의 없이 엔진을 정지하고 더 부드럽게 재시동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엔진은 구동계에서 엔진을 분리하지 않고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때와 같이 저부하에서 코스트 모드에서 완전히 정지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11월 1주차 글로벌 자동차 이슈
[0] 2024-11-11 17:00 -
기아 EV3,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0] 2024-11-11 15:45 -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리비안에 차세대 원통형 ‘4695’ 배터리 공급
[0] 2024-11-11 15:45 -
중국산 전기차보다 저렴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등장에 유럽 들썩
[0] 2024-11-11 15:45 -
혼다, 도심 주행에 최적 · 더 스포티한 '디오 125' 국내 출시… 판매가 269만 원
[0] 2024-11-11 15:45 -
벤틀리 첫 전기차는 SUV, ‘비욘드100+’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 추진
[0] 2024-11-11 15:45 -
속도위반 '1만 9651번' 수십억 과태료 체납왕이 세운 믿기 힘든 기록
[0] 2024-11-11 15:45 -
'딱지 치기 해볼까' 기아 '스포티지-오징어게임' 콜라보...팝업 쇼룸 운영
[0] 2024-11-11 15:45 -
전기차 배터리에 '개별 식별 번호'...내년 2월 시행 인증제 하위법령 마련
[0] 2024-11-11 15:45 -
기아 EV3, 독일서 본격 출고전 상부터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0] 2024-11-11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신형 싼타페 국내 판매가 3546만~4764만 원으로 책정
-
이래서 자세가 중요해, 운전대 잡으면 나타나는 통증 원인 바로 이거였네
-
[아롱 테크] 인간은 거들 뿐, 컴퓨터 못지않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
기아 스포티지, 獨 아우토모토 준중형 SUV 3종 비교 평가 '압도적 승자'
-
끝나지 않은 감동, 현대차그룹 지원 잼버리 대원들...친구로 남고 싶다
-
[칼럼] KG모빌리티, 두 수 낮은 미래차 경쟁력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
BYD,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 출고
-
볼보자동차코리아, 침수 피해 고객 대상 긴급 지원 서비스 연장
-
일본, 후쿠이현에서 자율주행 유료 서비스 개시
-
중국 호존, 네타 브랜드 2024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CKD방식으로 생산한다
-
현대차그룹, 잼버리 지원 끝까지...장재훈 사장 현장 방문 불편함 살피고 최선 당부
-
[시승기] 군더더기 하나 없는 현재 진행형 PHEV 슈퍼카 '맥라렌 아투라'
-
혼다, 북미 판매 회복에 환율 효과 더해 수익성 개선 '2분기 영업익 78% 증가'
-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3' 신규 대시보드 디자인 소셜미디어 유출
-
싼타페보다 더 싼타페스러운 '싼타페 XRT 콘셉트'...잘 꾸민 오프로더 감성
-
람보르기니, 미국에서 첫 전기 콘셉트카 공개 예고 '전동화 전환 박차'
-
'메르세데스-벤츠SLR맥라렌’ 20주년...슈퍼카와 프리미엄의 절묘한 조합
-
사이먼 로스비 현대스타일링 담당, 신형 싼타페 '인테리어 공간의 양'에 초점
-
현대차 5세대 싼타페 공개...사진은 낯설어 보였는데, 실물은 전혀 다른 느낌
-
[Q&A] 현대 5세대 싼타페 프리뷰 현장 질의응답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유머] 미국인이 햄버거 썰어먹는걸 극혐하는 이유
- [유머] 광합성
- [유머] 네발로 기어들어가
- [뉴스] '환승연애2' 김태이, 강남 한복판서 음주 운전... 행인 1명 부상
- [뉴스] '박지윤이 원치 않아'...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종결
- [뉴스] 박한별, '버닝썬 게이트 연루'된 남편 직접 언급... '잘 감시하고 있다'
- [뉴스] 윤 대통령 부부가 선물받은 '투르크 국견' 2마리, 6월부터 살던 대통령 관저 떠나 '서울대공원'으로
- [뉴스] '40명 예약하더니 '노쇼' 해놓고 사과도 안 해... OO군에 손해배상 청구할 겁니다'
- [뉴스] 야구 중계 중 ''여자라면' 먹고싶다' 발언 논란 터진 KBS N 스포츠, 법정제재 받아
- [뉴스] 빼빼로 모양에 속아 '콘돔 사진' 올렸다가 빛삭한 아이돌... 제조사, 해명과 함께 사과